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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메타 분석 – 어둠 속성 강세와 함께 ‘준’ 서포터 1위 등극

이번 주 ‘그랑사가’ 메타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세리아드를 정점으로 한 서포터 인기 순위가 뒤집혀 ‘준 – 유나 – 세리아드’ 순서로 재정립됐죠. 유나 등장을 기점으로 생긴 균열이 오랜 왕좌를 무너트렸습니다. 이를 계기로 인기 캐릭터 서열이 크게 변동해 새로운 티어 표가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준의 순위 상승은 최근 이어지는 어둠 속성의 강세가 영향을 끼친 모습입니다. ‘카르트 – 준’이나 ‘카르시온 – 준’을 조합한 랭커들이 많았는데요, 같은 그랑웨폰을 공유하는 두 캐릭터는 크리티컬 버프와의 효율이 좋기 때문이죠. 더불어 이번 시간은 카르시온의 랭커 세팅을 담았으니, 자세한 내용을 본문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전 서버 10위권, 랭커 총 110명 기준 결투장 채용 캐릭터의 그랑웨폰과 아티팩트 현황입니다.
※ 해당 자료는 11월 3일 수요일 오전 10시 기준입니다.

카이토 – 흔들림 없는 왕좌

▲ 인기 순위와 세팅 모두 큰 변동이 없습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카이토는 변함없이 픽률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캐릭터 세팅도 고착됐고, 점유율에만 소소한 변동이 있을 뿐이죠. 완벽에 가까운 캐릭터인데, 반대로 보면 발전이 정체된 인상도 있습니다.

나마리에 – ‘매즈라엘 vs 테오도라’ 논쟁 중

▲ 최근 두 변신 그랑웨폰의 성능을 둘러싼 토론이 있었습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나마리에는 대체하기 힘든 메인 딜러 역할로, 굳건한 픽률을 기록 중입니다. 최근 커뮤니티에서는 나마리에의 두 변신 그랑웨폰 ‘매즈라엘’과 ‘테오도라’의 성능 비교를 두고 토론이 있었죠. 막기 불가와 방어 무시, 딜량 등을 두고 무엇을 픽할지 고민하는 분위기입니다. 다양한 세팅을 시도하는 유저가 많은 만큼, 꾸준히 연구가 이뤄지는 듯싶군요.

준 – 새로운 인기 넘버 원 서포터

▲ SSR 그랑웨폰으로 선호도가 집중 (자료: 국민트리 제작)

준은 이번 주 새롭게 서포터 1위에 등극했습니다. 최근 카르트, 카르시온과 함께 조합하는 랭커가 많죠. 아울러 홀로 원거리 딜러를 맡는 조합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도트 딜과 변이 등 공격적인 디버프에도 능숙해 결투장에서 지분을 넓히고 있군요.

유나 – 결투장 픽률 4위 등극

▲ 아티팩트는 범용성 높은 방어형 장비에 신경쓰고 있네요 (자료: 국민트리 제작)

결투장 픽률 4위 캐릭터는 준과 같은 서포터 유나입니다. 오픈 후 꾸준히 인기를 높여 세리아드를 6표 차로 추월했죠. 저항 불가능한 변이 디버프와 출혈, 회복기를 지녀 인기가 높습니다. 단, 최근 라스가 요괴 그랑웨폰 ‘슈텐도지’를 지원받으며 위기가 찾아올 듯한데요, 해당 아이템이 출혈 저항을 지녔고 화상과 높은 딜량으로 무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랑웨폰 세팅은 큰 변화가 없으나, 아티팩트는 ‘떠나는 뒷모습’과 ‘셀리나의 마음’ 픽률이 상승했습니다. ‘강의 노래’가 순위권을 벗어난 것으로 보아, 세리아드의 물방울 디버프를 경계하는 랭커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세리아드 – 회복, 물방울 디버프로는 부족하다

▲ 다시 한 번 순위 상승을 노리려면, 새 장비 지원이 필요합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세리아드는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전문 분야인 HP 회복과 물방울 디버프가 최근 메타에서는 힘을 발휘하기 힘들죠. 아티팩트를 통해 비교적 쉽게 물방울에 저항할 수 있고, 인기 마도구 ‘꽃의 칼자루’와 상성이 맞지 않는 점이 크게 다가온 것으로 보입니다. 유저들은 꽃의 칼자루를 ‘HP 회복량이 크게 감소하지만 부담되는 옵션은 아니다’라고 평하거든요.

현재 세리아드의 강점은 하백의 LP 충전과 돌로레스의 부활로 좁혀집니다. 아직 해당 옵션은 경쟁 상대가 없죠. 최근 요괴 그랑웨폰이 등장한 만큼, 그녀가 해당 장비를 받아 다시 순위가 상승하길 기다려봅시다.

카르트 – 세리아드와 공동 5위

▲ 공격과 방어 세팅이 공존 (자료: 국민트리 제작)

카르트는 37표를 받아 세리아드와 동점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준과 함께 결투장 곳곳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는데요, 민첩과 딜, 서브 탱킹 등 다양한 세팅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딜과 도발, 결투장 운영을 풀어주는 디버프를 지녀 변칙적인 운영이 가능하죠. 다만, 후술할 카르시온보다는 공격적인 세팅을 조금 더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카르시온 – 위협적인 그랑웨폰 ‘클레이튼’

▲ 클레이튼을 활용한 탱킹도 연구 중인 것같네요 (자료: 국민트리 제작)

끝으로 ‘카르시온’을 만나보겠습니다. 이번 주 17명으로 픽률이 약 2배 늘었고, 전용 그랑웨폰 ‘클레이튼’을 선택한 랭커가 많았습니다. 클레이튼은 저주와 크리티컬 발생 시 공격력에 비례한 HP 회복을 제공하죠. 아울러 패시브 효과로 PvP에서 HP가 절반 이하가 되면 보호막을 생성해 평이 좋습니다. 쿨타임은 180초로 매우 길지만, 충분히 위협적인 옵션이죠. 그밖의 장비는 군중 제어기보다 민첩을 높여 순수 딜량을 올리는 랭커가 많았습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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