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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가디언 테일즈 1월 4주차, 나리 ‘아레나-콜로세움’ 모두 승승장구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아레나 1월 4주차

안녕하세요. ‘가디언 테일즈’의 1월 4주차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아레나 영웅 픽률 순위를 먼저 살펴보죠. 지난주 픽률이 크게 감소했던 ‘오그마’가 다시 비상했습니다. 일주일 전 부침은 온데간데없고, 이번 주 83%로 당당히 정상에 올랐죠. 상승 폭은 무려 38% 포인트에 달해 놀라움이 큽니다.

‘오그마’의 분위기 반전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했습니다. 이 가운데 무 속성 원거리 딜러인 ‘나리’의 중용을 빼놓을 수 없죠. 최근 몇 달 동안 아레나에선 광 속성 영웅들이 득세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1티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미래 공주’를 비롯해 최근 추가해 지원가임에도 불구하고 아레나에서 인기를 확보한 ‘가브리엘’, 광 속성 파티의 주축 딜러 ‘유진’ 등이 대표적이죠.

이런 광 속성 영웅은 ‘오그마’, ‘베스’ 같은 암 속성 영웅들에게 강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무 속성 영웅들에겐 약세라 자연스럽게 ‘나리’가 힘을 받게 되었죠. 그 주의 아레나 맵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발생하고 있지만, 보통 픽률 25% 이상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무려 48%로 TOP 3에 이름을 올렸죠.

‘오그마’는 이 ‘나리’의 생존력 강화에 크게 일조하는 영웅입니다. 파티 버프와 특수 능력을 이용해 방어력 증가를 이중으로 제공하거든요. 덕분에 꽤 오래전부터 ‘오그마 – 나리’는 아레나에서 인기인 조합입니다. 1월 4주차에는 이 둘에 ‘가브리엘’이나 ‘가람’, ‘미래 공주’, ‘루’ 등을 더한 형태가 꽤 많이 등장했는데요. 다음 주에도 이런 경향이 이어질지는 맵과 새 영웅 등장 등 다양한 요인을 지켜봐야 할 듯싶습니다.

상술한 둘과 함께 ‘가브리엘’에도 시선이 쏠립니다. 어느덧 등장 2주차를 맞이했고, 픽률 20%로 5위를 기록했죠. ‘치명타 증가’라는 범용성 좋은 파티 버프에 생각보다 높은 딜량, 암 속성 근거리 딜러들에게 효과적인 무기 스킬로 주류 영웅이 된 모습입니다. 그리고 ‘나리’와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고, ‘오그마’와도 잘 어울려 두 영웅의 픽률 증가에 일조했답니다.

이 밖엔 ‘가람’과 ‘비앙카’의 TOP 10 재진입, 광 속성 영웅들의 픽률 감소 정도를 이번 아레나의 이슈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아울러 요 사이 메타 변화가 잦게 나타나는 중인데요. 만약, 다음 주에 신규 영웅이 추가된다면, 순위표는 다시 한번 요동칠 전망입니다.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콜로세움 1월 4주차

콜로세움 부문에선 원거리 딜러의 존재감이 더 커졌습니다. ‘나리’와 ‘바리’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죠. 둘 다 픽률이 일주일 전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여기에 ‘오그마’가 약세를 보인 덕에 순위 상승을 이뤄냈죠.

이번 주 ‘오그마’는 콜로세움 픽률이 무려 31% 포인트나 감소했습니다. 아레나와는 분위기가 정반대인 셈이죠. 지난 1월 3주차까지만 해도 ‘미래 공주’와 함께 1위 다툼을 벌인 바 있어 충격이 더 큽니다. 자연스럽게 콜로세움에서 탱커를 두 명 두는 조합의 수가 줄어들게 되었네요.

‘오그마’가 잃은 지분은 ‘아이돌 에바’와 ‘루’, ‘티니아’가 흡수한 모양새입니다. 세 영웅의 수치는 일주일 전보다 각각 12%, 12%, 15% 포인트 상승했고, 이를 모두 합하면 ‘오그마’의 감소치와 비슷한 수준이죠.

여기서 ‘아이돌 에바’는 보통 ‘미래 공주 – 나리’와 함께했습니다. 남은 한 자리에는 ‘비앙카’나 ‘가람’, ‘가브리엘’이 배치되었는데요. 자체 화력이 좋고, 메인 딜러 ‘나리’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영웅들입니다. TOP 100 최상위권에선 이 한 자리에 ‘비앙카’를 활용한 경우가 좀 더 많았고, 그 이하에서는 ‘가브리엘’이나 ‘오그마’를 선호하는 분위기였죠.

그리고 ‘루’는 지 속성 위주 파티를 구성할 때 주로 선택되었습니다. ‘미래 공주 – 루 – 바리 – 티니아’ 구성이고, 집계 당시 ‘루’를 픽한 모든 랭커가 이 조합을 사용했죠. 자신과 원거리 딜러 둘에게 지 속성 공격력 증가 파티 버프를 제공하며, 전투가 시작하면 적 원거리 딜러를 저격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마지막으로 ‘티니아’는 지 속성 파티의 인기가 상승하자 혜택을 누린 케이스죠.

참고로 앞서 언급한 지 속성 파티와 나리 파티는 최근 콜로세움의 인기 조합으로 꼽힙니다. 대다수 최상위 랭커들이 선택했고, 약간의 변화는 있지만 큰 틀을 벗어나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가브리엘’과 ‘아이돌 에바’ 등을 동시에 두는 ‘2지원가 파티’도 나름의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 조합이 연구되고 있죠.

과거와 비교하면, 콜로세움은 확실히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되었습니다. 특정 영웅 몇명에 픽률이 과도하게 쏠리지 않고, 여러 명으로 분산되고 있다는 점이 그 증거죠. 덕분에 매주 흥미로운 순위 다툼과 승리를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영웅과 조합이 등장해 즐거움을 더하길 바라봅니다.

▲ 태생 3성 원거리 딜러 ‘나리’

‘나리’는 무 속성의 태생 3성 원거리 딜러입니다. 등장 초기부터 곧바로 PVP 대장급 라인에 이름을 올렸고, 지금도 여전히 인기인 영웅이죠. 아레나에서 전사 메타가 떠올라 원거리 딜러 대다수가 외면받는 중에도 상대적으로 많은 선택을 받은 바 있습니다.

‘나리’의 강점은 원거리 딜러다운 고화력에 나름의 생존력을 갖춘 점, 다른 원거리 딜러의 피해량을 올릴 수 있는 능력에 있습니다. 먼저 일반 공격에 있는 원거리 공격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백미인데요. 이 능력 덕분에 PVP는 물론, 길드 레이드 같은 PVE 콘텐츠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여기에 ‘원거리 피해량 증가’ 파티 버프와 연계기에 붙은 파티원의 치명타 확률 10초간 10% 증가도 쏠쏠합니다. 이런 능력을 바탕으로 파티에 ‘나리’가 있으면, 다른 원거리 딜러의 화력이 크게 증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죠. 게다가 자신은 특수 능력으로 방어력이 증가해 원거리 딜러 중에서는 버티는 능력이 좋은 편입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광역 공격에 약한 면이 있거든요. 대부분 공격이 단일 대상에 특화한 터라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콘텐츠에선 중요도가 살짝 떨어집니다. 그래도 장점이 단점을 충분히 상쇄하고, 다재다능한 영웅이라는 점은 변함없으니 참고하세요.

지난주 ‘무 속성 영웅이 등장한다면, 어떤 유형이길 바라시나요?’를 주제로 기사님들의 의견을 들었는데요. ‘튼튼한 생존력을 자랑하는 전문 탱커’에 가장 많은 표가 모였습니다. 실제로 무 속성엔 태생 2성 영웅 ‘란팡’을 제외하면 전문 탱커가 없죠. 이에 ‘오그마’처럼 전열에서 적의 공격을 확실하게 대신 받는 존재를 바라는 분이 많았습니다.

2위는 ‘방어보다는 공격에 더 재능 있는 근거리 딜러’였습니다. 현재 태생 3성 무 속성 근거리 영웅으론 ‘란이 있는데요. 공격에 큰 메리트는 없는 편입니다. 자연스럽게 이 유형의 신규 영웅 등장을 기대하는 기사님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는 ‘공격과 방어가 골고루 높은 근거리 딜탱’, ‘압도적인 치유력을 자랑하는 전문 힐러’ 정도가 나름의 지분을 확보했네요.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2주 전 투표에서 무 속성에 이어 화 속성 신규 영웅 추가를 원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금주는 화 속성에 대해 의견을 물을 예정인데요. 만약, 화 속성 영웅이 등장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유형을 바라시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

게임메카에서 19금 유머와 각종 드립을 맡고 있는 기자. 왕성한 활동력과 추진력으로 운영을 도맡지만 입도 쉬지 않는 것이 특징. 친해지면 피곤한 타입이라는 평이 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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