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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가디언 테일즈 콜로세움 인기 메타 ‘지원가&탱커’가 양분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10월 3주차 콜로세움 TOP 10
▲ 10월 3주차 콜로세움 영웅 랭킹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안녕하세요.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금주의 콜로세움 픽률 순위를 살펴보죠. 일단 TOP 10은 지난주와 대동소이합니다. 유일한 순위 변화는 ‘아이돌 에바’와 ‘Mk.99’의 자리 교체에 불과했죠. 이를 제외한 구간은 모두 일주일 전과 같은 영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용 횟수를 비교해 보면 꽤 의미 있는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바로 ‘카마엘’을 제외한 태생 3성 주요 지원가들의 상반된 분위기죠. 이번 집계에서 ‘녹시아’와 ‘가브리엘’은 기용 횟수가 10회 이상 감소했고, ‘아이돌 에바’와 ‘미야’는 반대로 10회 이상 늘어났습니다. 특히, ‘녹시아’는 무려 22회나 줄어 향후 4위 수성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부닥쳤죠.

이런 ‘녹시아’, ‘가브리엘’의 수치 감소는 각각 대체 영웅의 부각과 연결됩니다. 전자는 ‘오그마’가 시나브로 ‘녹시아’의 자리를 빼앗고 있으며, 후자 역시 비슷하되 광속성 조합의 자체 인기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듯싶군요. 물론, 아직 100회 이상의 픽 수는 유지해 1티어 반열에서 내려온 건 아닙니다.

‘아이돌 에바’와 ‘미야’의 상승세는 파티원 보조와 연관이 있습니다. 먼저 ‘아이돌 에바’는 특수 능력으로 체력이 가장 많이 떨어진 아군의 체력 회복과 5초간 방어력 상승 버프를 제공하는데요, 보통 탱커가 대상이 되기 때문에 튼튼한 전열 라인 구축에 일조합니다. 여기에 각종 공격력 버프를 통해 화력 향상에도 일조하고, 본인의 공격력도 꽤 준수한 편이죠.

‘미야’는 압도적인 힐량과 ‘꼬마 공주 피규어’를 활용하는 방어적인 메리트가 강점입니다. 파티 버프가 기술 피해량 최대 80% 증가라, 메인 탱커는 기본이고 최근엔 주요 딜러에게도 ‘꼬마 공주 피규어’를 장착하기도 하죠. 참고로 언급한 주요 딜러의 대표가 ‘카마엘’입니다. 이 점을 활용한 ‘카마엘 – 미야 – 오그마 – 녹시아(루)’ 조합이 콜로세움 천상계에 자주 등장하죠. 잘 육성된 4명을 방어 덱으로 쓰면 정말 뚫기 어렵다는 후기가 이전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오그마’를 필두로 ‘엘레노아’, ‘에리나’, ‘루’의 좋은 분위기가 이야깃거리로 꼽힙니다. 전반적으로 최근 콜로세움을 지원가와 탱커가 점령한 모습인데요, 분명 전에도 이런 양상은 있었지만, 최근 들어 그 정도가 더 심화된 분위기네요. 상대적으로 밀려난 원거리 딜러와 전사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최근 2주간 콜로세움 인기 조합 (사진: 국민트리 제작)

최근 콜로세움의 인기 조합은 여전히 ‘카마엘’ 활용 파티와 광, 무속성 조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조금씩 변화는 나타나고 있네요. 일단 ‘오그마’의 비중이 꽤 커졌습니다. 기존 인기 조합에서 한 명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대체하는 중이죠. 공격보다는 아군 수호에 비중을 두는 랭커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미래공주 – 아이돌 에바(오그마) – 카마엘 – 녹시아’ 파티가 부상했습니다. 1탱커 3지원가 혹은 2탱커 2지원가 구성이죠. ‘아이돌 에바’를 넣으면 공격에, ‘오그마’를 투입할 경우는 방어 쪽 더 신경 쓰는 형태입니다. 둘 가운데 ‘아이돌 에바’를 쓰는 케이스가 현재는 좀 더 많으니 참고하세요.

그 밖에는 전통의 광과 무속성 파티 정도를 인기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무속성 파티는 선택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미래 공주’와 ‘미래 기사’, ‘아이돌 에바’가 기본이며, 남은 한 자리는 ‘나리’와 ‘오그마’, ‘에리나’ 중 하나를 쓰는 구성입니다. 모두 각자의 매력을 지니고 있으니 자신의 육성 상황에 따라 일원을 결정해 보세요. 아울러 ‘미래 기사’ 자리에 ‘해변의 과학자 소히’기도 하니 이 점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 태생 3성 전사 ‘루피나’ (자료: 국민트리 제작)

‘루피나’는 태생 3성의 암속성 전사입니다. 메인 스토리와 단편 ‘설산견문록’에 등장해 나름 매력적인 스토리를 전개한 바 있죠. ‘가디언 테일즈’에는 ‘바리’와 ‘란’ 사이에 등장한 영웅이기도 합니다. 포지션은 전사지만, 실제 운영은 원거리 딜러에 가깝습니다. 늑대를 소환해 떨어진 적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참고로 공격의 판정은 근접입니다.

등장 초기에는 소환한 늑대의 이동속도가 느리고, 딜링 능력도 상위권이 아니라 비인기 영웅으로 분류됐습니다. 그러던 중 꾸준한 상향을 받아 적어도 PvE에서는 좋은 평가를 듣게 됐죠. 물론, 아직 PvP에서는 고티어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최근 콜로세움에 ‘루피나’를 쓰는 랭커들이 꾸준히 발견되고 있습니다. 사례는 극소수에 불과하나, 매주 빠지지 않고 2~5명이 집계돼 눈길을 끄네요. 구성은 ‘미래 공주 – 오그마 – 해변의 과학자 소히 – 루피나’의 근접 파티와 ‘아라벨 – 오그마 – 루피나 – 녹시아’의 순수 암속성 파티입니다. 둘 다 주류 조합으로 볼 수는 없어 ‘루피나’의 육성순위는 낮은 편이랍니다.

▲ 10월 2주차 유저 투표 결과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현재 콜로세움에서 가장 강한 속성은?’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었는데요. 광속성에 가장 많은 표가 모였습니다. 45.5%로, 과반수에 육박했죠. ‘미래 공주’와 ‘가브리엘’, ‘Mk.99’ 등 콜로세움 TOP 10 차트에 많은 광속성 영웅이 이름을 올려 당연한 결과인 듯싶습니다.

2위는 무속성이 차지했습니다. ‘아이돌 에바’와 ‘미래 기사’, ‘에리나’ 등이 속해 있죠. 순수 무속성 조합은 거의 없지만, ‘미래 공주’를 메인 탱커로 두고 남은 세 자리를 무속성으로 채운 구성은 상당히 강력합니다. 이어 3위는 ‘암속성’, 4위와 5위에는 화와 지속성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수속성은 단 1표도 받지 못하는 아쉬운 상황이 발생했네요. 언젠가 부상하는 날이 찾아오길 기다려 봅니다.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지난 예고를 통해 신규 외전 ‘저승 주식회사’의 일면이 공개됐습니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새 외전이라 기사님들의 관심이 크죠. 그럼 ‘저승 주식회사’가 향후 어떻게 나오길 바라시나요? 의견을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

더 넓고 깊게 보고, 분석한 결과를 게이머분들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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