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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가디언 테일즈 ‘카마엘’, 콜로세움서 미래 공주와 어깨 나란히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12월 3주차 콜로세움 TOP 10
▲ 12월 3주차 콜로세움 영웅 랭킹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안녕하세요.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콜로세움 영웅 집계에서 1위 ‘미래 공주’와 2위 ‘카마엘’의 선택 횟수 격차가 재차 좁혀졌습니다. 금주 차이는 16회로,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번 크게 줄어들었죠. 데이터 집계 수를 고려하면 사실상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꽤 오랜 기간 콜로세움은 ‘미래 공주’의 독무대였습니다. 심지어 2위 이하 그룹의 추격을 아예 허용하지 않는 독주 체제였죠. 게임 오픈 초반 ‘바리 – 티니아 – 마리나’ 삼대장이 주름 잡았던 때, 그리고 ‘오그마’ 출시 후 잠시 메타가 흔들렸던 시기를 제외하면 ‘미래 공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새로운 영웅들이 출현했고, 그중 ‘카마엘’이라는 강력한 신인이 결국 판도를 바꿨네요.

‘카마엘’이 치고 올라간 결과 현재 콜로세움 메타는 사실상 둘이 양분했습니다. ‘미래 공주’와 ‘카마엘’은 각자가 리더로 쓰이고, 서로 한 파티 내에 공존하는 단짝으로 활약하고 있죠. 리그에 따라 분위기가 약간 다를 수는 있으나, 천상계에서는 이 둘을 사용하지 않는 파티를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그만큼 콜로세움의 대세 영웅이라는 뜻이죠.

아울러 ‘가브리엘’과 ‘녹시아’의 약진도 이슈입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해 각각 9, 11회 선택 횟수가 늘어났죠. 덕분에 ‘녹시아’는 ‘오그마’를 추월하며 4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콜로세움 최상위권에서 지원가 영웅들의 존재감이 상당히 커졌는데요, 상술한 세 영웅이 코어 멤버입니다. 2~4위를 지원가 영웅 셋이 독식했거든요.

여기에 또 다른 지원가 ‘아이돌 에바’와 ‘엘레노아’, ‘미야’는 8, 9, 10위를 기록해 TOP 10에 무려 6명이나 이름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아이돌 에바’와 ‘엘레노아’, ‘미야’는 1티어라 하기엔 약간 애매하지만, 특정 파티에서 알토란 같은 존재란 점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더불어 태생 3성 지원가 중에선 ‘메이릴’과 ‘베로니카’가 차트에 포함되지 못했는데요, 애정을 가지고 사용 중인 일부 랭커가 있어 아예 쓰이지 않는 건 아니랍니다.

▲ 최근 2주의 콜로세움 인기 조합 (자료: 국민트리 제작)

최근 콜로세움 인기 조합은 상술한 것처럼 ‘미래 공주’와 ‘카마엘’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크게 둘 중 누구를 리더로 쓰는지에 따라 전체적인 구성에 차이가 생기죠. 먼저 ‘카마엘’은 ‘카마엘 – 미야 – 오그마 – 녹시아(루)’와 ‘카마엘 – 가브리엘 – 에리나 – 미래 공주’ 형태가 인기입니다. 전자는 오랜 기간 사용된 파티이고, 후자는 최근 들어 리그별 천상계 랭커들이 애용하고 있죠. ‘딜탱’과 ‘딜폿’을 각각 둘씩 배치해 공방 모두에 신경 쓴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어 ‘미래 공주’ 리더 조합에서는 ‘미래 공주 – 엘레노아 – 아이돌 에바(Mk.99) – 가브리엘’, ‘미래 공주 – 아이돌 에바(가브리엘) – 녹시아 – 카마엘’ 정도가 대표적입니다. ‘카마엘’ 부분과 비슷하게 후자는 비교적 최근 떠오른 조합입니다.

이 밖에는 ‘아라벨’을 리더로 둔 ‘아라벨 – 녹시아 – 카마엘 – 오그마’의 암속성 구성, ‘해변의 과학자 소히 – 아이돌 에바 – 에리나 – 오그마(미래 기사)’의 무속성 위주 파티 정도를 또 다른 선택지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카마엘’, ‘미래 공주’ 조합과 비교하면 선택 비율은 낮은 편이니 참고하세요.

▲ 태생 3성 지원가 ‘메이릴’ (자료: 국민트리 제작)

‘메이릴’은 태생 3성의 지속성 지원가 영웅입니다. 카이팅 능력이 좋고, 고화력 스킬을 보유해 등장과 함께 PvP 무대에 지각변동을 일으켰죠. 게다가 전용 무기 장착 시 치명타가 발동하면 대상의 지속성 저항력을 낮춰, 길드 레이드에서 지속성 단일 덱의 일원으로 맹활약한 바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이죠.

물론, 단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일반 공격의 사정거리가 짧은 편에 속하고, 앞서 언급한 지속성 저항력 감소는 다른 속성 영웅에게는 메리트가 되지 못하죠. 여기에 체력 회복 능력이 전혀 없다는 점과 파티 버프 ‘치명타 증가’를 제외한 아군 능력 향상 요소가 없다는 부분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만, 이런 점을 충분히 상쇄하는 고화력이 매력 포인트인데요, 자동으로 진행하는 콜로세움에서는 썩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금은 픽률이 전성기 시절과 비교해 상당히 감소한 상태죠. 얼마 전 특수능력의 조건을 완화하는 상향도 이뤄졌지만, 부상 조짐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체 성능만큼은 충분히 좋은 축에 속하니, 육성을 고려 중인 기사님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지난주 유저 투표 결과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가장 개선이 잘 된 영웅은?’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었는데요. 여러 선택지가 골고루 표를 나눠 가졌습니다. 이 가운데 ‘MK.2 – 일반 공격 개선’이 32.3%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고, ‘메이릴 – 특수 능력 개선’, ‘루시 – 특수 능력 개선’ 항목이 나란히 22.6%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열거한 세 영웅을 지난 투표의 주인공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현재 콜로세움에서 가장 핫 한 영웅은 단연 ‘카마엘’입니다. 매주 존재감이 커진 끝에 ‘미래 공주’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죠. 그럼 여러분은 콜로세움에서 ‘카마엘’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짝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

더 넓고 깊게 보고, 분석한 결과를 게이머분들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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