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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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커 인터뷰] 그랑사가 파괘왕 님의 ‘카카준’ 조합과 서포터 분석

이번 주 ‘그랑사가’ 랭커 인터뷰는 기사단 총 전투력 10위 랭커 ‘파괘왕’ 님을 만났습니다. 모든 캐릭터에게 고등급 극초월 장비를 지급한 유저죠. 인터뷰 자리에서 최근 진행한 업데이트 후 추천 캐릭터와 육성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그 밖에 서포터 캐릭터 3인방의 분석도 있었으니, 관련 내용을 본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파괘왕’ 님의 콘텐츠 추천 캐릭터 및 육성 조언

▲ 인기 조합인 ‘카르시온 – 카이토 – 준’을 채용 (자료: ‘파괘왕’님 제공)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BLUE 길드의 ‘파괘왕’입니다.

Q. 기사단 총 전투력 10위를 달성했습니다. 소감이 궁금하네요.

A. 우선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전투력은 그랑사가에서 그다지 중요한 부분이 아니다 보니 조금 부끄럽네요.

Q. 여러 캐릭터를 골고루 투자했습니다. 육성이 힘들지는 않았나요?

A. 모든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이 RPG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초창기에는 그랑웨폰 소환 확률이 매우 낮아 힘들었지만, 순수의 그랑쥬얼 업데이트 후 숨통이 트였죠. 덕분에 제한적이나 원하는 그랑웨폰을 획득할 수 있어 조금 더 수월했습니다.

Q. 모든 캐릭터에게 고초월 장비를 지급한 점이 놀랍습니다.

A. 그랑사가를 총 310일째 플레이하고 있네요. 모든 캐릭터를 애정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웃음) ‘라스 – 카르시온 – 루인’은 장비가 조금 부족한데요, 시스템상 그랑웨폰 이외 아티팩트, 방어구 등 모든 장비는 캐릭터 간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최근 자주 주목받는 옵션 ‘PvP 추가 턴’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카르시온과 카르트는 장비 착용에 제한이 있어 세팅이 힘들 것 같습니다.

A. 두 캐릭터는 어둠 속성 근거리 딜러입니다. 제 경우 PvP에 유리한 카르시온에 더 무게를 두고 있죠. 세팅은 크리티컬 170% 이상에 회피를 높게 조정했습니다. 최대한 결투장에서 상대의 ‘Miss’를 유도하기 위해서죠. 또한, 그랑웨폰 옵션 ‘크리티컬 시 추가 턴’을 노리는 세팅을 사용 중입니다.

Q. 특별히 신경 써서 육성한 캐릭터가 있나요?

A. 빛 속성 캐릭터 ‘오르타’입니다.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강림전 ‘베르티’ 때문이죠. 다음에도 베르티와 유사한 더 많은 강림전이 업데이트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초보, 복귀 유저가 캐릭터를 육성할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점이 있다면요?

A. 그랑사가의 모든 아이템은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습니다. 추후를 위해서라도 절대 환원이나 판매, 분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담으로 제 닉네임과 깊은 관계가 있는 팁입니다. 제가 불필요할 것 같은 아이템을 전부 환원하는 바람에 길드원 ‘몽몽댱’ 님께서 ‘파괘’라는 별명을 붙여줬거든요. (웃음)

Q. 평소 즐겨 사용하는 파티 조합은 무엇인가요?

A. ‘카르시온 – 카이토 – 준’입니다. 결투장에서 주목받는 조합이죠. 딜 세팅으로 빠르게 적 진영에 들어가 싸우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앞서 언급했듯 ‘크리티컬 발생 시 추가 턴’ 옵션과 극 회피 세팅을 애용합니다. 안정성은 낮지만, 타격감이 있는 조합이랍니다.

Q. 추후 파티를 개선할 계획이 있나요?

A. 시스템 개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4인 세팅이 가능하도록 조정하는 건 어떨까 싶어요. 유저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더 많아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Q. PvE와 PvP, 각 부문에서 특별히 선호하는 캐릭터나 조합이 있나요?

A. PvE는 ‘나마리에 – 오르타 – 카르트’를 선호합니다. 평소 자동사냥을 돌려두는 편인데요, 12시 강림전 입장 시 보스에게 상성상 유리한 캐릭터들입니다. 참고로 나마리에는 사냥터에서 타 캐릭터보다 압도적인 사냥 속도를 자랑합니다. PvP는 위에 설명한 ‘카르시온 – 카이토 – 준’을 즐겨 사용합니다.

Q. 그랑사가는 모든 캐릭터 육성이 필수지만, 특정 콘텐츠에서 유독 강세를 보이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A. 특정 콘텐츠의 스페셜리스트가 있다면, 바로 ‘카이토’라고 생각합니다. PvP, PvE 모두에 활용도가 높고, 딜탱 특성상 컨트롤 시 안정성이 매우 높죠. 이 부분을 상당히 높게 평가합니다. 초보 유저분들은 순수의 그랑쥬얼을 이용해 ‘나고미 – 하토우 – 유우카 – 케이’ 그랑웨폰을 극초월해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 세리아드의 특권인 부활기 ‘돌로레스’ (사진: 국민트리 촬영)

Q. 현재 서포터 캐릭터로는 ‘세리아드 – 유나 – 준’이 있습니다. 세 캐릭터의 사용 소감과 차이점이 궁금하네요.

A. 원년 서포터 세리아드의 강점은 유틸성입니다. 힐이면 힐, 딜이면 딜, 생존이면 생존 모두 뛰어납니다. 게다가 유일무이한 부활기 보유자라 전투 시 키 역할을 하는 서포터죠. 그리고 준은 딜 보조를 위한 역할을 맡습니다. ‘강림 – 더글라스 – 릴레아스’ 그랑웨폰의 패시브 스킬로 파티 딜러의 화력을 극대화하죠. 하지만, 최근 결투장에서는 높은 공격력을 장기로 삼고 있습니다.

유나는 전체 캐릭터 중 가장 오버 파워 캐릭터라고 봅니다. 딜, 서포트, 상태이상 모두 좋은 것만 갖고 있죠. 따라서, 세 서포터 중 유나를 최우선 육성하고, 준과 세리아드를 2, 3순위로 두시길 바랍니다.

Q. 최근 라스와 준이 요괴 그랑웨폰을 받았습니다.

A. SR 그랑웨폰에만 있던 상태이상 저항 패시브를 갖고 있습니다. DPS, 패시브 둘 다 활용폭이 넓어요. 지금은 고대, 천사, 요괴 그랑웨폰을 순수 그랑쥬얼 상점에서 구매할 수 없지만, 추후 상점에서 가능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Q. 추후 요괴 그랑웨폰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캐릭터, 또는 원하는 옵션이 있나요?

A. 방금 말했듯이 요괴 그랑웨폰의 장점 중 하나는 SR 그랑웨폰의 저항 옵션을 지닌 것입니다. 오르타의 감전, 윈의 슬로우, 루인의 넉백 저항을 지닌 요괴 그랑웨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Q. 현재 루인과 유나는 천사 그랑웨폰을 받지 못했습니다.

A. 루인은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그랑웨폰을 지급하는 것이 좋을 듯싶군요. 단일 대상 스킬 및 상태이상 구성으로 추가하면 어떻까 싶습니다. 유나는 방어막과 공격력 향상 등의 파티 버프 스킬로 추가됐으면 합니다.

Q. 추가로 공개할 꿀팁이 있다면 부탁합니다.

A. 모로의 축복으로 그랑웨폰을 환원하면 12시간 후 다이아를 획득합니다. 이때 그랑웨폰을 추가로 3초월 정도만 해주면 소량의 다이아를 추가로 얻을 수 있죠. 다이아 수급이 힘들어 추가 수급처가 필요하다면 활용하길 바랍니다.

Q. 마지막 한마디를 부탁합니다.

A. 최근 공식 포럼에서 소통과 관련한 아쉬운 목소리가 많이 들려옵니다. 그랑사가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엔픽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LUE 길드 만세!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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