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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가디언 테일즈, PvP 무대에서 존재감 뽐내는 신규 영웅들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9월 3주차 아레나 영웅 랭킹
▲ 9월 3주차 아레나 영웅 랭킹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안녕하세요.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시즌 아레나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진행됐고, 지난 번에 이어 ‘에리나’가 다시 한번 왕좌에 앉았습니다. 픽률은 당시와 비슷한 55%를 기록했죠. 이 정도면 ‘대 에리나 시대’가 열렸다 해도 과언이 아닌 듯싶습니다.

‘에리나’의 인기는 조합을 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건 ‘에리나 – 카마엘 – 녹시아’지만, 이를 제외한 다른 파티에도 포함되고 있죠. 이는 조합을 크게 타지 않을 정도로 자체 성능이 뛰어나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에리나’는 탱커임에도 딜링 능력이 상당하며, 방어력 버프와 상태이상 저항 능력을 앞세워 1대 1 전투에서 강력함을 자랑하죠. 딱히 지적할 만한 단점이 없어 당분간 아레나 무대를 휘어잡을 전망입니다.

비록 왕좌를 내주었지만, ‘미래 공주’ 역시 1티어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두 시즌 연속 2위를 차지했고, 픽률도 30% 이상을 기록하는 등 건재한 모습이죠. 지금까지 여러 1티어 영웅들이 카운터 카드 등장 후 기세가 확 줄어든 바 있는데요, ‘미래 공주’는 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신규 영웅 한 명이 아레나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로 ‘카마엘’이죠. 데뷔 무대에서 15%로 공동 7위를 차지했었는데, 이번 시즌 존재감이 확 커져 29%로 당당히 TOP 3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정도면 맵과 큰 상관 없는 아레나 1티어라 해도 무방한 수준이네요. ‘카마엘’ 역시 조합 강제성이 적고, 여러 환경에서 제 성능을 발휘하는 고성능 영웅입니다. 게다가 연구가 진행될수록 매력 포인트가 발굴되고 있어, 앞으로도 좋은 분위기는 이어질 것 같군요.

참고로 ‘카마엘’이 득세함에 따라 화속성 영웅들의 지분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속성상 유리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카마엘’ 등장으로 인해 자신들이 약한 수속성 영웅의 등장 빈도가 줄었다는 점 역시 픽률 상승에 일조했습니다.

이런 화속성 영웅들 가운데에선 ‘비슈바크’의 순위가 가장 높았습니다. 9월 3주차에 18%로 ‘리리스’에 이어 6위를 차지했죠. 과거 암울했던 시기와 비교하면 실로 엄청난 도약입니다. ‘비슈바크’는 수 차례의 상향 패치와 최근 아레나 환경에 의해 위상이 상승한 케이스인데요, 이 덕분에 다른 화속성 영웅들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한편, 가장 최근 등장한 ‘자율 행동 안드로이드 Mk.2’는 첫 성적표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 랭커 두 명의 선택을 받는 데 그쳤죠. 출시 전과 직후엔 ‘유진’ 혹은 ‘루시’와 비슷할 것이란 예상 및 분석이 있어 관심을 모았는데요, 실제 행보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과연 다음 시즌에는 지금의 분위기를 뒤집어 티어를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군요.

▲ 9월 3주차 콜로세움 영웅 랭킹 (자료: 국민트리 제작)

콜로세움 랭킹에서는 광속성 영웅들의 입지가 살짝 더 넓어졌습니다. ‘가브리엘’과 ‘Mk.99’의 선택 횟수가 늘어나며 나란히 4, 5위를 차지했죠. 이 과정에서 지난주 득세했던 ‘미래 기사’, ‘아이돌 에바’는 광속성 2인방에 의해 뒤로 밀려났습니다.

재미있는 건 ‘Mk.99’와 ‘미래 기사’의 상반된 모습입니다. ‘Mk.99’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픽 수가 19회 늘어난 반면, ‘미래 기사’는 24회 감소했죠. 100%는 아니라 할지라도 ‘미래 기사’의 지분을 ‘Mk.99’가 어느 정도 흡수한 셈입니다. 랭킹 상위권에서 둘의 역할이 살짝 겹치기도 하기 때문이죠.

물론, 데이터는 방어 덱을 기준으로 하기에, ‘미래 기사’가 ‘Mk.99’에게 완전히 밀렸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Mk.99’가 포함된 덱을 공격할 때 ‘미래 기사’가 쏠쏠한 활약을 펼치거든요. 따라서, 이번은 물론 앞으로도 둘의 순위 경쟁은 계속될 듯싶습니다.

더불어 지난주 최상위권에 주로 보였던 ‘카마엘’이 리그별 10위권 밖 구간에서도 서서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선택 수는 3회 증가에 그쳤으나 사용 구간이 늘고 있다는 건 분명 의미 있는 일이죠. 신규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콜로세움에서 빠르게 지지 기반을 쌓고 있습니다.

게다가 ‘카마엘’은 아레나에서의 기세도 비슷해 ‘미래 공주’에 이어 또 하나의 ‘스타팅 추천/팔방미인 영웅’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제 막 가디언 테일즈를 시작했거나, 최근 복귀한 기사님이라면 이 점을 염두에 두세요.

▲ 태생 3성 전사 ‘취검사 린’ (자료: 국민트리 제작)

‘린’은 화속성의 태생 3성 전사입니다. 기본 공격력은 물론 방어력도 높아 공방 모두 평균 이상인 고스펙 영웅이죠. 특히, 공격력은 전사 영웅들 가운데 최상위권에 해당합니다. 여기에 전용무기 스킬의 대미지와 상태이상 축적치가 고루 좋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죠. 이런 배경을 앞세워 등장 후 줄곧 아레나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레나를 제외한 콘텐츠에선 존재감이 살짝 떨어지는 편입니다. 길드 레이드와 협동전까지는 그래도 좋은 편이지만, 콜로세움이나 궤도 엘리베이터, 카마존 랜드는 그 정도의 위상을 가지지 못하죠. 나쁘다는 건 분명 아니지만, 해당 콘텐츠에서 ‘린’보다 우위에 있는 영웅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린’ 육성에 관심이 있는 기사님이라면 참고하세요.

▲ 지난주 유저 투표 결과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가장 집중하는 콘텐츠는 무엇인가요?’를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는데요. ‘모험 (메인 스토리, 외전 등)’이 44.1%를 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무래도 가디언 테일즈의 최대 즐길 거리인 스토리를 맛보는 콘텐츠라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것 같군요.

이어 2~3위에는 ‘길드 레이드’와 ‘콜로세움’, ‘협동전’이 포함됐습니다. 다른 기사님과 협동하는 모드가 2개, 대결 콘텐츠가 하나죠. 아울러 5위 이하는 받은 표가 적거나 아예 없었는데요, 여기서 기타로 ‘지식작과 아이템 초월 및 옵션 변환’에 집중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바로 ‘신규 영웅 Mk.2, 어떤가요?’인데요, 첫 PvP 성적표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지만, 연구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은 ‘Mk.2’를 어느 정도 영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

더 넓고 깊게 보고, 분석한 결과를 게이머분들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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