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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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문.하.생] 3년 동안 이어진 인연, 풍림화산 서버 ‘신의도화’

▲ 풍림화산 서버 ‘신의도화’ 문파 정보 (자료: 국민트리 제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 문파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는 문.하.생 시간입니다. 3주년을 맞이한 블소 레볼루션에는 역사가 긴 문파들이 참 많습니다. 이번에 만나본 ‘신의도화’도 그중 한곳이죠. 게임 오픈 일과 문파 창설 날짜가 같은 문파는 보기 드문 게 사실인데요, 과연 ‘신의도화’는 어떤 매력과 운영 노하우로 장수하게 된 걸까요? 그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Q. 문파 소개를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신의도화’입니다. 블소 레볼루션 오픈과 동시에 ‘절세미인 4’ 서버에서 지인들과 함께 창설한 문파입니다. 블소 레볼루션과 똑같이 나이를 먹었으니, 역사를 함께한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Q. ‘신의도화’라는 문파명이 블레이드앤소울 세계관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A. ‘신이 사랑한 복숭아꽃’이라는 뜻입니다. 예로부터 복숭아는 천상의 과일이라 불렸죠. 그래서 신이 사랑한 달콤한 복숭아와 아름다운 꽃을 연상하며, 우리 가족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뜻에서 이름을 붙였습니다.

Q. 문파의 좌우명이나 모토가 있나요?

A. 좌우명은 ‘달콤살벌’입니다. 평소에는 온화하고 달콤하지만, 잘못 건들면 살벌하게 응징하기 때문입니다.

▲ 풍림화산 서버 무림맹 5위에 빛나는 ‘신의도화’ 문파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문파의 매력은?

A. 블소 레볼루션 오픈 서버인 ‘절세미인’부터 시작해 오랫동안 끈끈한 문파원들과 엄마같이 보살핀 문파장이 아닐까 싶네요. 이 점이 생각나 게임을 접었다가도 돌아오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Q. 문파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나 플레이 스타일은 어떤가요?

A. 무엇이든 단체로 하는 콘텐츠면 참여하는 대가족 분위기로 즐겨요. 레이드, 던전, 쟁 콘텐츠 등 가리지 않죠. 그래도 친목 지향 문파라 쟁을 할 땐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단, 쟁 중에 문파원들이 죽는 것을 참지 않는 몇몇은 필드를 다 돌아서 갚아주기도 하죠.

Q. 신규 문파원을 모집한다면, 바라는 스타일이 있나요?

A. 문파에 오래한 분들이 많다 보니 활발하고 수다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뼈를 묻을 분들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대화하고, 같이 쟁도 즐기며 웃으면서 지낼 수 있는 분을 모집하고 있어요.

▲ 인터뷰 당시 자작나무 숲을 점령한 ‘신의도화’ 문파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자작나무 숲을 점령했습니다. 해당 지역을 점령한 특별한 이유, 또는 점령으로 얻는 이점이 있나요?

A. 원래는 혼천 두 곳과 무림 한 곳이었습니다. 혼천으로 치러 갔었으나 저의 잘못된 오더로 두 곳은 실패했고, 무림인 ‘허브’ 문파에서 양보를 해주었죠. 부족한 오더에도 웃으면서 ‘문파장이 하자고 하면 하자’라고 말해주는 신의도화 가족분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Q. 통합세력전은 어땠나요?

A. 세력전 통합으로 인해 다른 서버 사람들과 힘을 합치며 싸울 수 있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서버가 살짝 불안정해서 한번 튕기면 다시 접속하기가 조금 불안하다는 점이 아쉽네요. 개선이 이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

Q. 신규 장비인 ‘성물’과 ‘머리 장식’은요?

A. 처음에 성물이 나왔을 때는 ‘어떻게 모으나?’라고 생각하며 고민했었는데, 의외로 던전에서 잘 나와 괜찮았습니다. 머리장식은 전투력과 스타일을 함께 추구할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어김없이 언급되는 ‘주술사&투사’ (사진출처: 블소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Q. 신의도화 문파 내에서 특별히 인기 있거나, 고평가하는 직업이 있나요?

A. 궁사가 등장했을 때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부 문파원들은 투사나 주술사로 캐릭터 변경을 많이 했죠. 궁사는 원거리 캐릭터라 약할 거 같다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스킬 쓰면 던전에서 끼이는 현상도 있었죠.

그래도 지금은 최고의 원거리 클래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술사는 던전 성능이 좋아 선택한 인원이 많고, 원래 원거리 직업을 하던 분들은 원거리를 계속하고 싶어 변경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투사는 PvP 성능이 좋다고 해서 바꾼 케이스가 많네요.

Q. 신의도화 문파에서도 직업 변경권을 통한 직업 변동이 있었나요?

A. 초창기부터 소환사로 하던 문파원분이 떠오릅니다. 약한 고양이가 정들어서 떠나지 못했는데, 어느 순간 ‘정말 이건 아니다’라고 느껴 과감하게 투사로 변경했죠. 이를 통해 ‘블태기’가 사라지고 블소 레볼루션이 재미있다며 엄청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후 궁사에서 투사로 변경한 사례가 많이 나왔네요.

Q. 직업 변경권에 대해 좋았던 부분과 개선이 필요하다 싶은 부분이 있나요?

A. 푸른 신석으로만 직업 변경이 가능한데, 흑신석으로도 직업을 변경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둘이 합쳐 10시간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공략한 던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어디인가요?

A. 딱 두 곳 있습니다. 바로 ‘영웅 잊혀진 사원’의 갈마왕, 전갈 6시간 데이트 사건이고, 나머지 하나는 ‘영웅 비탄의 설옥궁’에서 4시간 이상 갇혀 있었던 일이죠. 저녁 11시에 출발한 ‘영비탄’은 한 명만 실수해도 광폭하는 던전이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돼 수라왕과 한참 실랑이를 벌여야 했습니다.

Q. 최근 추가된 ‘소용돌이 사원’은 어땠나요?

A. 정말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문파원들과 함께 힘을 내 소통하면서 도전하는 좋은 레이드였죠. 체력이 너무 많아 시간은 걸리지만, 문파 저레벨 동료들과 함께 클리어가 가능해 이번 레이드는 참 잘 나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그 외에 최근 신의도화 문파원들이 자주 방문하는 던전이 있을까요?

A. 문파원들의 사랑인 영웅 던전인 설인의 동굴입니다. 레벨 상관없이 함께 자동으로 클리어할 수 있어 편합니다.

Q. 서버 이전권 판매 종료 후 서버 분위기가 바뀐 점이나 체감되는 점이 있나요?

A. 서버 이전권 출시 전에는 혼천이 우세해 대규모 쟁 같은 것을 할 때 무림은 바로 쓰러져 버리곤 했죠. 지금은 그나마 땅을 밟을 수 있는 정도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Q. 풍림화산 서버 분위기와 인기 콘텐츠는 무엇인가요?

A. 아무래도 인기 콘텐츠는 ‘소용돌이 던전’과 ‘마수토벌’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용돌이 던전‘은 최근 나온 전설 레이드이며, 여러 사람들과 힘을 합쳐 도전하는 짜릿함이 있죠. 아울러 최근 이전권이 나와 서버 분위기는 저번에 비해 조용하기는 하지만, ‘마수토벌’ 할 때만큼은 참여 인원이 늘어 핫한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 소용돌이 사원에서 한 컷 (사진: ‘신의도화’ 문파 제공)

Q. 문파 운영 비결이나 노하우가 있다면요?

A. 게임 오픈 때부터 쭉 한 서버에서 일편단심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문파장, 장로, 정예인원을 꼼꼼하게 선정해 업무를 배분했죠. 모든 간부가 업무에 맞춰 잘 활동해 주었고, 문파원들도 많은 도움을 주며 잘 따라와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소모임들을 통해 문파원들끼리 서로 소통하여 더욱 가까워지고, 돈독해져서 정말 가족 같은 문파가 되었습니다.

▲ 문파 던전 콘텐츠를 즐기는 ‘신의도화’ (사진: ‘신의도화’ 문파 제공)

Q. 신의도화 문파의 목표나 비전이 있다면요?

A. 모두 함께 서버 종료까지 함께 웃고 떠들면서 좋은 인연을 쌓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끝으로 문파원들에게 한마디 남긴다면?

A. 항상 제멋대로인 저를 믿고 ‘네가 하자고 하면 할게 걱정하지 마’, ’네가 그렇게 할 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라고 말해주는 식구들이 있어 제가 더욱 용기 내어 문파 운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문파원들 다 접을 때까지 저도 같이 할 테니, 어디 가지 말고 뼈를 묻고 서비스 종료까지 같이 해봐요~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유저분들이 바라보는 시선에 깊이를 더해, 무엇이든 체험하고 직접 확인하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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