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그랑사가’가 2022년 새해 맞이 업데이트를 했다. 신년 코스튬 ‘소망이 이어지는 밤’ 시리즈를 선보였고, 새 의상을 입고 SSR 등급으로 거듭난 오르타, 큐이 전용 그랑웨폰 그리고 이들을 모티브로 한 새 아티팩트 3종을 공개했다.
업데이트 직후 새 그랑웨폰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두 장비 모두 상성 속성인 어둠, 바람 속성에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단일 공격기다. 그리고 패시브는 각 캐릭터의 강점인 방어무시 스탯과 상성 대미지 증가 옵션으로 무장했다.
정령왕의 시련 시즌도 돌아왔다. 빛 속성 보스 ‘제네로’가 처음 나왔고, 이번 보스들은 속박, 다운, 감전 상태이상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클리어 보상 SSR 아티팩트도 공개했는데, 성능은 기존 보상 아티팩트와 비슷하며, 보스 대미지와 어둠 속성 몬스터에게 주는 대미지를 높인다.

신규 이벤트는 저마다 일정이 다르니 주의하자. 먼저 매일 2회 선물을 지급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다. 30일부터 1월 12일까지 진행하며, 총 3,000 다이아와 300만 이상의 골드. 추가로 각종 육성 재화를 지급한다. 여기서 다이아는 1월 1~3일에 몰아서 제공한다.
오르타를 주연으로 한 스토리 이벤트는 1월 1일 자정부터 11일 새벽까지 펼쳐진다. 챕터 2 에피소드 21을 클리어하면 참여할 수 있고, 몬스터 소울과 SSR 등급 육성 재화, 아티팩트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밖에도 댓글 참여자 500명 달성 시 코스튬을 지급하는 커뮤니티 행사도 있으니, 모든 혜택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