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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가디언 테일즈, 아레나 지분 늘려가는 화속성 전사들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8월 1주차 아레나 TOP 10
▲ 가디언 테일즈 8월 1주차 아레나 TOP 10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안녕하세요.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아레나 차트를 먼저 살펴보죠. 이번 시즌 맵은 ‘폐쇄된 교실’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원거리 딜러 강세 전장이라 ‘미래 공주’가 앉아 있던 정상 자리를 ‘Mk.99’가 차지했네요. ‘메이릴’, ‘녹시아’와 함께 신규 영웅 트로이카의 일원이고, 현재 원거리 딜러 중 1티어라 할 수 있는 영웅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이번 1위 등극은 자연스럽다고 볼 수 있죠. 다만, 다른 맵에서도 왕좌를 유지하는 건 좀 힘들 듯싶습니다.

2위 이하 구간에도 ‘폐쇄된 교실’의 영향력이 행사됐습니다. 원거리 딜러의 영원한 동반자 ‘오그마’가 36%로 2위, 수속성 딜러 ‘비앙카’가 4위에 올랐거든요. 둘 다 대부분 맵에서 이 정도 순위는 기록하지 못하는 영웅들입니다.

특히, ‘비앙카’의 약진이 상당히 인상적인데요, ‘Mk.99’와의 조합이 이번 시즌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경우 자신은 치명타 파티 버프를 제공하고, ‘Mk.99’에게서는 원거리 대미지 피해량 증가 혜택을 받죠. 좋은 시너지가 나는 셈입니다. 남은 한 자리에는 ‘오그마’나 체력 상승 버프를 제공하는 탱커, 전사 영웅을 넣는 편이니 참고하세요.

이 외에도 또 다른 인기 원거리 딜러 ‘나리’, ‘메이릴’이 각각 5위와 7위를 차지한 점에 시선이 갑니다. 반대로 ‘미래 공주’는 해당 맵에서의 활용 방안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6위에 그쳤네요. 픽률은 20%로, ‘미래 공주’의 역대 최저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낮았습니다.

아울러 화속성 전사 셋이 나란히 8~10위에 이름을 올린 점도 눈여겨볼 만한데요, 주인공은 ‘비슈바크 – 신틸라 – 린’이며, 여기에 10위권 밖에 있는 ‘플리트비체(12위)’와 ‘루시(15위)’를 포함하면 ‘미야’를 제외한 모든 태생 3성 화속성 영웅들이 아레나에 쓰인 셈입니다. 그간 PvP에서 ‘린’을 제외하면 딱히 두각을 드러낸 적 없는 화속성이라 이번 현상은 꽤 신기한 일이죠.

아레나 고티어 영웅들과 비교하면 화속성의 지분은 대단한 수준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전 상황을 생각할 경우 충분한 의미가 있는 상승이죠. 게다가 원거리 딜러 우세 맵에서 좋은 분위기를 탔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근접 영웅에게 유리한 전장에서는 지지기반이 더 두터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추가로 신규 영웅 ‘신틸라’의 다음 시즌 순위 역시 기대가 됩니다. 출시 전만 해도 ‘Mk.99’나 ‘녹시아’처럼 큰 반향을 끌어내지 못했으나, 첫 집계에서 나쁘지 않은 기록을 냈거든요. 데뷔 10%대 수치는 ‘베스’, ‘리리스’도 받아본 적이 있기에 향후 드라마틱한 반전을 이뤄낼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8월 1주차 콜로세움 TOP 10
▲ 가디언 테일즈 8월 1주차 콜로세움 TOP 10 (자료: 국민트리 제작)

콜로세움 랭킹은 이번 주에도 잠잠했습니다. TOP 3에는 여전히 ‘미래 공주 – 가브리엘 – 미래 기사’가 올라 있으며, 그 이하 구간 역시 눈에 띌 정도의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았죠. 그나마 ‘오그마’가 ‘Mk.99’를 추월하며 4위를 기록했고, ‘엘레노아’의 10위권 내 진입을 이슈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앞서 소개한 아레나 부문에 비해 그 정도는 덜하죠.

다만, TOP 10 영웅들의 기용 횟수가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건 생각해 볼 가치가 있는 현상입니다. 감소 폭이 크진 않으나, 매 시즌 알게 모르게 수치가 낮아지고 있죠. ‘미래 공주’와 ‘가브리엘’, ‘Mk.99’, ‘녹시아’, ‘아이돌 에바’, ‘나리’가 여기에 속합니다. 이번 주 적게는 -2에서 많게는 -8까지 선택 수가 줄었죠.

그리고 이들이 잃은 자리는 ‘미래 기사’와 ‘오그마’가 흡수한 모양새입니다. 둘 다 나란히 8회씩 기용 횟수를 늘렸거든요. 또한, 집계 대상인 3개 리그의 최상위권에서 ‘루피나’와 ‘아라벨’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구성은 ‘루피나 – 미야 – 오그마 – 해변의 과학자 소히’와 ‘아라벨 – Mk.99(나리) – 녹시아 – 오그마’죠. 모두 암속성 딜러를 리더로 쓰고, 무나 광속성 원거리 딜러를 하나 정도 배치하는 방식입니다.

형태에 차이는 있지만 두 조합 다 기본 목적은 무속성 견제로 풀이됩니다. 대체로 암속성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신에게 강한 광속성 저격을 위한 딜러 하나를 넣는 겁니다. 그럼 약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죠. 물론, ‘루미오해’와 ‘아M녹오’ 모두 아직 대세라고 하기엔 어려운 감이 있는 조합입니다. 좀 더 최상위권에서의 연구가 진행돼야 최종 정착 여부가 결정될 듯싶군요.

▲ 태생 3성 전사 ‘비슈바크’ (자료: 국민트리 제작)

‘비슈바크’는 태생 3성의 화속성 전사입니다. 출현 초기부터 최근까지 줄곧 고티어 반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영웅이죠. 그래도 좋은 접근 능력과 화속성이 아닌 대상을 공격할 때 대미지가 상승한다는 점 덕분에 등장 초반 당시 PvP를 장악했던 ‘바리’의 카운터 영웅으로 사용되곤 했습니다. 그러다 ‘바리’가 주요 메타 영웅 자리에서 내려오자, 자신 역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죠.

이랬던 ‘비슈바크’가 상술한 것처럼 다시 아레나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간 여러 차례 상향이 이뤄졌고, ‘메이릴’과 ‘바리’의 카운터 카드로 여전히 쓸만하다는 요인이 작용한 것 같네요. 추가로 시너지가 좋은 같은 화속성 전사 ‘플리트비체’, ‘린’, ‘신틸라’의 존재 역시 ‘비슈바크’의 복귀에 일조했습니다. 최근 여러모로 호재가 많은데요, 이를 발판 삼아 아레나 고티어 영웅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7월 5주차 유저 투표 결과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7월 마지막 업데이트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었는데요. ‘월드 13 리리스 타워’에 지지가 쏠렸습니다. 61%의 기사님이 표를 남겨 당당히 1위를 차지했죠. 역시 메인 스토리가 ‘가디언 테일즈’의 핵심 즐길 거리라 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2위는 ‘길드 콘텐츠 운석 발굴 작전’이 차지했습니다. 24.4%로 나름의 지지를 받았죠. 길드 레이드 비시즌 기간 간단한 미션 수행으로 ‘옵션 변경 스톤’, 골드, ‘강화용 망치’ 등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 득표 요인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이 둘을 제외한 선택지는 받은 표가 적었답니다.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매일 부유성의 랜드마크 상점에선 다이아와 SP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합니다. ‘전설의 각성석’을 포함한 각종 각성석은 물론 ‘옵션 변경 스톤’, ‘강화용 망치’도 등장하곤 하죠. 보통 ‘전설의 각성석’을 필수 구매 대상으로 분류하고, 다른 종류는 본인 상황에 따라 결정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럼 여러분의 구매 기준은 어떤가요? 모두 사는 편인가요? 아니면 특정 상품만 구매하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

더 넓고 깊게 보고, 분석한 결과를 게이머분들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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