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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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메타 분석 – 암속성, 서포터 중심으로 변한 결투장 픽률

서버 통합 이후 첫 번째 ‘그랑사가’ 메타 분석 시간입니다. 통합 후 집계군이 50명으로 줄었지만, 이와 별개로 모든 랭커가 한 서버에 모여 결투장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인기 순위가 크게 변해 암속성 캐릭터와 서포터가 상위권을 차지했네요. 다만, 카이토 만큼은 이런 변화에도 눈 하나 깜짝 않고 1위를 굳히고 있습니다.

※ 랭커 총 50명 기준 결투장 채용 캐릭터의 그랑웨폰과 아티팩트 현황입니다.
※ 해당 자료는 11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 기준입니다.

카이토 – 서버 통합 후에도 이어진 독보적 입지

▲ 카이토의 순위가 변할 날이 올지 궁금해졌습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캐릭터 픽률 순위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카이토만큼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1위를 유지했습니다. 50명의 랭커 중 35명이 픽했고, 2위 유나와 9표의 격차가 만들어졌죠. 아티팩트 세팅은 방어적인 구성이 주를 이뤘으며, 공격은 하늘의 수호자를 선택하는 정도입니다. 더불어 그랑웨폰은 모든 랭커가 일괄적으로 4종류의 세팅을 고정 채용했는데요, 이는 후술할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군더더기는 덜고 정석 세팅에 무게를 더하는 분위기네요.

유나 – 픽률 2위 등극

▲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마침내 2위 등극  (자료: 국민트리 제작)

픽률 2위는 놀랍게도 최신 캐릭터 유나입니다. 출현 당시부터 큰 인기를 끌었고, 성능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죠. 매주 지분을 늘려간 결과, 마침내 최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하지만, 안심은 금물입니다. 3위인 준과의 거리는 고작 4표거든요. 한동안 두 서포터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준 – 딜 세팅을 선호하는 서포터

▲ 방어 장비는 등불 지기와 강의 노래 정도입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준은 최근 어둠 속성 메타를 주도하는 고성능 서포터입니다. 카르트나 카르시온과 함께 채용하는 랭커가 많았고, 단독으로 써도 준수한 성능을 발휘하죠. 그랑웨폰의 성능 또한 높은 것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크리티컬 세팅과의 궁합이 좋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를 활용해 극딜 세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카르트 – 마침내 나마리에를 추월

▲ 오랜 기다림 끝에 나마리에를 제치고 딜러 1위에 올랐습니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앞서 언급했듯 카르트는 준과 함께 어둠 속성 메타를 이끄는 캐릭터입니다. 민첩과 회피가 높아 처치가 까다로우며, 크리티컬 시 추가 턴 발생, 속박, 중독 등 다채로운 CC기를 지녔죠. 또한, PvP 입장 시 LP 20% 증가라는 위협적인 옵션까지 갖췄습니다. 한동안 어둠 속성 메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은 1위 딜러 자리를 유지할 듯싶군요.

세리아드 – 퓨어 힐러 역할에 집중

▲ 서포터 중 가장 높은 힐량에 집중하는 추세 (자료: 국민트리 제작)

비록 인기가 감소했지만, 세리아드는 여전히 높은 픽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HP 회복량이 가장 높고, 유일무이한 부활기 ‘돌로레스’를 보유한 덕분이죠. 이에 랭커들은 생존력과 HP 회복량 상승 중심의 세팅을 갖춰 퓨어 힐러 역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나마리에 – 크리티컬 아티팩트 중심 세팅

▲ 크리티컬 관련 아티팩트를 총동원했군요 (자료: 국민트리 제작)

기존 인기 딜러 나마리에가 크게 주춤했습니다. 세리아드와 같은 15명이 선택했죠. 어떤 파티에든 무난하게 채용할 수 있으나 ‘준 – 카르트’ 조합에는 밀리는 양상입니다. 세팅은 이전 인기 그랑웨폰을 그대로 채용하되, 아티팩트에서 크리티컬 옵션의 비중을 높였습니다.

카르시온 – 카르트와 유사한 세팅

▲ 바라크 대신 클레이튼, 카바티나의 열쇠 대신 셀리나의 마음을 선택 (자료: 국민트리 제작)

카르시온은 50명 중 13명의 랭커가 사용했습니다. 세팅은 카르트와 대동소이한데요, 바라크 대신 클레이튼, 카바티나의 열쇠 대신 셀리나의 마음을 선택했습니다. 클레이튼이 패시브로 최대 HP의 30%에 달하는 보호막을 생성하는 만큼, 회피보다 이쪽에 더 신경을 쓰는 분위기군요.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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