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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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재밌어요

5.7

유저평점

[공커 위클리] 블소 레볼루션 ‘팬아트 게시판’의 정적 깬 천도사

안녕하세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 공커 위클리 시간입니다. 공식 커뮤니티의 팬아트 게시판에 새로운 글이 올라왔음을 알리는 불빛이 화제가 됐죠. 이는 거의 9개월간 이어진 정적을 깬 사례인데요, 그 반가운 불빛보다 화사한 퀄리티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과연 어떤 팬아트였을까요? 아울러 최근 커뮤니티에서 직업 선호도 조사나 비교, 분석 등 관련한 토론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와 금주의 공식 커뮤니티 소식을 공커 위클리를 통해 살펴보시죠.

금주의 공커 이슈

열띤 직업 토론 끝에 이뤄진 선호도 조사

▲ 직업 변경권 사용 가이드 (사진출처: 블소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지난 궁사 출시 후 블소 레볼루션은 새로운 전환점으로 볼 수 있는 ‘직업 변경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손해를 감수해야만 했던 과거 직업 이전과 달리, 쉽고 편하게 변경이 가능해지면서 여러 직업을 탐방하는 유저가 증가했죠. 다만, 그 많은 직업 모두를 비용과 시간을 들여 체험하기엔 부담이 만만치 않기에 공식 커뮤니티 의견을 묻는 글이 부쩍 늘었습니다.

▲ 결과는 ‘그 직업’이 가장 높았습니다 (사진출처: 블소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이 현상의 정점을 찍은 게시 글이 자유 게시판에서 두 차례에 이뤄진 직업 별 선호도 조사인데요, 많은 호응을 얻어서 꽤 유의미한 데이터가 모이고 있죠. 아울러 ‘공략&노하우’ 게시판에 ‘냥냥킥’님이 작성한 직업 별 분석과 순위 표는 신규 직업 출시 때 마다 갱신 돼 직업 간 비교를 위해 꾸준히 참고하는 공략 글이 되었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분석과 의견이 나오고 있는 중이라 커뮤니티의 열띤 직업 토론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이네요.

이슈 질문 & 답변

레볼루션 챌린지 시즌3 참가 문파의 질문들

13일 진행한 점검을 통해 ‘레볼루션 챌린지 시즌3’ 준비를 위한 참가자 데이터가 이관됐습니다. 즉, 본선 경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죠. 이에 공식 커뮤니티에는 참가 문파의 여러 가지 문의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두 가지 사항을 꼽아봤습니다.

▲ 대회 참가 인원 변경에 관한 답변 (자료출처: 블소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첫 번째는 ‘현정’ 님의 질문인데요, 본선에 선정된 인원을 다른 문파원으로 교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는 데이터 이관을 통해 이미 참가 인원이 확정됐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GM소율’이 답변했죠.

▲ 대회 참가자의 이름 변경에 관한 답변 (자료출처: 블소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두 번째는 대회 참여자의 닉네임 변경 질문입니다. 서버 통합을 앞둔 낙화유수의 ‘개앵잣’ 님은 통합 후 이름을 변경할 예정이라는데요, 대회에 참여하기 때문에 이름 변경에 제약이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이에 ‘GM소율’은 1월 13일 10시 기준으로 캐릭터 정보가 이전됐으니 이후 이름 변경을 해도 상관없다고 답변했답니다.

화제의 게시글

팬아트 게시판, 249일의 긴 침묵을 깨다

▲ 새해 기념 천도사 팬아트 (사진제공: ‘o마하o’ 유저)

긴 침묵을 깬 팬아트 게시판에 ‘o마하o’ 님이 그린 ‘새해 기념 천도사 팬아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곧이어 많은 유저가 주목하는 자유 게시판에도 게시돼 호응이 이어졌죠. 수준급의 솜씨에 공식 커뮤니티에는 감탄의 댓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 앞으로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사진출처: 블소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이번 ‘o마하o’ 님의 팬아트는 마지막 게시글이 작년 5월이었던 ‘팬아트 게시판’의 긴 정적을 깬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그간 조용했던 팬아트 게시판에 활기가 불어넣어졌으면 좋겠군요.

너나들이 인터뷰

싸우면서 정든다! ‘갓또옴’

지난주 공명정대 서버의 ‘권이슬’ 님은 적대로 만나 친해졌으나 최근 본지 오래됐다는 ‘싼쵸’ 님을 다음 너나들이 인터뷰의 주인공으로 지목했습니다. 제공받은 정보를 들고 찾아본 결과, 고진감래 서버의 다른 캐릭터로 만날 수 있었죠. 지금은 ‘번개Z’ 또는 ‘갓또옴’이라는 캐릭터로 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여전히 ‘싹 다 주겨!’를 실천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인터뷰를 시작했으니 그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고진감래의 투사 ‘갓또옴’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구)싼쵸’ 인사드립니다. 지금은 고진감래에서 ‘갓또옴’이라는 캐릭터로 종종 ‘싹 다 주겨!’를 하고 있어요.

Q. 그 말을 종종 월드 채팅에서 보긴 했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A. 우연한 계기로 밀게 된 유행어라고 할까요? 쟁을 시작하러 갈 때마다 외치며 참여했던 게 아군, 적군 할 것 없이 재밌어하더라고요. 그 덕분인지 쟁 지원이 많이 오고, 웃으면서 쟁을 즐기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젠 쟁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처럼 여기고 있어요. 외칠 때의 포인트는 반드시 ‘다’의 자음 모음을 따로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Q. 요즘에도 쟁은 즐기고 있나요?

A. 물론입니다! 요즘 결혼 준비로 조금 바쁜 상황이라 블소 레볼루션을 계속하기가 약간 어려워요. 그런데 가끔 블소 레볼루션 하는 모습을 보던 여자친구가 오히려 시작하게 돼서 ‘갓또옴’이나 다른 계정으로 쟁만 종종 즐기고 있습니다.

Q. ‘싼쵸’ 님을 수소문하며 찾을 때 누군지 알려주지 않아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A. 아마 제가 흔히 말하는 ‘순찰’을 돌면 같은 사람을 반드시 10번 이상 처리하기 때문에 어딜 가든 상대방 세력이 저를 많이 싫어해서 그런 것 같아요.

Q. ‘갓또옴’ 캐릭터도 전투력이 상당한데, 여자친구도 실력자인 것 같네요.

▲ ‘예비 신부’님의 블소 레볼루션 시작 계기 (사진: 국민트리 촬영)

A. 요즘에 같이 키우면서 사실 저는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성향이 묘하게 저랑 닮아 항상 강하다고 자부하고 다니더라고요. 덕택에 저나 여자친구나 적을 많이 두게 된 점은 매한가지입니다.

Q. 다음 주 너나들이 인터뷰 주인공 지목을 부탁합니다.

A. 저 역시 쟁으로 친해진 사람이 있는데요, ‘미키’ 형, 접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쟁에서 만난 하루 만에 친해졌던 게 기억나네요. ‘미키’ 형과 ‘미니’ 누나가 지원해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제가 서버 이전을 하고 바로 ‘떼쟁’이 시작되면서 경황이 없었는데, 지원 요청에 바로 나타나주시고 역시 쟁을 좋아하다 보니 그 자리에서 바로 형, 누나, 동생 사이가 됐었습니다. 건강하신지, 잘 지내시는지 근황이 궁금하네요.

Q. 끝으로 3주년을 맞이한 블소 레볼루션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 입에 착착 감기는 ‘쟁 신호탄’ (사진: 국민트리 촬영)

A. 언제나 다양한 이벤트로 즐길 거리가 많았으면 싶습니다. 그리고 블소 사형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유저분들이 바라보는 시선에 깊이를 더해, 무엇이든 체험하고 직접 확인하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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