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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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카 위클리] 그랑사가, 슈텐도지가 불러온 ‘그랑웨폰의 모티브’ 논의

‘그랑사가’ 공카 위클리 시간입니다. 이번 주 대규모 편의성 패치와 함께 요괴 그랑웨폰 ‘슈텐도지’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일본 설화가 모티브인 아이템이죠. 많은 이가 ‘다음 아이템은 한국적인 요소를 넣어달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추가로 일부 아이템의 모티브를 찾는 방향까지 나아갔습니다. 그럼 본문에서 금주의 이슈를 함께 만나보시죠.

기사단 최신 소식

편의성 패치가 너무 많아 소개할 공간이 부족하다!

▲ 전반적으로 육성 난도를 낮추고, 성장 기회는 늘렸습니다 (사진출처: 공식 포럼)

이번 주 대규모 편의성 패치와 신규 그랑웨폰 추가가 이뤄졌습니다. 핵심은 유저들의 스펙 업을 돕는 콘텐츠 등장이며, 내용이 굉장히 길어 유저들을 놀라게 했죠. 공카 위클리에서 모두 짚고 넘어가기에는 분량이 너무 많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하길 권장합니다.

일부를 살펴보면, 그랑웨폰을 한계돌파하는 것만으로 딜 관련 스탯이 상승, 잠재능력 강화 재료 ‘광휘의 그랑 쥬얼’을 ‘용맹의 휘장’으로 변경, 대도시 서브 퀘스트 보상에 ‘성목의 열쇠’ 1개 추가 등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육성 난도를 낮추려는 목적이랍니다.

피오나의 수련장

스페셜 스토리 주회는 어디서 하죠?

▲ 모로의 축복을 위해 카이토 스토리를 주회하라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사진: 국민트리 제작)

이번 주 게시판에는 코스튬과 닉네임에 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서버 통합을 대비해 자신이 좋아하는 닉네임을 선점할 수 있을지 궁금해한 거죠. 코스튬의 경우 카르시온의 의상을 카르트의 것으로 오인한 웃픈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스페셜 스토리 주회 질문도 있었습니다. 육성 재화를 대량 파밍할 수 있으나, 스토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거든요. 여기서 추천하는 건 카이토의 스토리입니다. C, UC 등급 그랑웨폰이 등장해 모로의 축복으로 그랑쥬얼과 다이아를 파밍하기 편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금주의 그랑웨폰

첫 번째 요괴 그랑웨폰 ‘슈텐도지’

▲ ‘메르테스 + 플로라’에 멋진 디자인을 더했다는 평가입니다 (출처: 공식 포럼)

고대와 천사에 이어 새로운 종류의 그랑웨폰 ‘요괴’가 등장했습니다. 첫 번째 주자는 ‘슈텐도지’로, 수만 마리의 대요괴 군단을 거느린 요괴왕이라는 설정이죠. 최근 스토리에서 언급된 ‘요괴왕’을 하나둘 그랑웨폰으로 구현하려는 듯싶습니다.

성능은 단일 대상 공격기와 화상, 출혈 저항으로 무장했습니다. 이 가운데 주목하는 건 출혈 저항이죠. 이전까지 출혈 저항 그랑웨폰은 SR 등급인 플로라 뿐이었고, 결투장 인기 캐릭터 ‘유나’가 출혈 디버프를 사용합니다. 이에 유저들은 ‘메르테스 + 플로라를 합친 것 같다’, ‘이제 플로라를 쓰지 않아도 된다’며 반기는 분위기인데요, SR 그랑웨폰인 탓에 스탯 부족을 느낀 유저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화제의 게시글

그랑사가 속 원전을 찾아서

▲ 설마 이 짧은 순간을 포착할 줄이야 (사진출처: 공식 포럼 ‘동명성왕’님 유저 게시글)

슈텐도지 등장과 함께 그랑사가 속 캐릭터와 그랑웨폰 모티브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습니다. 이번 슈텐도지에 관한 정보를 검색해보았다가 모티브가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는 유저가 있었죠. 이미 관련 지식이 있던 유저는 다음 요괴 그랑웨폰의 소재가 뭘지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밖에 ‘천사가 나왔으니 다음은 악마라고 생각했는데, 약간 아쉽다’는 흥미로운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아울러 ‘한국 요괴는?’이라며 의문을 표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등장을 바라는 한국 요괴들이 제시됐고, 일부 유저들은 ‘그건 요괴가 아니라 신수, 진짜 요괴는 이거다’라며 첨삭했죠. 이와 함께 한국 문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유나가 잠시 재조명되었고, 준의 ‘가비’에 대한 이야기도 짧게 지나갔습니다. 가비가 한국의 도깨비냐 일본의 오니냐가 핵심인데, 이건 본격적으로 파고들기 시작하면 복잡하니 이 분야의 전문가 유저분들께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한편, 라그나데아 서버의 ‘동명성왕’님이 흥미로운 분석을 제시했습니다. 슈텐도지의 검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았고, 그중 원 장식의 문양이 일본 류큐왕국 문양과 비슷하다는 의견이죠. 정말이지 그랑사가 유저들의 눈썰미가 대단할 따름입니다.

좋은 게임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GM 까막입니다. 언제나 게이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콘텐츠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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