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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가디언 테일즈 ‘에카녹’ 아레나 2시즌 연속 TOP 3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12월 4주차 아레나 TOP 10
▲ 12월 4주차 아레나 영웅 랭킹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안녕하세요.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시즌 아레나 맵은 ‘스타디움’이었습니다. 경기장 중앙에 오브젝트 4개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장애물이 없는 전장이죠. 초창기엔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가 할 만했고, 그 후 조금씩 근거리 영웅들이 웃음 짓는 맵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이번 ‘스타디움’ 시즌에서는 두 공격 타입이 고루 기용됐습니다. 어느 한쪽에 쏠리지 않아 나름의 밸런스를 갖춘 분위기네요. 물론, 1위의 영광은 여전히 ‘에리나’의 것이었습니다. 픽률은 64%였죠. 지난 시즌 원거리 딜러에게 유리한 ‘폐쇄된 교실’에서의 69%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를 보면 ‘에리나’에게 맵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듯싶군요.

2, 3위 자리의 주인도 직전 시즌과 같았습니다. ‘녹시아’, ‘카마엘’이 차지했죠. 이로써 아레나 인기 조합 ‘에카녹’이 두 시즌 연속 TOP 3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맵과 메타 영향을 크게 받는 아레나에선 쉽게 발생하지 않는 현상이라 놀라움이 크네요.

다만, ‘녹시아’, ‘카마엘’의 픽률은 꽤 하락했습니다. 지난 시즌 둘의 수치가 각각 50%, 44%였었는데, 이번 집계에선 32%, 24%로 감소했죠. 순위는 유지했지만, 그 힘은 분명히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둘에게서 빠진 지분은 다른 영웅들에게 골고루 나눠졌죠.

지분을 받은 영웅 중 시선이 쏠리는 건 화속성 태생 3성 원거리 딜러 ‘루시’입니다. 지난 시즌 22%로 5위를 기록했고, 12월 4주차에 수치와 순위 모두 유지했죠. 지난 결과가 ‘폐쇄된 교실’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스타디움’에서는 힘이 좀 빠지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예상 밖의 선전을 이뤄냈습니다.

‘루시’는 아레나 TOP 100에서도 최상위 랭커들이 애용하는 카드입니다. 금주 TOP 3에 오른 ‘코땃쥐 – 혜지 – 가방’ 님이 모두 사용했으며, 4~10위 랭커들 가운데에서도 3명이 조합에 포함했죠. 자체 성능이 준수하다 보니, 아레나 조합에서 빼기 힘든 ‘치명타 파티 버프’ 요원 중 가장 높은 픽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상술한 것처럼 맵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도 ‘루시’의 활약은 계속될 것 같네요.

아울러 지난 17일 등장한 신규 영웅 ‘캐럴’은 첫 아레나 무대에서 공동 8위를 차지했습니다. 쟁쟁한 선배 ‘메이릴’, ‘리리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 점이 눈에 띄는군요. 이런 ‘캐럴’ 관련 이야기는 잠시 후 ‘금주의 영웅 조명’ 코너에서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12월 4주차 콜로세움 TOP 10
▲ 12월 4주차 콜로세움 영웅 랭킹 (자료: 국민트리 제작)

콜로세움은 큰 변화 없이 TOP 10 내 일부 순위의 자리 교체 정도만 벌어졌습니다. 더불어 최근 매주 펼쳐지고 있는 ‘미래 공주’와 ‘카마엘’의 1위 경쟁에선 ‘미래 공주’가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한 점이 이슈죠. 지난주와는 반대의 결과입니다. 물론, ‘카마엘’의 하락 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왕좌 다툼은 이어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순위 변동은 ‘오그마 – 녹시아’, ‘에리나 – Mk.99’ 간에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녹시아’의 선택 횟수가 크게 줄어들었는데요, 일주일 전보다 무려 28회나 감소해 ‘오그마’의 추월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3개 리그에서 골고루 감소했다는 점을 보면 일시적인 현상이라 할 순 없을 것 같네요.

반면 ‘에리나’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리그별 천상계에서의 선택 사례가 늘어난 결과죠. ‘카마엘’을 리더로 하는 ‘카마엘 – 가브리엘 – 미래 공주 – 에리나’ 조합이 주인공입니다. 탱커와 지원가를 각각 둘씩 두는 형태이며, 모두 딜링에 일가견이 있는 영웅들로 구성한 게 특징이죠.

이 밖에는 ‘루’와 ‘메이릴’의 지분 상승 정도가 이야깃거리입니다. 특히, ‘루’는 선택 수가 8회 증가해 10위 ‘미야’의 뒤에 바짝 붙게 됐네요. 둘의 차이는 이번 집계에서 고작 1회에 불과합니다. 현재 양상은 ‘미야 하락 – 루 상승’이라 다음 주 10위의 주인이 바뀔 가능성은 충분한 듯싶군요.

그리고 ‘메이릴’은 리더보다 파티원으로 더 많이 쓰입니다. 과거엔 거의 리더로 사용했는데, 메타 변화로 인해 활용 방안이 재정립됐죠. 주로 ‘카마엘’, ‘루’와 함께하는 편이고, 전통의 단짝 ‘바리’와 쓰는 케이스도 있었으니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 태생 3성 전사 ‘캐럴’ (자료: 국민트리 제작)

‘캐럴’은 태생 3성의 광속성 전사입니다.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파티 버프를 가지고 있어 등장 전부터 아레나에서의 활약이 예상되기도 했죠. 여기에 광속성 저항이 감소하는 능력까지 겸비해 길드 레이드 기용 방안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이런 ‘캐럴’의 핵심은 일반 공격 ‘섬광 찌르기’입니다. 앞서 말한 광속성 저항을 감소시키는 스킬이죠. 특수 능력을 개방하면 피격 시 섬광 찌르기의 충전시간이 0.5초 감소하고, 전용 무기 ‘리틀 스타’를 통해 최대 사거리와 추가 피해 등이 더해집니다. 아울러 또 다른 일반 공격 ‘반짝 찌르기’ 적중 시 섬광 찌르기의 충전 시간이 줄어드는 혜택도 누리죠.

모두 섬광 찌르기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인데요, 해당 스킬을 잘 활용하는 것이 성능 발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초기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맞딜’ 능력은 상당히 좋다는 후기도 들려오니 ‘캐럴’에 관심 있는 기사님이라면 참고하세요.

▲ 지난주 유저 투표 결과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콜로세움에서 카마엘의 단짝은?’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었는데요. ‘미래 공주’에게 가장 많은 지지가 몰렸습니다. 37.5%의 표를 받았죠. 아울러 2, 3위에 모인 표도 상당했습니다. ‘루’와 ‘미야’가 각각 27.5%, 25.0%로 순위를 형성했네요. 이를 고려하면 ‘카마엘’은 특별히 조합을 타지 않는 영웅이라 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 다음 시즌 아레나 맵으로 예고된 ‘파이트 클럽’ (사진: 국민트리 촬영)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현재 다음 시즌 아레나 맵으로 ‘파이트 클럽’이 예정돼 있습니다. 마계의 사설 경기장이며, 곳곳에 장애물이 있으나 빠르게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구조로 알려졌죠. 또한, ‘특별히 유리한 특성의 영웅은 없습니다’라는 멘트가 있는데요, 기사님들은 ‘파이트 클럽’이 근거리와 원거리 중 어느 영웅에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의견을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

더 넓고 깊게 보고, 분석한 결과를 게이머분들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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