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안타리아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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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11월 4주차, 방어덱에 ‘흑태자’ 등장


▲ 11월 4주차,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카슈미르 대회 영웅 랭킹

안녕하세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메카 랭킹 11월의 네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20일, 아르케 서버가 통합되어 랭킹 변화가 기대됩니다. 카슈미르 대회 영웅 순위를 먼저 살펴보죠. TOP 10 랭킹에 큰 변화는 없으나, 5성 영웅 채용률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최상위 랭킹에서 ‘검마 칼스’와 ‘쿤’의 채용률은 줄었죠. 반면, ‘흑태자’, ‘라시드(물)’ 등 독특한 영웅을 활용한 방어덱 비율이 늘어났습니다.

랭킹 11~20위에서는 ‘가고일’이나 ‘디아블로’, ‘아르시아’ 등 서포터 영웅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가고일, ‘아이린’, ‘카심’ 외에 힐러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는 유저들이 바라는 서포터란 힐러가 아닌 다양한 버프나 카운터 능력을 지닌 영웅이라는 걸 의미하죠. ‘베라딘’과 ‘제국 장교’가 각광받는 서포터라는 게 이를 증명합니다.


▲ 지난주 아제로스(바람)과 캘리퍼 창병을 사용했던 방어덱

지난 주엔 ‘캘리퍼 창병’을 활용해 독특한 방어덱을 짠 랭커가 순위에 올랐습니다. 금주에는 여기에 라시드(물)과 알시온(바람)을 추가해 연계 능력을 올린 파티가 등장했는데요. 스페셜 소환 및 속성 소환 영웅만으로 구성되어 편성이 무척 까다롭습니다. 다만, 파티의 색깔이 뚜렷하다는 매력이 있죠.

핵심은 라시드(물)의 ‘빙룡의 숨결’입니다. 모든 적을 공격해 속성 변환과 속도 감소를 부여하는데요. 2턴의 물속성 변화는 바람 속성 파티의 생존, 딜량 상승 효과와 제국 장교가 부여하는 히트 배리어를 모두 제거할 수 있습니다. 검황 스타이너의 리더 스킬이 더해지면 덱 방어력이 크게 상승하죠. 모든 파티원의 속도 상승과 한 명에게 추가 턴을 부여하는 ‘빙룡의 날개’ 또한 강력한 스킬입니다. 자신을 지정해 빙룡의 숨결 연계로 속도 차이를 크게 벌릴 수 있고, 적절한 타이밍에 검황 스타이너의 극 아수라파천무 발동을 도울 수도 있죠.

알시온(바람)은 도발과 반사 효과를 지닌 탱커입니다. 라시드(물)의 속성 변화는 물론 적의 속도나 잃은 체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준수한 딜량을 기대할 수 있죠. 다양한 약화 효과 또한 눈길이 갑니다.


▲ 일격필살 조합 흑태자와 사라

또 다른 이슈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흑태자’가 처음으로 TOP 5 방어덱에 등장한 겁니다. 흑태자는 글로벌 서버 초창기에 강력한 버프 영웅으로 각광받았는데요. 까다로운 입수 난도와 강력한 카운터인 쿤의 등장으로 채용률이 무척 낮았죠. 그런데 이번 주 들어 최상위 랭킹에서 쿤의 채용률이 낮아진 게 흑태자의 인기 상승 요인으로 연결된 듯싶군요.

이 방어덱의 특징은 압도적인 화력과 속전속결 능력입니다. 칼스의 리더 스킬로 상대 체력을 대폭 줄이고, 흑태자가 ‘사선진형’을 발동해 화력을 극대화하죠. 이 조합의 핵심은 흑태자의 속도입니다. 극단적인 속도 세팅으로 ‘사선진형’을 빠르게 발동하면, 사라가 ‘풍아열공참’과 ‘빛의 왈츠’로 두 명의 적을 제거합니다. 사라의 공격 스킬은 아군 영웅의 공격력에 영향을 받아 극단적인 치명 세팅이 가능하며, 네메시스 이올린의 치명 확률 상승 패시브 효과로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죠.

운영이 쉽고 강력한 대미지가 매력적이지만, 파티 핵심 흑태자와 사라의 입수 난도가 까다로운 게 난점입니다. 전체 랭킹에서 사라의 등장 빈도는 점점 올라가고 있으나, 이 조합이 주류가 되는 건 무척 어려울 전망이네요.

금주의 PvP 랭킹

 


▲ 11월 4주차,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PvP 랭킹

PvP 랭킹은 글로벌 서버 통합으로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네메시스 이올린과 검황 스타이너가 TOP 3에 입성했으며, 지난 3주간 1위를 차지한 그리엄이 2위로 내려갔죠. 그리엄은 이제 최상위 유저들에게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1위 재등극은 어려워 보입니다. 검마 칼스는 4위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육성 선호도는 높습니다. 다양한 광역 공격 스킬이 필드 콘텐츠에 유리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샤크바리의 시련’ 랭킹 진입에서는 필수로 꼽힙니다.

TOP 10에 입성한 5성 영웅 중 가장 시선이 가능 건 ‘랜담’과 ‘아제로스’입니다. 랜담은 그리엄의 강력한 카운터이며, 물 속성 최고의 단일 딜러란 평가가 있죠. 네메시스 이올린과의 조합이 뛰어나며 단일과 광역 딜러로 서로의 약점을 보완합니다. 유저들의 플레이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더욱 높은 순위 달성이 기대되네요. 아제로스는 비주류 영웅으로 사용하는 유저가 한정되었으나, 많은 연구를 통해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유저 투표

지난주 ‘유저가 바라는 신규 영웅 포지션’의 투표 결과입니다. 화력형 영웅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모든 콘텐츠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딜러 추가를 희망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2위는 검황 스타이너나 그리엄 등 기존 인기 영웅의 카운터 추가인데요. 유저들의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주류 영웅과 TOP 5 랭킹 변동이 없어 유저들이 변화를 원하는 게 아닐까 싶군요.

그럼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창세기전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죠.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창세기전 2의 스토리를 따르고 있지만, 유저들은 시리즈를 아우른 캐릭터의 등장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영웅이 업데이트되길 바라나요? 많은 참여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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