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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가디언 테일즈 1월 3주차, PVP 저변 넓어진 지원가 영웅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아레나 TOP 10

안녕하세요. ‘가디언 테일즈’의 1월 3주차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아레나 영웅 픽률 순위를 먼저 살펴보죠. TOP 10 차트가 다시 한번 크게 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근접 영웅, 그것도 전사 포지션의 픽률이 고르게 상승했죠. 그리고 원거리 딜러들은 부침을 겪었습니다.

특히, ‘베스’의 약진에 시선이 쏠립니다. 지난주 32%였던 수치가 일주일 만에 13% 포인트나 증가했죠. 덕분에 공동 2위까지 순위를 올렸습니다. 전사 포지션 영웅으로는 최근 몇 달 동안 가장 높은 위치군요.

원거리 딜러는 ‘나리’를 제외하면 랭커들의 선택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1월 2주차에 ‘가람’과 ‘비앙카’가 TOP 10에 이름을 올렸었지만, 이번 주 모두 차트에서 사라졌죠. 그래도 ‘티니아’가 TOP 10에 재진입한 점은 희소식입니다. 점유율은 6%로 낮으나, 간만에 등장했다는 점은 분명 반가운 일이니까요.

상술한 변화의 배경에는 아레나 맵이 있습니다. 그 어떤 장애물도 존재하지 않는 ‘데스 매치’가 결투 장소로 지정되었거든요. 원거리 딜러들이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자연스럽게 픽률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리고 ‘오그마’의 수치가 급락했습니다. 원인으로는 ’유진’과 ‘미래 공주’ 등 기존 광속성 영웅의 득세와 새 광속성 영웅 ‘가브리엘’을 꼽을 수 있죠. 여기서 ‘가브리엘’은 지원가치고는 꽤 높은 딜량을 자랑합니다. 게다가 파티 버프가 치명타 증가라 속성과 상관없이 아군 딜량을 올릴 수 있죠.

아레나에 7위로 데뷔한 ‘가브리엘’은 보통 ‘나리’와 함께 쓰였습니다. 남은 한 자리는 ‘오그마’나 ‘미래 공주’, ‘란’, ‘티니아’로 다양했네요. 지금까지 ‘아이돌 에바’ 정도를 제외하면 아레나에서 지원가는 거의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돌 에바’도 사실 픽률이 저조해 고티어 영웅이라고 볼 수는 없었죠. 하지만, ‘가브리엘’은 첫 집계에서 픽률 12%란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는데요. 상황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아레나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칠 듯싶습니다.

가디언 테일즈 콜로세움 TOP 10

콜로세움 부문 역시 꽤 큰 움직임이 발생했습니다. 최상위권에선 ‘나리’가 ‘바리’를 제치고 TOP 3에 진입했으며, 중위권 구간에는 새 얼굴이 다수 등장했죠. 여기서도 눈길을 끄는 건 역시 ‘가브리엘’입니다. 아레나보다 영향력을 더 크게 발휘해 픽률 24%로 6위를 차지했죠. 데뷔 시기에 이 정도 수치를 기록한 건 분명 잠재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가브리엘’과 함께 태생 3성 지원가 영웅 둘이 나란히 5~7위를 기록했습니다. ‘미야’가 5위(27%), ‘아이돌 에바’가 7위(16%)죠. 콜로세움은 아레나와 비교해 지원가의 비중이 좀 더 큰 편입니다. 하지만, 과거엔 한 영웅 정도만 중용되었는데요. 지금은 세 명이 골고루 쓰인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미야 – 가브리엘 – 아이돌 에바’는 각자 성격이 조금씩 다른 지원가입니다. ‘미야’는 치유에 특화된 전문 힐러이고, ‘가브리엘’과 ‘아이돌 에바’는 딜포터로 볼 수 있죠. 그리고 이 둘은 일반 공격에 각각 적 디버프 부여와 아군 버프 제공이 있어 서포트 능력에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세 지원가 중 누구를 파티에 포함하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운영과 구성이 달라지죠.

참고로 금주 콜로세움 최상위권에서는 지원가를 두 명 배치하는 조합이 꽤 등장했습니다. 특히, ‘가브리엘’은 단독 지원가로 거의 쓰이지 않고 ‘아이돌 에바’, ‘미야’와 합을 맞췄죠. 이때 남은 두 자리는 ‘미래 공주 – 오그마’의 2탱커 구성으로 채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덕분에 ‘2탱커 – 2지원가’란 기존에 보기 어려웠던 파티가 인기를 끌고 있네요. 이 같은 지원가들의 활약이 콜로세움에서 계속 이어질지, 앞으로의 데이터 집계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한편, 콜로세움 메타 변화의 선봉장이었던 ‘루’는 기세가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일주일 전만 해도 픽률 32%로 최상위 티어 영웅들 바로 뒤에 섰지만, 금주 수치가 11%까지 떨어져 9위로 밀려났죠. 자연스럽게 지속성 원거리 딜러의 인기도 감소해 ‘나리’, ‘티니아’도 부침을 겪었답니다.

▲ 태생 3성 지원가 ‘미야’

‘미야’는 화속성의 태생 3성 지원가입니다. ‘가디언 테일즈’ 정식 서비스 100일과 함께 업데이트되었고, 빠르게 인기 영웅으로 자리를 잡았죠. 지금도 위상은 여전해 여러 콘텐츠에 중용되는 지원가입니다.

‘미야’의 강점은 역시 높은 힐량입니다. 덕분에 등장 후 거울 균열이나 궤도 엘리베이터, 카마존 랜드 등의 난도가 상대적으로 쉬워졌다는 후기가 나오기도 했죠. 그리고 파티 버프가 ‘기술 피해량 증가’라 꼭 화속성 영웅과 함께 파티를 구성할 필요도 없습니다. 압도적인 치유 능력에 아군 영웅의 대미지 상승까지 지원한다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죠.

물론,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일반 공격에 있는 치유의 범위가 추적이 아니고, 평타 투사체 속도가 약간 느린 편이죠. 그리고 파티원으로 두면 사거리가 닿는 곳까지 나서는 경향이 있어 위험에 노출되곤 합니다. 그래도 이런 단점은 ‘미야’의 장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인데요. 고성능 힐러를 찾고 있는 기사님이라면, ‘미야’를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2021년의 첫 3성 영웅은 어떤 속성이었으면 하나요?’를 주제로 기사님들의 의견을 들었는데요. ‘무’와 ‘화’ 속성에 많은 표를 남기셨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무’가 1위, ‘화’는 2위를 차지했죠. 둘 다 태생 3성 영웅이 세 명이고, 아쉬움이 있는 속성이라 새로운 영웅의 등장을 바라는 분이 다수였습니다.

3위는 ‘광’ 속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업데이트로 ‘가브리엘’이 추가되었으니, 한동안은 광 속성 신규 영웅에 대한 니즈가 조금 덜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어 4~6위에는 ‘수 – 암 – 지’ 속성이 차례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지난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무’ 속성의 태생 3성 영웅은 현재 ‘아이돌 에바’와 ‘란’, ‘나리’인데요. 여기에 새로운 영웅이 등장한다면, 어떤 유형을 바라시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

더 넓고 깊게 보고, 분석한 결과를 게이머분들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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