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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문.하.생] 우리의 매력에 중독될걸? 풍림화산 ‘포이즌’ 문파

▲ 풍림화산 서버 ‘포이즌’ 문파 정보 (자료: 국민트리 제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 문파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는 문.하.생 시간입니다. 얼마 전 공식 커뮤니티의 ‘문파 홍보&모집’ 게시판에서 눈길을 끈 게시글이 하나 있었죠. 바로 포이즌 문파 ‘개그본능’ 님이 올린 ‘포이즌 문.하.생 홍보’ 글입니다. 국민트리의 ‘문.하.생’과 비슷한 포맷의 본문에는 ‘포이즌’ 문파만의 독특한 매력이 물씬 묻어나 있었죠.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에 ‘정식으로 우리 문파에 문하생 인터뷰가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발언이 국민트리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에 정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으니, 중독성 있는 ‘포이즌’ 문파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다양한 연령대의 대가족 매력에 풍덩!

▲ ‘개그본능’님의 포이즌 문파 단체 사진 (사진: 포이즌 문파 제공)

Q. 문파 소개를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포이즌’입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게이머들이 모여 서로를 배려하면서 잘 지내는 문파입니다. 풍림화산 서버 통합 전부터 활동했는데요, 서버 이전 등의 풍파를 통해 여러 문파장을 거쳤고,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Q. 문파의 좌우명이나 모토가 있나요?

A. 독처럼 치명적이고 매력에 중독되는 의미에서 ‘포이즌’이란 이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중독의 근간에는 끈끈한 사람들의 ‘친목’과 ‘의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친목! 의리! 포이즌!’ 정도로 좌우명을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Q. 포이즌 문파의 매력은?

A. 연령대가 다양해 언니 같은 동생, 오빠 같은 남동생, 애교 많은 여동생 그리고 엄마 같은 포근함이 있습니다. 대가족 느낌의 문파에요.

Q. ‘개그본능’ 님이 공식 커뮤니티에 올린 포이즌 문.하.생은 어떻게 작성됐나요? 

A. ‘개그본능’ 님은 게임 내에서도 문파원 모집을 열심히 하는 고마운 일원입니다. 그러면서 ‘공식 홈페이지에도 홍보하는 게 어떻겠냐?’라는 의견을 내 작성하게 됐네요. 덕분에 이렇게 인터뷰도 하게 되고, 멋진 홍보 글을 써준 ‘개그본능’ 님에게 감사하고 있어요.

중투력 인원으로 구성된 ‘포이즌’ 문파

▲ 풍림화산 서버 혼천교 8위의 ‘포이즌’ 문파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문파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나 플레이 스타일은 어떤가요?

A. 던전과 레이드를 제일 선호합니다. 좋은 거 먹으면 서로 축하하고, 동시에 배 아파하기도 하죠. 그리고 문파원들이 고투력, 고레벨이라고 하기보다 중레벨에 더 가깝습니다. 적당한 레벨의 문파원들이 많아 전전과 레이드를 함께 즐기기에 더 좋은 듯싶어요.

Q. 현재 문파 내 신규 유저는 얼마나 있나요?

A. 이번 서버 이전으로 신규 유저분 12명이 한꺼번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친근함에 중독되고 있습니다.

Q. 신규 문파원을 더 모집한다면, 바라는 스타일이 있나요?

A. 단순합니다. 레벨과 상관없이 열심히 참여하는 문파원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 ‘잊혀진 미궁’을 점령한 포이즌 문파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잊혀진 미궁’을 점령했습니다. 평소엔 주로 어떤 지역에 입찰하나요?

A. 공격 버프, 대인 버프, 낚시 버프처럼 많은 분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곳에 주로 신청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동전 던지기 같은 이벤트를 열 수 있는 지역도 선호해요.

Q. 신규 장비인 ‘성물’과 ‘머리 장식’은 어땠나요?

A. 머리 장식은 캐릭터를 좀 더 예쁘게 꾸미고 싶은 분들과 캐릭터를 개성 있게 표현하고 싶어 했던 분들에게는 좋은 것 같아요. 다음번에 좀 더 다양한 의상과 장식들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다만, 결제를 하지 않는 분들은 포인트 모으기가 힘들어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어요. 이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권사와 기공사 개선이 절실

▲ 까다롭기로 소문난 ‘투사’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쟁 콘텐츠에서 까다로운 직업을 꼽자면요?

A. 저항 관련 무공이 많은 투사가 현재 메타에서 상대하기 가장 껄끄럽습니다. 이에 포이즌 내에도 투사로 변경한 문파원이 참 많아요.

Q. 최근 업데이트된 궁사는 문파에서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요?

A. 일단 나쁘지 않다는 평입니다. 각자 손에 따라 다르지만, 화려한 스킬과 무공 밸런스가 좋아 그런 것 같네요.

Q. 그 외 직업 중 포이즌 문파에서 가장 이슈되는 것이 있나요?

A. 투사가 떠오르면서 항상 비교당하는 권사, 기공사입니다. 개선이 절실하거든요. 먼저 권사는 무적기 부재로 공중에서 죽는 일이 너무 잦아요. 스킬 연동하면서 오류도 많고, 기본적으로 붙어야 하는 권사 특성상 원거리 딜러에게는 달려가다가 죽기 일쑤입니다. 따라서, 권사의 필살기라 볼 수 있는 ‘염황포’ 사용을 위한 사전 작업이 끝나질 않고 항상 준비만 하다 죽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기공사는 요즘 메타에 맞는 ‘원거리’란 이점이 있지만, 공중에서 연계되는 무공이 없다시피 해서 딜로스가 너무 심해요. 상태 이상 유지를 못 하니 안정적으로 원거리 대미지를 넣지 못해 모든 원거리 딜러 중 최약체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스펙이 높다면 한 번에 찍어 누를 수 있죠. 다만, 그 정도가 되지 못하면 연계기를 넣는 과정이 먹히질 않습니다.

Q. 직업 변경권에 대해 좋았던 부분과 개선이 필요하다 싶은 부분이 있을까요?

A. 시스템은 편하게 잘 나왔으나 비용이 부담됩니다. 신석 소모를 줄여줬으면 좋겠네요.

▲ 설인의 동굴 보스 ‘초롱설인’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최근 포이즌 문파원들이 자주 방문하는 던전은 어디인가요?

A. 제일 많이 가는 던전은 영웅 설인의 동굴이 아닐까 싶어요. 전설 무공서 조각이나 무공서 완제, 두루마리, 전설 입장권 조각을 얻기 위해서죠. 자동으로 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이번에 나온 ‘소용돌이 사원’을 보패를 모으기 위해 많이 가고 있습니다.

Q. ‘소용돌이 사원’은 어땠나요?

A.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지만, 까다로운 기믹이 없어 전멸하진 않습니다. 전투력이 낮은 분들도 두루두루 참여할 수 있어 좋습니다.

조금은 여유로워진 ‘풍림화산’의 분위기

▲ 단체 사진 드레스 코드는 ‘혼천’ (사진: 포이즌 문파 제공)

Q. 서버 이전권 판매 종료 후 풍림화산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A. 지난 서버 이전 때 랭커 분들이 많이 오셔서 흔히 말하는 ‘도시 서버’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많은 분이 서버 이전을 간 상황이라 좀 한산해졌네요. 남은 인원들은 여러 문파로 흡수되면서 문파도 많이 사라져 아쉽기도 합니다.

Q. 문파 운영 비결이나 노하우가 있다면요?

A. 레벨과 상관없고, 부담 없이 어려운 던전이라도 다 같이 참여해 즐겁게 도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그리고 문파 채팅을 활성화하는 ‘수다팀’이 있습니다. 조용한 것보단 시끌시끌 북적북적한 게 더 재미있으니까요.

Q. 포이즌 문파의 목표나 비전은?

A. 지금까지는 인원이 부족해 쟁관련 콘텐츠에서 늘 지기만 했습니다. 이로 인해 즐기면서 플레이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인원이 많이 늘어나 쟁 콘텐츠에서 승리를 맛보는 일이 생기길 바라봅니다.

Q. 끝으로 문파원들에게 한마디 남긴다면?

A. 함께 했던 시간이 긴 분도 있고 짧은 분들도 있지만, 이런 것과는 무관하게 모두 포이즌 문파에서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포이즌의 매력에 빠진 여러분, 들어오는 곳은 있어도 나가는 곳은 없어요!

유저분들이 바라보는 시선에 깊이를 더해, 무엇이든 체험하고 직접 확인하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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