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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메타 분석 – 최근 업데이트로 요동치는 결투장 TOP 10

‘그랑사가’ 메타 분석 시간입니다. 이번 주 전 서버 결투장 TOP 10 픽률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꾸준히 지분을 차지하던 윈의 픽률이 6표로 감소해 최하위권으로 내려갔죠. 그리고 등장 후 출세가도를 달린 유나는 마침내 준과 2표 차로 중위권에 안착했습니다.

또한, 놀랍게도 그랑나이츠 ‘카르시온’이 랭커 사이에 출현했습니다. 사용한 이는 4명 뿐이지만, 영입 난도를 고려하면 오히려 ‘4명이나 개방했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기존 캐릭터의 인기 서열이 재정립되고 있기에 그랑나이츠가 메타 분석에 등장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전 서버 10위권, 랭커 총 110명 기준 결투장 채용 캐릭터의 그랑웨폰과 아티팩트 현황입니다.
※ 해당 자료는 10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 기준입니다.

카이토 – 세팅 순위 변화 無

▲ 자주 쓰던 장비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카이토는 인기 그랑웨폰과 아티팩트 순위에 변화가 없습니다. 방어력 세팅이 기본이고, 여기에 하늘의 수호자 등 공격형 아티팩트 조합을 고민하는 분위기죠. 다만, 하늘의 수호자를 배제한 랭커가 많았고, 공격형 아티팩트를 쓴 사례는 적은 수준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방어형이나 밸런스 세팅이 우세해 보이는군요.

나마리에 – 에리야와 트리스탄의 픽률 경쟁

▲ 가운데 끼인 테오도라는 꾸준히 인기가 감소 추세입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원거리 극딜러 나마리에도 세팅 변화가 적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단, 그랑웨폰 픽률은 꾸준히 변하고 있네요. 특히, 에리야와 트리스탄의 수치가 요동치고 있으며, 둘 가운데 트리스탄은 꾸준히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드 CC기이며,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지닌 만큼 기존의 정석 세팅에 넣어보려는 랭커가 많았습니다. 반면, 테오도라는 픽률이 서서히 감소 중인데요, 최근 진행 중인 ‘초기 변신 그랑웨폰 상향 조정’을 기다려보죠.

세리아드 – 인기 감소 추세

▲ 아직 카르트와 픽률 차는 9표지만, 안심할 수 없습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세리아드는 유나 등장 후 조금씩 인기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비슷한 서포터 포지션이라 자연스럽게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죠. 여기서 약간 밀리는 감이 있어 점점 세리아드를 빼는 랭커가 늘고 있습니다.

이는 세피엘과 홍길동의 성능차가 원인 중 하나로 보이는데요, 세피엘의 광역 물방울은 분명 강력하지만, 인기 아티팩트인 ‘강의 노래’로 저항할 수 있습니다. 반면, 유나의 홍길동은 변이 디버프로 적을 무효화하고, 이 효과는 현재 저항 수단이 없어 100% 메즈가 가능합니다.

카르트 – 별의 요람 픽률 TOP 5 복귀

▲ 지난주 5위 흰 가시의 성녀는 6위로 하락 (자료: 국민트리 제작)

카르트는 현재 묘한 위치에 놓였습니다. 일부 서버에서 하나 둘 카르시온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두 캐릭터는 변신 그랑웨폰 ‘제르카 – 클레이튼’을 제외한 모든 그랑웨폰을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카르시온은 영입 조건상 자주 보기 힘들 것 같지만, 메타 분석의 집계 범위인 TOP 10 내에서는 조금씩 지분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세팅은 아티팩트 부문에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주 잠시 5위에 등극했던 ‘흰 가시의 성녀’가 다시 순위권 밖으로 이탈했고, ‘별의 요람’이 그 자리를 되찾았죠. 방어 무시 스탯의 중요도가 크게 감소하지는 않았으나, 아직은 물 속성 견제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유나 – 이제 다음 목표는 카르트

▲ 카르트를 따라잡기까지 앞으로 4표 (자료: 국민트리 제작)

유나는 매주 무시무시한 속도로 인기와 지분이 상승 중입니다. 이번 주는 준을 2표로 따돌렸고, 카르트와의 격차를 4표까지 좁혔죠. 준이 다시 순위를 뒤집을 가능성이 높으나, 신규 캐릭터의 픽률이 이렇게 빨리 오른 것만으로도 충분히 놀랍습니다.

인기 장비는 지난주와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오랜 전통의 ‘간단하고 효율 높은’ 아티팩트 선호도가 상승 중이죠. 여기에 방어에 조금 더 집중하는 분위기입니다. 공격형 세팅을 시도하는 랭커도 있었으나, 수가 매우 적고 하늘의 수호자 외에는 유의미한 픽률을 보이지 못했답니다.

준 – 별의 요람 픽률 증가

▲ 변함없이 딜링 아티팩트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준은 꾸준히 공격적인 세팅이 인기입니다. 크리티컬을 높이는 꽃의 연회 픽률이 늘었고, 방어형 아티팩트는 35명 중 5표를 넘긴 아이템이 ‘강의 노래’ 딱 하나 뿐이었죠. 전반적으로 크리티컬에 집중해 딜량 상승을 노린 세팅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실제로 크리티컬 대미지를 높이는 ‘흰 가시의 성녀’를 제치고, 물 속성 대상에게 주는 대미지와 크리티컬을 높이는 ‘별의 요람’의 인기가 상승했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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