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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가디언 테일즈, 계속 좁혀지는 콜로세움 1, 2위 격차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11월 1주차 콜로세움 TOP 10
▲ 11월 1주차 콜로세움 영웅 랭킹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안녕하세요.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금주의 콜로세움 픽률 순위를 살펴보죠. TOP 10 순위 변화가 다시 격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위권에서의 자리다툼이 치열하네요. ‘녹시아’와 ‘아이돌 에바’가 1계단씩 위치를 올렸고, ‘가브리엘’, ‘Mk.99’는 순위가 낮아졌습니다. 여기서 ‘가브리엘’은 지난주와 비교해 선택 수가 13회나 감소하며 5위로 밀려났죠. 지난주 얻은 지분을 고스란히 잃었습니다.

그 결과 ‘녹시아’, ‘가브리엘’ 두 지원가의 3위 경쟁 양상이 크게 변했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가브리엘’이 21회나 앞섰지만, 금주 둘의 기세가 확 달라 결국 역전이 이뤄지고 말았네요. 더불어 ‘녹시아’는 3위 터줏대감 ‘오그마’까지 가시권에 둬 TOP 3 복귀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약진이 꽤 대단하군요.

물론, ‘오그마’가 쉽게 자리를 내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소폭에 불과하나 선택 횟수가 늘었고, 다양한 인기 파티에서 감초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한때 콜로세움에서 나타난 ‘미래 공주’ 원 탱커 조합 유행으로 설 자리를 잃었던 시기와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과연 탱커와 지원가 부분 이인자들의 순위 다툼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이와 함께 순위 변화는 없으나, 1위와 2위의 수면 밑 경쟁 양상이 심상치 않다는 점도 이야깃거리입니다. 지금까지 콜로세움에서 줄곧 왕좌를 지킨 ‘미래 공주’에게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거든요. 바로 ‘카마엘’입니다. 이번 집계에서 둘의 선택 횟수는 각각 234회와 165회였습니다. 분명 큰 격차라 할 수 있죠.

다만, 1, 2위의 거리가 계속 좁혀지고 있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특히, 11월 1주차 집계에서 ‘미래 공주’는 14회 감소한 반면, ‘카마엘’은 무려 26회나 늘어났죠. 상술한 ‘녹시아 – 가브리엘’ 구도와 흡사합니다. 물론, 한순간에 순위 역전이 벌어지는 건 기대하기 어렵지만요.

현재 ‘카마엘’은 콜로세움의 메인 딜러이자 핵심 지원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미래 공주’ 못지않게, ‘카마엘’이 빠진 조합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죠. 높은 딜에 치유력까지 겸비한 매력을 포기하는 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파티원은 물론, 리더로도 활약하고 있는데요, 이는 카마엘’의 위상을 증명하는 사례입니다.

다만, 정황을 고려하면 ‘미래 공주’가 갑자기 추락할 여지는 낮아 보입니다. 역시 만능 영웅이고, 단독 전열 형성이 되는 능력을 갖추고 있거든요. 따라서, ‘미래 공주’가 지금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카마엘’이 그 라인에 합류할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럼 콜로세움은 기존의 독주가 아닌, 양강 체재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될 듯싶네요.

▲ 최근 2주간 콜로세움 인기 조합 (자료: 국민트리 제작)

최근 콜로세움 인기 조합은 상술한 영웅들로 가득합니다. 크게 ‘카마엘’, ‘미래 공주’ 리더 형태로 나뉘며, 둘을 함께 쓰는 파티 역시 두꺼운 지지기반을 갖고 있죠. 먼저 ‘카마엘’ 리더 활용은 ‘카마엘 – 미야 – 오그마 – 루’와 ‘카마엘 – 미래 공주 – 루 – 녹시아(가브리엘)’이 대표적입니다.

둘 가운데 전자는 탱커로 ‘오그마’, ‘후자는 ‘미래 공주’를 쓰죠. ‘루’는 거의 공통으로 포함하며, 남은 한 자리는 ‘미야’와 ‘녹시아’, ‘가브리엘’이 주로 배치됩니다. 전반적으로 ‘카마엘’의 딜과 생존력 향상을 도모하는 구성이니 참고하세요.

‘미래 공주’ 리더 파티도 보편적인 건 둘입니다. ‘미래 공주 – 엘레노아 – 오그마 – 가브리엘’의 일명 ‘미엘오갑’이 유명하고, 다른 하나는 ‘미래 기사’를 붙인 무속성 파티죠. ‘미엘오갑’은 방어 덱에 특히 많이 쓰이며, ‘미래 공주 + 미래 기사’는 다른 두 영웅에 따라 자유롭게 형태를 바꿀 수 있는 유연함이 특징입니다. 이 밖에는 무속성 견제를 위한 ‘아라벨’ 리더 암속성 조합 정도가 리그별 최상위권에 종종 등장하고 있답니다.

▲ 태생 3성 지원가 ‘카마엘’ (자료: 국민트리 제작)

‘카마엘’은 태생 3성의 지속성 지원가입니다. 현재 PvP에서 가장 화제인 영웅이죠. 지원가 포지션에 걸맞은 치유 능력에 원거리 딜러급 화력까지 겸비해 1티어라 하기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의 인기는 당연하다고 볼 수 있죠.

최근엔 아레나보다 콜로세움에서 더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레나에서도 고티어라 할 수 있지만, 맵과 상대 조합에 따라 위력이 감소하는 상황이 연출되거든요. 특히, 화속성 영웅들이 득세함에 따라 픽률이 시나브로 줄고 있습니다.

이런 ‘카마엘’은 PvE에서도 맹활약합니다. 길드 레이드가 대표적이며, 메인 스토리 클리어에서도 강점을 보이죠. 덕분에 신규 및 복귀 기사님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스타터 영웅으로 꼽힙니다. 여기에 일각에서는 ‘마일리지를 투자해도 크게 아깝지 않은 영웅이다’란 의견마저 제시될 정도입니다.

참고로 단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평타 사정거리가 짧은 편이고, 탄창이 4발이라 난사를 자제해야 하죠. 여기에 전용 무기 스킬은 강력하나, 범위가 직선이라 풀 적중이 쉽지 않다는 점도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이런 점들을 충분히 상쇄하는 강점이 있으니 획득했다면 완전 육성을 노려보세요.

▲ 10월 4주차 유저 투표 결과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신규 영웅 칸나, 어떤가요?’를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었는데요. 3개 선택지에 표가 골고루 나뉘었습니다. 1위는 ‘Good – 꽤 쓸만한 영웅!’으로 42.6%의 지지를 받았네요. 이어 2위와 3위는 ‘Normal – 그럭저럭 활용처는 있네’, ‘Bad – 아쉬움이 더 많은 영웅’이 각각 31.9%, 25.5%를 기록했습니다.

Best와 Worst 항목은 단 1표도 얻지 못했습니다. 그간 신규 영웅을 주제로 한 투표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특이사항이죠. 이를 고려하면 ‘칸나’는 아주 좋지도, 그렇다고 아주 별로도 아닌 영웅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가디언 테일즈’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보통 이 시기에 특정 영웅과 전용 무기 소환 확률이 상승하는 ‘픽업’ 행사를 시작하죠. 그간 얻고 싶었던 영웅이 목록에 포함되면, 살며시 웃음을 짓게 됩니다.

금주에도 업데이트가 예고돼 픽업 기대감이 오르고 있는데요, 그럼 여러분이 가장 원하는 픽업 대상 영웅은 누구인가요? 꼭 이번 한정이 아니라, 앞으로 포함됐으면 하는 대상을 선택해주세요.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

더 넓고 깊게 보고, 분석한 결과를 게이머분들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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