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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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카 위클리] 그랑사가, 상반기 우수 게임 보상이 자아낸 즐거운 고민

그랑사가 공카 위클리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그랑사가엔 2021년 상반기 우수 게임으로 선정되는 경사가 있었고, 30일 저녁 시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답례로 ‘SSR 그랑웨폰 선택 상자’를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당일에 콘텐츠 업데이트가 함께 이뤄져 많은 유저가 고민의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갔는데요. 금주의 이슈와 유저들의 고민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기사단 최신 소식

신규 콘텐츠 ‘키스톤 – 증명의 서’ 업데이트

▲ 다시 싸우게 되서 반갑… 지는 않다, 키스톤 파편이나 내놔!

그랑사가의 초반 스토리에서 비중있게 다뤄진 ‘키스톤’이 육성 콘텐츠로 돌아왔습니다. 챕터 3-4 클리어 시 이용 가능하며 레벨 업과 극초월을 끝낸 SR 등급 이상 그랑웨폰을 강화할 수 있죠. 강화는 총 5단계까지 진행 가능하고, 달성 시 등급에 ‘+’가 추가됩니다. 가령 SR 그랑웨폰 드라고니아의 키스톤 강화를 끝내면 SR+ 등급으로 진화하는 거죠.

강화에 필요한 키스톤 파편은 기사단 총 전투력 보상과 소울링크 진행도 보상, 신규 콘텐츠 증명의 서를 통해 획득합니다. 증명의 서는 스토리에서 만났던 강적들에게 다시 도전하는 콘텐츠인데요, 메인 퀘스트 6-3을 클리어하면 열립니다. 입장 재화나 참여 제한은 없으나 최초 클리어 시에만 보상을 지급하니 참고하세요.

윈 & 라스의 천사 그랑웨폰 업데이트

▲ 픽업 종료 후 두 그랑웨폰 모두 일반 픽업에서 등장

신규 천사 그랑웨폰도 등장했습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윈과 라스로, 윈은 ‘라마엘’, 라스는 ‘우라엘’을 지원받았죠. 먼저 라스의 우라엘은 단일 대상 딜에 특화했으며, 6초간 스턴을 거는 강력한 효과를 지녔습니다. ‘이거라면 라스도 결투장에서 활약할 수 있겠다’며 기대에 찬 목소리가 많네요.

윈의 라마엘은 물 속성 대상 대미지 증가와 도발 옵션을 가졌습니다. 변신 후에는 기본 공격이 광역기가 되며, 브레이크 어택 기능이 있어 보스 공략에 유용해 보입니다. 다만 현재 윈에게 크게 유용하다는 인상은 아닌지, 호평은 적은 편이군요.

피오나의 수련장

정령왕의 시련 신 시즌에 대한 질문 증가 추세

▲ 이번 시즌 규칙이 바뀌어, 최대 입장 횟수를 처음부터 제공

정령왕의 시련 신규 시즌이 시작했습니다. 보스는 불의 정령왕 ‘라카테쉬’이며, 7월 6일 시즌을 종료하죠. 먼저 콘텐츠 참여 관련 질문부터 해결하겠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정령왕의 시련 규칙이 여럿 바뀌었고, 시즌 시작과 함께 도전 횟수를 최대로 지급하거든요.

이에 ‘길드전 시작 후 가입 시 참여 티켓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질문이 등장했습니다. 이 규칙을 악용하는 사례가 있지 않을까 걱정한 것 같군요. 걱정은 접어두어도 좋습니다. 정령왕의 시련 입장권은 시즌 시작 전 길드에 가입한 유저에게만 지급하거든요. 이는 시즌 시작 후 생성한 길드도 마찬가지입니다.

▲ 공략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고투력 카이토

공략에 대한 정보도 오가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길드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데요, 선발대에 의하면 15단계부터는 저항을 챙겨야하고, 결장 랭커 급이 아니라면 2명 이상의 딜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라카테쉬는 패턴이 무척 명확하고 딜을 내려면 화상과 속박 저항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죠.

일각에서는 고투력 카이토를 채용해 15단계를 솔로 공략했다는 보고도 들려옵니다. 전투력 16만의 카이토를 사용했고, 딜량을 보고 가는 게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카이토의 전투력이 15만대라면 전투력 10만 세리아드를 파티에 추가, 13만대라면 카이토, 히포크스와 아이샤를 착용한 딜링 세팅 세리아드, 큐이를 포함한 3인 파티로 공략 가능할 것이라네요. 그밖에도 다양한 의견과 정보가 오가고 있으니, 공식 카페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금주의 그랑웨폰

라스에게 내려온 동앗줄, 천사 그랑웨폰 ‘우라엘’

▲ 상향 패치와 함께 라스의 주가 상승을 기대하게 한 ‘우라엘’ (출처: 공식 카페)

이번 주 업데이트의 또 다른 핵심은 ‘라스’ 상향입니다. 기본 공격 대미지와 잠재 능력으로 획득 가능한 수치, 잉그리드를 비롯한 그랑웨폰도 함께 상향했죠. 여기에 신규 그랑웨폰 ‘우라엘’이 등장하자 유저들이 거는 기대가 큽니다.

특히, 우라엘은 PvP에 특화한 성능을 지녀 라스의 결투장 입지 상승을 예상하는 유저가 많습니다. 단일 대상 공격에 특화했고, 자신의 방어력을 20% 높여 생존력을 향상할 수도 있죠. 게다가 스킬의 6초 스턴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결투장이라면 해방 스킬 사용 시 추가 턴을 얻는 효과도 있죠. 꿀같은 효과가 잘 조합됐으며 대미지 배율도 높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물론, 물 속성 캐릭터인 세리아드와 카이토가 메타를 장악하고 있어, 이런 지원을 받아도 불 속성인 라스가 결투장에서 활약 가능할 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어력 20% 증가가 더해지면 카이토의 딜도 생각만큼 아프지는 않다는 분석이 있으니 염두에 두세요.

화제의 게시글

뭘 고르지? 고민거리가 늘어난다!

▲ 하백을 고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만, 우선 순위를 낮추라는 조언도 있었죠

그랑사가가 한국 콘텐츠 진흥원이 선정한 2021년 상반기 ‘우수 게임 – 일반 게임’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전문가 평과 그랑사가 유저들의 직접 투표도 수상에 영향을 주는 만큼, GM 피오나는 ‘매우 뜻 깊은 결과’란 소감을 밝혔죠. 이에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6월 30일 19시부터 자정까지 접속한 유저들에게 ‘SSR 그랑웨폰 선택 상자’를 우편으로 지급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유저들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떤 그랑웨폰을 고를지 힘겨운 선택을 해야하거든요. 공식 카페에는 만족스러운 결정을 위해 조언을 구하는 글이 늘었고, 이를 돕기 위한 공략도 등장했습니다.

이 가운데 몇 가지 의견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일단 공통적으로 세리아드의 그랑웨폰 ‘하백’을 추천하는 쪽이 많았습니다. ‘하백 만큼 밥값하는 그랑웨폰 본 적 있나?’라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평가가 공감을 샀고, ‘6챕터 이하 구간을 플레이 중이며, 다른 특정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면 선택하라’는 장문의 분석 글도 있었죠. 후자는 공식 카페 유저 ‘코코루’님의 분석으로, 아직 선택을 고민 중이라면 베스트 공략 게시판에서 글을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키스톤 강화도 고민을 자아내는 요소입니다. 현재 키스톤 파편은 쉽게 모을 수 있는 재화가 아니기에, 유저들은 효율적인 투자 방법을 찾고 있죠. 한 그랑웨폰에 집중 투자할 지, 아니면 분산 투자해 특정 스탯을 높일지 말이죠. 하지만, 막 등장한 콘텐츠인 만큼 명확한 답을 내지는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속성 별로 1단계씩만 투자해 보스 공격력을 높이라는 조언도 있었는데요, 서두를 필요는 없으니 유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천천히 결정하길 바랍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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