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메카 랭킹] 디아블로3 7월 2주차, 강령술사의 새로운 대세 ‘트래그울-시체 창’

디아블로3 7월2주차 일반모드 순위표
7월 2주차 디아블로3 메카 랭킹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일반 대균열 순위를 분석해 보았는데요. 강령술사 부문에서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출시 직후 대세라 불리던 ‘이나리우스 세팅’이 순위권에 자취를 감췄죠.

이러한 변화는 블리자드의 지난 7월 11일 긴급 패치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이나리우스 세팅’의 적중계수가 감소했죠. 그러자 100% 점유율을 자랑했던 ‘이나리우스 세팅’은 오늘 소개할 ‘트래그울-시체 창 세팅’에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블리자드의 11일 패치는 다소 ‘주먹구구식’이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나리우스 세팅’이 너무 강력해 긴급히 조절할 필요가 있었다는 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유저들이 원한 건 단순한 하향이 아니라 강령술사의 콘셉에 맞는 조정이었죠. 예를 들자면 ‘해골 마법학자’의 소환 시간과 방어력 향상 등이 있겠네요. 게다가 ‘디아블로2’에서 필수였지만 지금은 사용하는 사람이 드문 소환수 ‘골렘’에 대한 패치도 없었습니다.

다른 직업군에서도 밸런스 패치로 인해 사장된 세팅이 있습니다. 수도사의 ‘인나클래식’, 성전사의 ‘롤랜드 방패 가격’은 너프 이후 극소수 사람만 이용하거나 아예 시즌10 대균열 순위표에서 사라지기도 했죠.

디아블로3 인나클래식과 세팅, 롤랜드 방패 가격 세팅

▶ 수도사 ‘인나클래식 세팅’과 성전사 ‘롤랜드 방패 가격 세팅’ (출처:디아블로3 대균열 순위표)

레벨 70 이후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비판받는 디아블로3입니다. 제대로 된 PVP도 지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남은 건 좋은 아이템 파밍을 통해 남들보다 높은 단계의 대균열을 이른 시간에 클리어하는 것이겠죠.

이때 필요한 패치는 새로운 세팅을 발굴하는 게 아닐까요? 지속적인 너프를 통해 몇몇 세팅만 살아남은 디아블로3에 아쉬운 시선은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장된 세팅도 밸런스를 조절해 다시 사용된다면,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에게 추가 선택지가 주어진다고 봅니다. 이러한 점을 블리자드가 한 번 고려해 보았으면 하네요.

디아블로3 금주의 세팅

금주의 세팅은 99%의 점유율로 새롭게 1위를 차지한 강령술사의 ‘트래그울-시체 창’입니다. 강령술사의 ‘시체 창-피의 창’ 같이 생명력을 이용하는 스킬과 ‘트래그울의 화신’ 세트의 생명력 소모 스킬 강화 효과를 이용하는 세팅인데요. 6세트 효과가 생명력 소모 스킬의 대미지를 무려 3,300%나 증가시키죠.

그리고 ‘트래그울의 화신’ 세트 중 가슴 방어구 ‘트래그울의 비늘’은 무작위 속성 중 ‘시체 창으로 주는 피해 증가’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 속성이 붙은 ‘트래그울의 비늘’은 세트 효과가 주는 시체 창 대미지 증가에 최대 15%까지 추가할 수 있어 필수 아이템으로 분류되죠.

디아블로3 트래그울의 비늘 이미지

▶ 필수아이템 ‘트래그울의 비늘’ (출처: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

‘트래그울-시체 창’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최대한 챙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부분 아이템에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마법 부여를 해서 극단적인 ‘재감 세팅’을 하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이는 ‘망자의 땅-얼어붙은 땅’의 쿨타임을 최대한 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디아블로3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반지 이미지

▶ ‘트래그울-시체 창 세팅’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중요하다. (출처:디아블로3 대균열 순위표)

‘망자의 땅-얼어붙은 땅’을 사용하면 주변 몬스터들이 빙결됩니다. 이후 강령술사는 빙결된 몬스터 중 일반은 무시하고 정예만 집중적으로 노려 사냥하죠. 주력 공격 스킬 시체 창의 특성상 대미지 집중도가 높아 당연한 사냥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3 트레그울-시체 창 강령술사 스킬 세팅 이미지

▶ ‘트래그울-시체 창’ 강령술사의 스킬 세팅 (출처: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

정예 몬스터에게 접근하는 데에는 ‘피의 질주’가 사용됩니다. 트래그울 2세트 효과 ‘피의 질주가 모든 룬의 효과를 발휘’가 적용, ‘이동 중 관통되는 적의 수에 맞춰 생명력 회복’, ‘스킬 시전 후 방어력 증가’, ‘소모되는 자원 없음’과 같은 효과가 모두 발동되죠. 그야말로 디아블로3의 최상위권 이동 스킬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피의 질주’로 접근했다면 저주 스킬인 ‘노화-빌린 시간’을 최대한 많은 몬스터에게 맞추는 게 좋습니다. 저주의 ‘걸린 적 하나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1% 감소, 최대 20% 감소’ 효과를 누려 ‘망자의 땅-얼어붙은 땅’을 보다 빨리 시전하기 위해서죠.

이밖에 정수 공급을 위해 ‘포식-식인’과 ‘망자의 땅-얼어붙은 땅’의 효과를 증폭시키기 위한 ‘복제물-저수지’도 사용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디아블로3 금주의 이슈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지난 7월 11일,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의 포럼을 통해 긴급 패치 사항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나리우스 세팅’의 적중계수 조정과 버그 사항으로 알려진 것들을 수정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아블로3 7월 11일 패치 내용 이미지

▶ 7월 11일 라이브 서버에 적용된 패치 내용 (출처: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 포럼)

아울러 유저들의 기대를 받는 11시즌 보상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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