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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가디언 테일즈, PvP 장악 중인 ‘광무암’ 영웅들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7월 4주차 아레나 TOP 10

안녕하세요.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아레나 픽률을 먼저 확인해보죠. ‘미래 공주’가 지난 시즌 ‘Mk.99’에게 내줬던 왕좌를 되찾았습니다. 이번 집계에서 픽률 53%로 과반수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죠. 반대로 ‘Mk.99’는 22%에 그쳐 5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아레나 맵이 큰 영향을 미친 것 같군요.

1위에 복귀한 ‘미래 공주’지만, 상황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원거리 딜러에게 유리한 맵이 펼쳐지면 지난 시즌처럼 정상에서 내려오기도 하고, 전반적인 픽률은 과거 전성기 시절보다 확실히 낮아졌기 때문이죠. 여러 고성능 신규 영웅이 등장하면서 랭커들의 선택 폭이 넓어진 결과로 풀이됩니다. 물론, 여전히 아레나 1티어 영웅이란 점은 변함이 없으니 이 점은 참고하세요.

2위 자리에는 ‘해변의 과학자 소히’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등장 후 자신의 아레나 부문 최고 성적이죠. 이전까지는 지난 6월 4주차에 기록한 24%, 4위가 베스트였는데요, 금주 38%로 수치가 크게 올랐습니다. 조금씩 위상이 커지고 있어 현재의 기세를 잘 유지하면 어떤 맵에서도 활약하는 아레나 고티어 전사가 될 듯싶네요.

이어 ‘리리스’와 ‘메이릴’, ‘Mk.99’, ‘오그마’, ‘린’이 픽률 20% 이상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선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오그마’는 원거리 딜러 우위 맵이 아님에도 예상보다 많은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끄네요. 그나마 금주가 최근 한 달 중에선 제일 낮긴 하나, 그래도 꾸준히 의미 있는 수치를 남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그마’의 인기가 이어질지 다음 시즌 결과가 궁금해지는군요.

아울러 최근 아레나 메타는 광과 암, 무속성 영웅들이 주도하는 분위기입니다. 1~3위는 물론, 4위부터 10위 구간에도 해당 영웅들이 강세죠. 그나마 지속성의 ‘메이릴’과 ‘바리’가 분전 중인데요, 여기에 화속성 영웅들이 참전했습니다. 주인공은 ‘비슈바크’와 ‘플리트비체’죠.

화속성에선 전통의 강자 ‘린’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둘이 최근 부상해 아쉬움을 덜고 있죠. 여기서 ‘비슈바크’는 7월 1일 패치 후 지분이 시나브로 넓어지고 있으나, 주류 픽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는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7월 4주차 콜로세움 TOP 10

콜로세움은 상술한 광, 암, 무속성 영웅들이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1위 ‘미래 공주’부터 9위 ‘해변의 과학자 소히’까지 모두 이 세 속성이 차지했거든요. 한때 ‘메이릴 + 바리’ 와 ‘가람 + 비앙카’ 콤비가 나름의 픽률을 기록했지만, 점차 입지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집계에서 그나마 ‘바리’와 ‘메이릴’이 28회로 공동 10위를 차지했을 뿐이죠. ‘가람’과 ‘비앙카’는 모두 TOP 10에서 이탈했습니다.

지와 수속성이 잃은 지분은 오롯이 광, 암, 무 영웅에게 돌아갔습니다. 특히. 광속성의 인기가 대단하네요. ‘미래 공주 – Mk.99 – 가브리엘’이 TOP 3를 석권했고, 신규 영웅 ‘엘레노아’는 13위를 기록했습니다. 콜로세움에서 약한 근접 캐릭터를 제외한다면, 광속성 태생 3성 영웅은 전부 콜로세움에 기용되고 있는 거죠. 그것도 높은 픽률로 말이죠.

이어 광속성 정도는 아니지만, 무속성의 인지도 역시 상당합니다. ‘미래 기사’와 ‘아이돌 에바’, ‘나리’, ‘해변의 과학자 소히’가 각각 5, 7, 8, 9위를 차지했죠. 선택 횟수 역시 고티어라 해도 충분한 수준입니다. 추가로 ‘해변의 과학자 소히’는 근접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 돋보이는군요.

끝으로 암속성은 탱커 계열 영웅 둘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아군 수호에 최적화된 ‘오그마’와 소환수를 부리는 ‘녹시아’죠. 무속성 딜러들이 강세인 메타 속에서 최대한 대미지를 받아내는 역할에 충실한 모습입니다. 물론, 광속성에게 약하다는 점은 전투 시작 전 염두에 둬야 한답니다.

전체적으로 최근 콜로세움 인기 조합을 살펴보면 파티 구성의 폭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초 ‘해변의 과학자 소히’가 등장하자 다양한 속성과 조합이 사용된 바 있죠. 그러나 상술한 것처럼 지와 수속성의 기세가 줄어들어 다시 몇 개 파티에 선택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미 성능이 검증된 구성이기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죠.

이런 분위기가 개선되기 위해선 콜로세움에 강점이 있는 화, 수, 지속성 신규 영웅이 등장하거나 기존 영웅들의 조정이 필요합니다. 콜로세움은 맵 유불리가 없기에 자칫하면 메타 고착화가 장기화될 수 있는데요, 새로운 바람이 불어와 또 한 번 색다른 조합이 천상계와 그 이하 구간에서 유행하길 기다려봅니다.

▲ 태생 3성 원거리 딜러 ‘꽃집 아가씨 바리’

‘바리’는 태생 3성의 지속성 원거리 딜러입니다. ‘가디언 테일즈’ 오픈 초반 게임 전반을 지배하는 삼대장의 일원이었죠. 당시만 해도 모든 유저가 갖고 싶은 선망의 대상이었고, PvE와 PvE를 지배한 절대자였습니다. 높은 화력에 간단한 운영법, 일반 공격의 광역 대미지 등 장점이 수두룩했었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두각을 드러내는 신규 영웅들이 등장하자 점차 위상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탁월한 능력을 지녔지만,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캐릭터들과 ‘바리’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들이 출현했기 때문이죠. 이로 인해 지금은 고티어라 하기엔 모호한 위치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나마 ‘메이릴’ 업데이트 후 상황이 약간 나아졌다는 걸 위안거리로 볼 수 있죠.

그래도 ‘바리’의 자체 성능이 낮아진 건 아닙니다. 그리고 ‘메이릴’과 함께한다는 조건을 만족할 경우 여전히 현역으로 쓸 만한 영웅이기도 하죠. 물론, 현재 육성 우선순위가 높은 영웅은 아니니 이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주 ‘가장 마음에 드는 콜로세움 인기 덱은?’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었는데요. ‘2탱, 2지원가: 미래 공주 – 오그마 – 녹시아 – 가브리엘’ 항목에 가장 많은 표가 모였습니다. 광과 암속성 주력 영웅을 사용한 높은 안정성이 강점인 조합이죠. 2위 ‘지속팟: 메이릴 – 바리 – 루 – 오그마’도 상당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천상계에서는 살짝 기세가 떨어진 상태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조합이라는 점이 2위 등극의 원인으로 풀이되는군요.

3위부터 5위까지는 획득한 표가 비슷했습니다. 반면, 6위 ‘수속팟: 가람 – 비앙카 – Mk.99 – 오그마’는 매력 어필에 실패한 모습이네요. 추가로 기타 의견이 1건이 있었는데요, ‘미래 공주 – 아이돌 에바 – 미래 기사 – 녹시아’를 쓰는 무속성 메인 암속성 서브 조합이었답니다.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무료 100회 소환과 신규, 복귀 기사님을 위한 여러 행사가 시작하자 캔터베리 왕국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공식 카페에 올라오는 질문들도 늘고 있는데요, 다양한 내용 중 마일리지 티켓 사용에 관한 것도 있습니다. 소중한 재화인 만큼 어떻게 쓰면 좋을지 도움을 요청하고 있죠. 그럼 여러분은 이런 분들에게 어떤 조언을 남기고 싶나요? 의견을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

더 넓고 깊게 보고, 분석한 결과를 게이머분들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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