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메카 랭킹] 디아블로3 6월 2주차, 강력한 폭발의 연속 ‘인나폭장’

6월의 두 번째 디아블로3 메카 랭킹입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2주차 역시 순위에 큰 변화는 없었는데요. 아무래도 시즌 10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대부분의 세팅이 한계에 봉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계’라는 말이 무색하게 여전히 거침없이 올라가는 세팅도 있습니다. 바로 시즌 10의 절대 강자 ‘탈비르’죠.

탈비르는 지난 5월 5주차에 전 직업 최초로 대균열 110단계를 돌파했습니다. 당시 대균열 순위 두 번째였던 부두술사보다 무려 4단계이나 앞선 기록이죠. 또한, 대부분 직업이 겨우 100단계를 넘어섰을 때라, 많은 유저가 탈비르의 강함에 경악했습니다.

그 놀라움은 이번 주까지 이어졌는데요. 더 올라갈 곳이 없을 거로 생각했던 탈비르가 대균열 순위를 2단계나 올리며 또 한 번 벽을 허물었습니다. 전 직업을 통틀어 오로지 탈비르만이 순위가 올랐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일이죠. 앞으로 있을 시즌 11에도 놀라운 모습을 계속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세팅은 수도사의 ‘인나폭장’입니다. ‘인나폭장’은 ‘인나의 진언’ 세트를 착용하고 ‘폭발 장법’과 ‘신비한 벗’을 주력으로 사용하는데요. ‘인나의 진언’ 6세트 효과로 각 룬의 효과를 가진 5명의 신비한 벗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며, 곁에 있는 신비한 벗 하나당 공격력이 125%나 증가합니다. 여기에 네 가지 진언의 기본 효과까지 얻을 수 있죠.

▶ ‘인나폭장’의 필수 세트 아이템 ‘인나의 진언’ (출처 :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

전설 장비는 ‘레페브레의 독백’, ‘볼품 없는 장화’, ‘궁도 장비’를 사용합니다. 우선 ‘레페브레의 독백’은 ‘용오름 시전 시 5초 동안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요. ‘인나폭장’의 생존력을 크게 상승시킵니다.

‘볼품 없는 장화’를 착용하면 신비한 벗이 하나 더 추가로 소환됩니다. 신비한 벗이 주력 기술인 ‘인나폭장’에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죠. 마지막으로 ‘궁도 장비’는 ‘폭발 장법’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데요. ‘폭발 장법’으로 적을 폭발시켜 처치하면, 그 폭발에 닿은 다른 적에게도 폭발 장법이 적용됩니다. 이로 인해 주변의 적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되죠.

그렇다면 ‘인나폭장’ 랭커는 어떤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을까요? 16일 기준, ‘인나폭장’으로 대균열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유저는 ‘태진쿰’입니다. 그는 비주류인 ‘인나폭장’을 쓰면서도 무려 대균열 17위에 머물러 있는 상위 랭커인데요. 장비 세팅과 기술 및 지속 효과, 그리고 카나이의 함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사 랭커의 ‘인나폭장’ 세팅 분석

▶ ‘인나폭장’ 대균열 1위 ‘태진쿰’의 아이템 (출처 : 디아블로3 대균열 순위표 영웅정보)

가장 처음 보이는 건 역시 ‘인나폭장’의 필수 아이템 ‘인나의 진언’입니다. ‘인나의 진언’이 없다면 ‘인나폭장’이라고 할 수 없죠. 이외에 많은 ‘인나폭장’ 유저가 사용하는 ‘레페브레의 독백’, ‘궁도 장비’, ‘볼품 없는 장화’도 보이는군요.

장신구는 ‘나침도’와 ‘모험가의 서약’으로 이루어진 ‘끝없는 걸음’ 세트를 사용합니다. 이동하는 동안 받는 피해가 최대 50% 감소하고, 가만히 서 있는 동안 공격력이 최대 100% 증가하죠. 대미지와 생존 모두 챙길 수 있는 선택입니다. 나머지 반지는 ‘원소의 회동’을 착용했는데요. 각 원소에 맞게 스킬을 사용해야 하므로, 조작이 상당히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사용할 줄만 안다면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죠.

카나이의 함에는 ‘아즈투라스크의 주먹’, ‘하위 신들의 손목띠’, ‘화합의 반지’를 넣었습니다. ‘아즈라투라스크의 주먹’은 폭발 장법으로 죽은 적이 폭발하면서 주는 피해를 300%나 올려줍니다. 또한, ‘신비한 벗’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하위 신들의 손목띠’도 필수라고 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수월한 생존을 위해 ‘화합의 반지’를 고른 것도 눈에 띄네요.

▶ 수도사 ‘태진쿰’의 카나이의 함 (출처 : 디아블로3 대균열 순위표 영웅정보)

이번에는 기술과 지속 효과를 살펴보겠습니다. ‘폭발 장법’의 대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임박한 파멸’ 룬을 쓰는군요. ‘용오름’은 ‘응폭’ 룬을 선택했는데요. 이는 ‘적을 끌어당기는 거리가 34미터로 증가’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끌어당기는 적의 수는 ‘폭발 장법’, ‘하위 신들의 손목띠’와도 관련이 있어 ‘용오름’의 ‘응폭’ 룬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죠.

이외에 생존에 큰 도움이 되는 ‘진격타’의 ‘날랜 몸놀림’도 보입니다. 4초 동안 회피 확률을 무려 40%나 올려주죠. 또한, 적에게 받는 피해를 50% 감소시키는 ‘해탈-사막의 장막’도 좋은 선택입니다.

지속 효과에는 역시 ‘이타르의 횃불’을 넣었네요. 모든 재사용 대기시간을 20% 감소시켜주는 ‘이타르의 횃불’은 많은 수도사가 사용하는 지속 효과입니다. 체력이 많은 적에게 피해를 주면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주도권’을 고른 것도 눈에 띕니다.

금주의 이슈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에 시즌 10의 종료와 시즌 11 시작 일정에 대한 글이 게시됐습니다. 시즌 10 종료는 국내 시각 6월 23일(금) 오후 5시, 시즌 11은 약 4주 후인 7월 20일(목) 오후 5시에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시즌 공백 기간이 너무 길다는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반면, 강령술사 출시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기다릴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죠.

또한, 강령술사 출시를 고대하는 유저들을 위해 강령술사 세트 및 전설 아이템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됐습니다. 세트 아이템에는 ‘라트마의 뼈’, ‘이나리우스의 은총’, ‘역병 지배자의 수의’ 등이 있으며, 전설 아이템으로는 ‘피해일 칼날’, ‘장례식 괭이’, ‘강철 장미’, ‘말토리우스의 석화된 쐐기’가 모습을 보였습니다. 빨리 시즌 11이 시작돼 강령술사를 만나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 시즌 10 종료와 함께 새로운 시즌 시작 일정이 공개됐다 (출처 :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

▶ 강령술사 세트, 전설 아이템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회사 소개

(주) 제우미디어 | 발행인 : 서인석

서울 마포구 상수동 324-1 한주빌딩 6층

등록번호 서울아00762

창간일 20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