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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가디언 테일즈, 대형 신인 ‘에리나’ 아레나 3위 데뷔!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8월 3주차 아레나 TOP 10
▲ 8월 3주차 아레나 영웅 랭킹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안녕하세요.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금주의 아레나 영웅 순위를 먼저 알아보죠. 이번 시즌 맵은 ‘데스 매치’였습니다. 필드에 아무런 장애물이 존재하지 않아 순수한 화력 대결이 자주 벌어지는 곳이죠. 초창기에는 근거리 영웅이 강세를 보였지만, 점차 카이팅이 강력한 원거리 딜러들의 강점이 부각된 바 있습니다. 지금은 ‘둘 사이의 균형이 잘 맞는 맵이다’란 평이 있죠.

따라서, 시즌 시작 전만 해도 근거리와 원거리 딜러들이 비슷한 픽률을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 바 있는데요,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최상위권을 비롯해 TOP 10 차트 전반을 근접 영웅들이 지배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중심에는 신규 캐릭터 ‘전설의 영웅 에리나(이하 에리나)’가 있었습니다.

‘에리나’는 무속성의 태생 3성이며, 한손검과 방패를 장비합니다. 기사님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새 탱커 영웅이죠. 등장과 함께 아레나 픽률 3위를 차지했고, 근접 영웅들의 강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출현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고, 고성능까지 자랑하자 대형 신인이란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의 활약을 펼쳤네요.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잠시 후 ‘금주의 영웅 조명’ 코너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1, 2위 자리 모두 근접 영웅의 것이었습니다. ‘미래 공주’와 ‘리리스’가 각각 44%, 37%의 픽률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죠. 참고로 이번 주 1~3위 ‘미래 공주 – 리리스 – 에리나’ 조합이 아레나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광과 암, 무속성을 하나씩 배치해 속성 유불리를 크게 타지 않는 파티죠. 게다가 각 구성원의 성능이 확실해 한동안 아레나 맵과 무관하게 메타를 주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위 이하에서는 ‘신틸라’와 ‘해변의 과학자 소히’, ‘비슈바크’ 등 전사 영웅들이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탱커 영웅 ‘오그마’가 24%로 4위를 기록해 총 4명의 탱커 중 3명이 아레나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네요. 10위권 내에는 없지만, 남은 하나의 탱커 ‘마리나(8%, 11위)’도 오랜만에 천상계 랭커의 선택을 받는 등 그야말로 ‘대 탱커 시대’가 열린 듯한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탱커와 전사 영웅들이 인기를 끌자 자연스럽게 원거리 딜러들의 입지는 좁아졌습니다. 원딜 트로이카 ‘Mk.99 – 메이릴 – 녹시아’가 나란히 7~9위를 형성했고, 지난 시즌과 비교해 픽률이 확연하게 줄어들었죠. 다음 맵은 ‘스타디움’으로 예고된 상황인데요, 이곳에서 다시 한번 반격에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8월 3주차 콜로세움 TOP 10
▲ 8월 3주차 콜로세움 영웅 랭킹 (자료: 국민트리 제작)

콜로세움 랭킹에서도 오랜만에 눈에 띄는 변화가 발상했습니다. 바로 ‘녹시아’의 지분 하락이죠. 8월 2주차 집계에서 121회로 당당히 3위에 이름을 올렸었는데, 금주 6위로 위치가 갑자기 낮아졌습니다. 선택 횟수가 89회로 크게 감소한 것이 원인이네요.

‘녹시아’의 잃은 지분은 4위 이하 영웅들이 골고루 나눠 가진 모양새입니다. 이 가운데 ‘해변의 과학자 소히’와 ‘오그마’, ‘엘레노아’가 가장 큰 혜택을 받았죠. 그 결과 ‘오그마’는 6위에서 4위, ‘엘레노아’는 TOP 10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해변의 과학자 소히’는 순위 변동이 없었지만, 8위 ‘나리’와의 격차를 꽤 좁혔죠.

더불어 ‘녹시아’가 내준 3위 자리는 ‘Mk.99’가 차지했습니다. 픽 횟수는 일주일 전과 대동소이해 자력 상승은 아니지만, 그래도 순위 상승은 기분 좋은 일이죠. 이를 통해 콜로세움 TOP 3는 오롯이 광속성 영웅들의 것이 되었습니다. ‘미래 공주 – 가브리엘 – Mk.99’가 메타를 주도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죠.

실제로 3개 리그 최상위권에선 세 영웅을 쓰고, 남은 한 자리에 ‘오그마’나 ‘미래 기사’ 정도를 배치하는 게 보편적입니다. 일부는 ‘엘레노아’를 넣어 아예 순수 광속성 조합을 완성하기도 했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암속성 ‘녹시아’의 인기가 자연스럽게 감소한 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여전히 ‘녹시아’의 활용도는 충분하기 때문에 재도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겠네요.

그 외에는 TOP 10 밖에서 ‘바리 + 메이릴’의 지지 기반이 살짝 두터워진 걸 언급할 수 있겠습니다. 광과 무속성이 주도하는 메타에서 속성 유불리와 큰 상관이 없는 지속성이 다시 시나브로 대두되는 현상이죠. 콜로세움에서 아쉬움이 남은 ‘메이릴’의 AI만 보완된다면, 대세 속성으로 격상할 것이란 의견이 나오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될 경우 콜로세움 메타는 춘추전국시대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 태생 3성 탱커 ‘에리나’ (자료: 국민트리 제작)

‘에리나’는 강력한 대인전을 자랑하는 탱커입니다. 방패를 장비해 생존력을 보강할 수 있고, 상태 이상 저항 능력이 소폭 증가하는 특수능력 ‘절대 방어’를 앞세워 맞딜 환경에서 강점을 발휘하죠. 일반 공격 ‘징벌’과 ‘방패 강타’의 효율이 높다는 점도 ‘에리나’의 가치를 높입니다.

여기에 생각보다 높은 딜링 능력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에리나’를 써보거나 상대한 기사님들은 ‘화력은 탱커 영웅 중 최고다. 간혹 역상성인 암속성 영웅을 압도하는 모습도 보인다’란 후기를 남기고 있네요. 자체 딜과 생존력이 좋은, 그야말로 1대 1 상황에 최적화된 영웅으로 꼽힙니다.

다만, 탱커임에도 도발 스킬이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로 인해 모험과 같은 PvE 콘텐츠에서 아군을 수호하는 능력이 떨어지죠. 콜로세움에서도 이 단점은 뼈아픕니다. 정리하면 ‘에리나’는 PvP 중에서도 아레나에 최적화된 탱커이며, 그 외 콘텐츠에선 아직 활용 방안이 연구 중인 영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육성순위가 높진 않으며, 아레나에 입문을 준비하는 경우에 추천하는 양상이니 참고하세요.

▲ 8월 2주차 유저 투표 결과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부유성 상점에서 판매했으면 하는 상품은?’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는데요. 각종 콘텐츠 플레이에 필요한 ‘커피(스태미나)’가 46.3%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공주의 칙명’이나 굿즈 제작에 필요한 설계도, 재료 역시 매력적이지만 아무래도 커피의 위상에는 미치지 못했네요. 그래도 ‘공주의 칙명’이 29.3%의 표를 받아 나름의 지지를 받았답니다.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상술한 것처럼 ‘에리나’ 출현 후 아레나 메타에 다시 한번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거리 딜러들이 살짝 부침을 겪는 분위기죠. 그럼 여러분은 ‘에리나’ 등장 후 아레나에서 근거리와 원거리 중 어느 쪽이 더 강세라고 생각하시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

더 넓고 깊게 보고, 분석한 결과를 게이머분들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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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댓글

  1. 항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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