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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카 위클리] 그랑사가 3월 4주차, 이벤트 던전이 쏘아올린 작은 토론

안녕하세요 3월 2주차 그랑사가의 아홉 번째 공카 위클리 시간입니다. 이번 주는 전에 없이 많은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그중 대부분이 콘텐츠와 오류 개선이었지만, 신규 캐릭터와 콘텐츠도 정말 중요했죠. 특히 이벤트 던전에 관련한 이슈가 화제인데요. 직접 확인해보고 플레이 방식을 결정해봅시다.

기사단 최신 소식

▲ 신규 캐릭터 ‘준’ 등장과 함께 이벤트 던전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주는 신규 캐릭터, 인형사 ‘준’이 등장했습니다. 포지션은 어둠 속성 마법 딜러로, 각종 디버프와 흡혈을 사용하죠. 오픈 첫날 성능 평가는 썩 좋은 편으로, 평타가 빨라 자동 사냥에 능하고, 세리아드와 상호 호환이 가능하다는 경험담이 들려옵니다. 현재 준의 그랑웨폰과 캐릭터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강림전은 신규 보스 ‘바르바토스’가 등장했습니다. 바람 속성의 보스로, 기존 토벌전에서 등장한 카르마를 닮았죠. 패턴은 단순한 편이나 요구 딜량이 매우 높아 난색을 표하는 유저가 많습니다. 콘텐츠는 13~14시, 21~22시에 개방하는데요. 이번 주 업데이트와 함께 파티를 꾸려 입장 가능해졌으니 적극 활용하세요.

더불어 금주 정기점검은 무척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UI 및 콘텐츠,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졌고, 일각에서는 ‘패치노트가 아니라 깜지인데?’, ‘주간 점검치고는 변경점이 너무 많다’라고 평할 정도랍니다.

피오나의 수련장

태그 공격 캐릭터 업적, 빠르게 달성해보자 (링크)

▲ 마을에서 헛둘 헛둘하고 투 맨 쇼를하면
▲ 태그 공격 업적이 카운트됩니다

유저 여러분 모두 캐릭터 업적을 깨는데 조금씩 시간을 투자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등급은 낮아도 그랑웨폰이나 정령석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니까요. 공식 카페 한켠에서는 ‘태그 공격 업적을 빨리 달성하는 팁’을 공유하는 글이 오갔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라그나데아로 돌아가세요. 해당 업적은 이름과 달리, 캐릭터 태그만 해도 체크됩니다. 이때 캐릭터가 이동 중이라면 변경 모션을 생략하니 더 빠르게 교체할 수 있죠. 자동 사냥 시 팁도 있었는데요. 파티에 준을 넣어놓고, 자동 태그 HP를 100%로 설정해두면 알아서 무한 태그한다고 합니다.

‘라휘1’ – 극악 데사이저, 25만 전투력으로 안전하고 쉽게 클리어하기 (링크)

▲ 공략 당시 ‘라휘1’의 팀 스펙 (출처: 공식 카페 ‘라휘1’ 유저 게시글)

다음은 토벌전 극악 난도 공략에 관련한 글입니다. ‘리휘1’ 유저가 작성/촬영한 글과 영상으로, ‘나마리에 – 세리아드 – 카르트’ 조합을 꾸려 데사이저 공략에 나섰죠. 아쉽게도 네이버 영상은 발췌하기 힘들어, 위 링크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기사단 스킬은 브레이크 효율에 집중했으며, 카르트는 아티팩트를 통해 이를 더욱 강화하죠. 이렇게 세팅하면 데사이저의 공격력 10% 너프 패턴이 나오기 전에 브레이크 타임에 돌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나마리에가 석화 저항을 위해 ‘로잘리아’ 그랑웨폰을 쓰면 브레이크 타임이 늦어져, 실피드를 착용했다는군요.

첫 브레이크 후 보스가 사용하는 광역 다운 패턴은, 세리아드가 하백으로 LP를 채워줬으니 해방 스킬로 접수합니다. 만약 그러지 못했다면 브레이크가 끝나자마자 보스에게 달려드세요. 그럼 나마리에의 직업 스킬이 발동해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금주의 그랑웨폰: 준의 그랑웨폰을.araboza

뒤통수를 때려 잠금해제 – ‘가비’

▲ 이 친구 말고는 캐릭터에 한국적 요소가 없다는 평가도 있죠

이번 시간은 신규  캐릭터 준의 그랑웨폰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변신 그랑웨폰 ‘가비’부터 살펴보죠. 캐치 프라이즈는 ‘희대의 도깨비’로, 도깨비의 어원 중 하나인 ‘돗가비’에서 이름을 딴 것 같군요. 위 이미지를 보면 소녀와 괴인이 보이는데, 해방 스킬 사용 시 변신하는 모습은 아래쪽입니다. 이후 스킬을 사용하면 위 괴인의 팔이 나와 광범위한 긁기 공격을 펼치죠.

성능은 불리한 적을 공격할 때 유리한 약자멸시형이며, 추가적으로 결투장에서 유리한 효과를 지녔습니다. 적의 HP가 적을수록 대미지가 상승해, 최대 30%까지 증가하죠. 만약 해방 상태라면 기본 공격 시 적에게 준 대미지의 30%를 흡혈해 체력 우위를 점합니다. 결투장에서는 더욱 매력적인데요. 크리티컬 발생 시 추가 턴을 얻는답니다.

NTR이 이렇게 해롭습니다 – ‘바도르’

▲ 그러니 우리는 건전한 순애를 애호합시다

다음은 준의 콘셉트인 ‘인형사’와 ‘저주’를 관통하는 그랑웨폰, ‘바도르’를 살펴보겠습니다. 스토리가 굉장히 암울한데요. 사랑하는 연인을 왕에게 빼앗겨 복수귀가 되었고, 마침내 복수에 성공했으나 연인은 그를 두려워해 목숨을 끊었다는군요. 잠시 F를 눌러 묵념해줍시다.

스킬은 더글러스의 인형을 소환해 공격과 디버프를 거는 복합적인 구성입니다. 일반 스킬을 사용하면 범위 2회 공격을 하며, 이때 적에게 방어력 감소와 저주를 부여하죠. 저주는 2초마다 대상에게 지속 피해를 주는 효과입니다. 해방 스킬인 ‘서몬 커스돌’은 방어력 감소 효과가 사라진 대신, 저주 부여 방식이 바뀌는데요. 툴팁이 다소 난해합니다. 적에게 3초마다, 16초간 지속하는 저주 상태를 부여한다고 생각하면 얼추 맞을 것 같네요.

화제의 게시글

이벤트 던전의 플레이 효율은?

▲ 물론 보스 클리어로 얻는 보상도 매력적으로 평가받습니다

준의 이벤트 스토리 던전에 관련한 토론이 한창입니다. 교환 상점의 효율 때문인데요. AP과 명령서 대비 효율, 획득한 아이템의 가치를 다이아로 변환해, 어느 쪽이 우수한지 가늠하는 분위기죠. AP는 항상 모자라고, 얻을 수 있는 재화는 어느 정도 한정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논쟁이 일어난 원인은 기사단 경험치입니다. 계산 결과 이벤트 던전 파밍이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점점 늘고 있으나, 기사단 경험치를 주지 않는 점이 치명적이라는 반박이 많거든요. ‘아이템을 다이아로 사더라도 경험치를 포기할 수는 없다’와 ‘기사단 경험치의 이득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 중입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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