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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가디언 테일즈, 메타 정적 속 지속성 영웅들 상승세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12월 5주차 콜로세움 TOP 10
▲ 12월 5주차 콜로세움 영웅 랭킹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안녕하세요. ‘가디언 테일즈’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콜로세움 차트 역시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미래 공주 – 카마엘 – 가브리엘’로 이어지는 최상위권은 여전히 건재하며, 4위 이하 구간에서도 확 눈에 띄는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았죠. 최근 출시한 영웅들 모두 콜로세움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함에 따라 발생한 결과입니다.

그래도 언급할 만한 요소는 분명 있습니다. 먼저 매주 거론하는 1위 경쟁인데요. ‘카마엘’이 다시 약진하며 1위 ‘미래 공주’의 뒤에 바짝 붙었습니다. 12월 5주차에는 기용 횟수 차이를 12회로 줄이며 그야말로 턱밑까지 추격하는 데 성공했죠. 이는 1, 2위의 격차가 가장 좁혀진 수준에 해당합니다. ‘미래 공주’가 일주일 전보다 19회 감소한 반면, ‘카마엘’은 11회 늘어나 이제 다음 주 역전을 기대해도 되는 상황이 마련됐군요.

‘녹시아’도 기세를 탔습니다. 이번 집계에서 다시 100회의 벽을 넘으면서 4위를 차지했죠. ‘오그마’의 선택 수는 지난주와 거의 같았지만, ‘녹시아’가 13회 증가한 점이 추월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1위 경쟁 못지않게 4위 자리의 다툼 또한 치열한 양상이군요. 아울러 ‘에리나’도 상승세를 유지해 7위 ‘Mk.99’를 따돌렸습니다. 현재 ‘에리나’는 4위 경쟁에 참여할 수도 있는 위치입니다.

그 밖에는 ‘루’와 ‘바리’의 선전을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루’는 4회 증가에 힘입어 오랜만에 TOP 10에 복귀했고, ‘바리’는 선택 케이스가 7회 늘어났습니다. 특히, ‘바리’는 이번 주의 약진 덕분에 총 선택 수가 11회로 증가한 부분이 고무적이군요. 전성기 시절과 비교하면 초라한 수준이지만, 아예 모습을 감췄던 때를 생각하면 큰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주 콜로세움에서는 지속성이 좋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상술한 ‘카마엘’과 ‘루’, ‘바리’ 모두 지속성 영웅들이죠. 그리고 ‘메이릴’도 기용 횟수가 소폭 늘어났습니다. ‘카마엘’을 제외하면 콜로세움 대세 영웅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존재감이 커지는 양상이네요. 다음 주에도 이런 모습을 유지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최근 2주 콜로세움 인기 조합 (자료: 국민트리 제작)

콜로세움 인기 조합에는 이렇다 할 변동이 없었습니다. ‘미래 공주’와 ‘카마엘’을 리더로 쓰는 조합이 3개 리그 TOP 100의 대다수를 차지했죠. 기존 인기 조합에서 1~2 슬롯을 바꾸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먼저 ‘카마엘’ 리더 파티로는 ‘카마엘 – 가브리엘 – 에리나(Mk.99) – 미래 공주’와 ‘카마엘 – 루 – 오그마 – a’가 대표적입니다. 전자의 경우 방어에 좀 더 무게를 둔다면 ‘에리나’를, 공격에 신경 쓴다면 ‘Mk.99’를 넣죠. 후자는 남은 한 자리가 유동적입니다. 꼭 ‘누구를 배치해야 한다’라고 할 수는 없고, 자신의 육성 상황이나 리그 분위기에 따라 카드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미래 공주’ 리더 조합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미래 공주 – 아이돌 에바 – 녹시아 – 카마엘’의 인기 구성에 ‘미래 공주 – 엘레노아 – 가브리엘 + a’로 굳혀지고 있죠. 후자의 한 자리에는 ‘Mk.99’를 넣어 순수 광속성 파티를 완성하든지, 아니면 탱커를 추가로 배치해 전열을 튼튼하게 구축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태생 3성 원거리 딜러 ‘바리’ (자료: 국민트리 제작)

‘바리’는 태생 3성의 지속성 원거리 딜러입니다. 기본 공격력이 높고, 차징 형태를 제외하면 고성능인 일반 공격을 가져 ‘가디언 테일즈’ 오픈 초반 최고의 영웅으로 꼽혔죠. 당시 ‘바리’는 메인 스토리 진행은 물론, 길드 레이드와 아레나에 콜로세움 메타까지 꿰뚫은 그야말로 필수 카드였습니다.

다만, 매력적인 신규 영웅이 꾸준히 출시했고, 이 가운데 ‘바리’를 저격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캐릭터들도 있어 전성기 시절과 비교하면 위상 많이 떨어진 상태네요. 물론, 자세 성능이 하락한 건 아니라 일부 콘텐츠에선 계속 쓰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속성 영웅과 함께 파티에 있으면 자신이 받는 피해량이 30% 감소합니다’로 특수 능력이 개선돼 활용 여지가 좀 더 넓어졌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영향력을 넓혀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지난주 유저 투표 결과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파이트 클럽, 누구에게 더 유리할까요?’를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었고, ‘둘 다 할 만하다’에 지지가 몰렸습니다. 무려 70.6%를 표를 받아 2위 이하 그룹을 멀찌감치 따돌렸죠. 다만, ‘근접 딜러가 분명 좋다’라는 의견이 꾸준히 제시되고 있어 좀 더 추가 사례를 모아야 최종 의견이 도출될 듯싶습니다.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상술한 ‘바리’와 함께 ‘티니아’, ‘마리나’는 과거 ‘가디언 테일즈’의 삼대장으로 불린 바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렇지 않죠. 그럼 셋 가운데 현재 가장 쓸만한 영웅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발표하겠습니다.

더 넓고 깊게 보고, 분석한 결과를 게이머분들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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