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안타리아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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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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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유저평점

[창세기전 인터뷰] 국내 1위 길드 마스터 ‘무과금 유저에게 길드는 필수’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핵심 콘텐츠는 길드다. 소속원들은 안전한 성장과 자원 획득 등 혜택을 누리고, 각자의 노력 끝에 성장한 길드는 다른 단체와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혜택과 추가 콘텐츠, 길드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제공해 게임에 깊이를 더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앞서 말한 요소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길드 관련 정보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속 길드는 관리와 운영, 그리고 전용 콘텐츠 진행, 주식 발행과 같은 여러 항목을 다뤄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국민트리는 아르케 서버의 전투력 7위이자, 한국 길드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블랙 레이븐’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길드장 ‘G.스캐빈저’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길드가 어떤 점이 특별한지, 상위 길드는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 말해줬다. 그 내용을 본문에서 확인해 보자.


▲ 아르케 서버 #3의 한국 길드 1위인 ‘블랙 레이븐’ 길드

Q.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

A. 만나서 반갑다. 현재 해외에서 근무 중인 평범한 직장인이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나와 비슷한 나이의 게이머들처럼 원작 ‘창세기전2’의 팬이라 시작하게 됐다.

Q.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길드 시스템은 다른 게임과 다른 점이 있나?

A. 경제와 문화(언어) 등을 공유하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속 길드는 하나의 국가라고 생각한다. 길드 콘텐츠 하나하나가 유기적으로 연결됐고, 다른 게임의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협동과 단합이 필요한 조직체 느낌이 강하다.

가장 인상 깊은 건 ‘주식’ 시스템이다. 이 콘텐츠는 어떠한 게임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고, 길드 구성원에게 소속감을 가지게 하는 장치로 본다. 이외에도 길드 건물 설치 위치에 따른 전략적인 비공정 배치 역시 마음에 드는 요소다. 적절하게 배치하면, 적의 공격을 수월하게 막아낼 수 있다. 실제 전투를 치르는 느낌이다.

Q. 게임은 길드 시스템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어째서 유저는 길드에 가입해야 하는가? 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나?

A. 길드 가입은 필수다. 길드는 게임을 온전하게 즐기는데 필요한 콘텐츠다. 길드에 가입하지 않으면 경험하지 못하는 콘텐츠가 여럿 존재한다. 게다가 ‘길드’는 무과금 유저가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물론 ‘솔플’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다. 다만, 이 경우 일정 수준 이상 과금을 해야 원활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길드에 기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관심’이다. 가벼운 인사, 축하 한마디가 길드 발전에 기여한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길드에 참석해도 괜찮다.

길드원을 지원하는 기능은 선순환에 기초한다. 즉, 길드원의 작업을 돕는 것으로 길드는 점점 강해지고, 그에 따른 선물이 길드원에게 분배된다. 그리고 길드원이 동료를 많이 지원할수록 더 많은 급여가 분배된다. 다만, 이 급여는 생각보다 적은편이라 후반부로 갈수록 전쟁을 통한 수익창출이 좀 더 큰 이익을 보장한다.

Q. 초보 유저들이 길드에 가입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하면 좋은가?

A. 게임은 하나의 문화다. 어떻게 플레이하던 개인 성향에 따라 즐기면 된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했더니’라는 건 크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게임 자체에 부담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 ‘길드 건물’ 콘텐츠의 발전이 기대된다

Q. 길드를 통해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어떤 것이 있나?

A. 앞서 말한 ‘주식’과 ‘길드 건물’이다. 아직은 초창기라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보완될 거라 믿는다. 그리고 ‘집결’을 통한 길드원의 협동 공격은 정말 매력적이다. 다만, 단순히 집결을 통한 공격 패턴이 좀 아쉽다. 조금 더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조정했으면 좋겠다. 길드 카슈미르 대회는 높은 레벨 영웅만으론 이길 수 없다. 훌륭한 전략과 길드원과의 소통이 있어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참고로 얼마 전 말레시아 소속 길드원과 대규모 전쟁을 벌였었다. 아쉽게 길드 규모 차이가 커 패배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해당 길드의 길드장과 나중에 좀 더 좋은 전투를 펼치자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런 게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길드 콘텐츠의 진짜 재미가 아닌가 싶다.

▲ 길드원과 함께하는 집결 전투는 정말 매력적이다

Q. 길드 주식은 어떻게 활용하는 것인가? 그리고 주식을 통해 길드원 개인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

A. 게임 속 주식은 실제와 동일하다. 아직 상장 전의 주식을 길드 발전을 위해 매입하고, 나중 상장되었을때 이익을 도모한다는 점이 그렇다. 물론 길드원 모두가 주식을 하지 않아도 좋다. 다만 이러한 주식이 길드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는 건 분명하다.

참고로 주식 증자는 발행 주식 수를 늘려 길드 예산을 확보하는 기능이다. ‘주식수 x 주식금액 = 길드 예산’이 되기 때문에 길드 발전에 힘을 실어준다.

▲ 주식 증자로 길드 예산을 늘릴 수 있다

Q. 아르케 서버에서 한국 길드 1위를 기록 중이다. 단체를 멋지게 성장시킨 소감이 궁금하다.

A. 나 하나만의 노력이 만든 결과가 아니다. 그동안 열심히 활동하고, 관심을 가져준 길드원들의 힘이 지금의 위치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즐거운 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시작한 이상 언젠가는 서버 1등 길드가 되는 게 목표다.

Q. 블랙 레이븐은 방대한 필드에 다양한 건물과 특성을 제공 중이다.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가?

A. 방어를 위해선 탁 트인 공간보다는 한쪽이 막혀있는 게 좋다. 그리고 주변 비공정 위치에 따라 방어 시설을 배치하고, 길드원의 위치를 이동시키는게 좀 더 효과적이다. 유기적으로 위치를 배치해야 전투에서 큰 피해없이 이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특성은 공격력보다 튼튼하게 기반을 다지고 올라가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많은 길드원들이 가시적인 전투력 증가를 선호하기 때문에 우선 영웅 공격력이 상승하는 특성을 먼저 연구하고 있다.

▲ 전쟁 연구를 통해 길드원의 전투력 증가를 노리자

Q. 마지막으로 한 마디를 부탁한다.

A. 호불호가 갈리지만, 분명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잘 만든 게임이다. 물론 원작의 올드팬으로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니다. 다만, 이는 개발사에 의지가 있다면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끝으로 ‘블랙 레이븐’ 길드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많은 분들의 가입을 부탁하고 환영한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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