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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가디언 테일즈 5월 3주차, 콜로세움 랭킹 역주행! ‘비앙카’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5월 3주차 콜로세움 TOP 10

안녕하세요. ‘가디언 테일즈’의 5월 세 번째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주 콜로세움 픽률 TOP 10을 살펴보도록 하죠. 최근 3위 자리를 놓고 두 지원가의 다툼이 치열합니다. 경쟁 멤버는 ‘가브리엘’과 ‘녹시아’죠, 지난주까지는 ‘가브리엘’이 순위를 지켰지만, 결국 ‘녹시아’가 추월에 성공했습니다. 픽률 차이가 26% 포인트에 달해 이변이 없는 한 ‘녹시아’의 3위 방어가 예상되는군요.

‘가브리엘’의 순위 하락 요인은 수속성 원거리 딜러 ‘비앙카’의 급부상에 있습니다. 5월 2주차만 해도 ‘비앙카’의 순위와 픽률은 모두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는데요, 일주일 만에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단숨에 5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콜로세움 TOP 20 내에서의 채용률이 엄청나게 높죠. 천상계 랭커들이 애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비앙카’는 현재 콜로세움 메타 조합인 ‘미래 공주 – Mk.99 – 녹시아 – 가브리엘’에서 ‘가브리엘’을 대신합니다. 원래 ‘가람+비앙카’ 콤비를 활용한 수속성 메인 딜링 파티 정도에만 쓰였으나, 이젠 당당히 인기 조합의 일원으로 거듭났죠.

참고로 ‘비앙카’의 급부상은 한 랭커의 단순한 파티 멤버 교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한데 생각보다 메리트가 있었고, ‘미래 공주 – Mk. 99 – 녹시아 – 비앙카’ 조합의 인기가 최상위권에서 유행처럼 번지게 됐죠. 다만, 아직 정확한 티어가 정해지지 않아 앞으로도 콜로세움을 주도하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4위 이하 구간의 자리 교체도 제법 많았습니다. 가장 시선이 쏠리는 건 ‘미래 기사’의 픽률 급락이죠. 일주일 전 40%에서 13%로, 무려 27% 포인트나 지분을 잃었습니다. 순위는 1계단 하락에 그쳤지만, 이제 콜로세움 고티어 영웅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상황이죠.

추가로 ‘오그마’의 추락 역시 눈길을 끕니다. 과거 ‘미래 공주’와 함께 1위 경쟁을 했던 영웅이었는데요, 4월 이후부터 계속해서 지분이 줄어들어 이제 10% 선마저 무너질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콜로세움 메타는 2탱커에서 1탱커 체제로 굳혀지고 있네요. 현 상황에선 ‘오그마’가 재도약할 요인이 딱히 없어 당분간 하락세는 이어질 듯싶습니다.

상술한 것처럼 순위표가 꽤 혼란했지만, 1위와 2위는 변함없이 자신들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로 ‘미래 공주’와 ‘Mk. 99’죠. 둘 다 픽률 80% 이상을 지키며 콜로세움을 장악 중입니다. 이제 둘을 뺀 조합은 일부 파티를 제외하면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이군요. 판도를 아예 뒤집을 정도의 신규 영웅이 등장하지 않는 한 ‘미래 공주’와 ‘Mk.99’를 앞세운 조합이 메타를 주도할 전망입니다.

▲ 5월 16일 TOP 100 랭커 데이터 기준 인기 조합

이제 최근 콜로세움의 인기 조합을 알아보죠. 금주 집계에선 두 파티가 천상계를 양분했습니다. ‘미래 공주 – Mk. 99 – 녹시아 – 비앙카’와 ‘미래 공주 – Mk.99 – 녹시아 – 가브리엘’로, 앞서 콜로세움 픽률 TOP 10 코너에서 언급한 영웅들이 주역이죠. ‘비앙카’를 쓰느냐, ‘가브리엘’을 쓰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전반적인 파티 성격은 비슷합니다. 전체 치유가 가능한 ‘가브리엘’ 쪽이 조금 더 보편적이란 평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 외 인기 파티는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지속성 영웅들이 주력인 ‘미래 공주 – 메이릴 – 바리 – 루’, 수속성 콤비를 앞세운 ‘가람 – 비앙카 – 나리 – 오그마’가 이번에도 콜로세움 TOP 100 랭커들의 선택을 받았죠. 두 파티를 대세 조합이라 하는 건 무리지만, 나름의 지지층을 가진 스테디셀러라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2주 전만 해도 콜로세움을 관통한 ‘미래 공주 – 미래 기사 – 가브리엘 – Mk.99’도 거론할 수 있습니다. ‘미래 기사’의 픽률 급락으로 인해 지명도가 전성기만은 못하지만, TOP 100 전역에 고루 퍼져 있는 조합이죠. 광속성 위주 파티를 상대로 꽤 쏠쏠한 화력을 기대할 수 있어 현 콜로세움 메타에서 가치는 충분한 편입니다.

이런 조합들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결국 ‘미래 공주 – Mk.99’가 핵심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인기 파티에 속해 있고, 대체 자원이 없는 영웅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둘을 제외한 남은 두 자리를 어떻게 채우는 지가 조합 성격에 차이점을 만들고 있습니다. 상술한 바와 같이 특별한 능력을 지닌 영웅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인기가 유지될 전망이니 콜로세움 입문을 준비 중인 분이라면 ‘미래 공주’, ‘Mk.99’ 육성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 태생 3성 원거리 딜러 ‘비앙카’

‘비앙카’는 태생 3성의 수속성 원거리 딜러입니다. 등장 당시 부족한 수속성 영웅 풀을 넓힐 존재로 기대감을 모았었죠. 덕분에 출시 초반 PvP와 PvE 콘텐츠 모두 활용 방안이 연구됐습니다. 그 결과 아레나에서 ‘오그마 + 나리’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하기도 했죠. ‘비앙카’의 치명타 파티 버프와 ‘나리’의 원거리 딜러 피해량 증가로 대미지를 끌어 올리고, ‘오그마’가 2중 방어력 버프를 제공해 공방 모두 신경 쓸 수 있는 구성입니다.

다만, 지금은 당시 정도의 인기를 누리진 못하고 있습니다. 고성능 신규 영웅들이 속속 등장했고, ‘비앙카’의 자체 화력은 다른 원거리 딜러와 비교해 아쉬움이 있기 때문이죠. 심지어 단순 화력만 보면 지원가인 ‘가브리엘’, ‘메이릴’보다 낮은 편입니다. 이로 인해 아레나에서 소수 랭커만 쓰는 정도에 그치고 있죠.

그래도 ‘비앙카’는 이번 콜로세움에서 급부상 카드로 떠올라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체 성능이 나아진 건 아니라 전반적인 티어가 모두 오를 가능성은 낮은데요, 잊힌 영웅이 다시 조명을 받는다는 건 분명 반가운 일이라 앞으로도 ‘비앙카’의 선전이 계속되길 바라봅니다.

지난주 ‘신규, 초보 유저에게 추천하는 이번 픽업 영웅은?’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었는데요, ‘베스’가 압도적인 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지율이 80.9%에 달해 사실상 이번 투표는 ‘베스’가 단독 주인공인 셈이었네요. 조작이 쉽고, 여러 콘텐츠에 널리 쓰이는 영웅이니 신규, 초보 유저라면 픽업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번 신규, 초보 기사님을 위한 추천 스타팅 영웅에 관한 의견을 모으고자 합니다. 이번 픽업이 아닌, 태생 3성 영웅 전체 중 추천하는 건 누구인가요? 투표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공개하겠습니다.

게임메카에서 19금 유머와 각종 드립을 맡고 있는 기자. 왕성한 활동력과 추진력으로 운영을 도맡지만 입도 쉬지 않는 것이 특징. 친해지면 피곤한 타입이라는 평이 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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