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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테일즈 꿀팁] 새로운 삼대장 등장, 콜로세움 천상계 메타 정리

‘가디언 테일즈’의 PVP 콘텐츠 ‘콜로세움’ 메타가 크게 변하고 있다. 작년 12월 초까지만 해도 ‘가람’과 ‘비앙카’를 앞세운 ‘미-가-비-오’ 덱이 천상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젠 상황이 달라졌다. 새로 등장한 영웅들이 영향력을 발휘해 인기 딜러진에 차이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런 콜로세움의 대세 메타를 알아보기 위해 국민트리가 천상계(TOP 100) 랭커들의 데이터를 정리했다. 그 결과를 본문에서 확인해보자.

※ 최근 2주 동안의 콜로세움 TOP 100 랭커 데이터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미-바-오’, 새로운 삼대장 등장

인기 조합 확인 전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세 영웅을 알아보자. 일단, ‘미래 공주’와 ‘오그마’의 위치는 여전히 확고하다. 나란히 최근 콜로세움 픽률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약 한 달 전에는 ‘오그마’가 최고의 자리에 있었다면, 지금은 ‘미래 공주’가 정상을 고수 중이다. 2021년 1월 2주차 자료에서 ‘미래 공주’는 99%, ‘오그마’는 7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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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위용을 떨치고 있는 콜로세움 삼대장

이 두 영웅 사이엔 ‘바리’가 있다. 잠시 인기를 잃어 픽률 30% 이하대로 처졌었지만, ‘루’ 업데이트 후 재도약해 당당히 삼대장 라인에 이름을 올렸다. 수치가 73%까지 치솟았고, ‘오그마’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상술한 세 영웅이 콜로세움 1티어로 꼽히는 가운데 남은 한 자리엔 ‘나리’와 ‘루’, ‘티니아’가 골고루 기용되는 분위기다. 모두 지속성이란 점이 돋보이고, 덕분에 최근 ‘가디언 테일즈’의 콜로세움은 해당 속성을 활용한 조합이 자연스럽게 인기를 끌고 있다. 파급력 있는 새 영웅이 등장하기 전까지 이런 경향은 이어질 전망이다.

삼대장 조합 – 기본은 ‘미래 공주 + 바리 + 오그마’

▲ 콜로세움 최상위권 삼대장 활용 조합

현재 콜로세움의 인기 메타는 역시 삼대장을 활용한 조합이다. 가장 널리 쓰이는 건 ‘미래 공주 – 바리 – 오그마 – 나리’인데, 단단한 전열과 강력한 후방 딜링이 매력적인 형태다. 여기서 ‘나리’는 1티어 영웅 ‘미래 공주’ 견제와 파티 버프로 ‘바리’의 대미지를 증가시켜 삼대장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한다.

‘나리’ 대신 ‘루’나 ‘티니아’를 쓰는 경우도 적지 않다. ‘루’는 적 원거리 딜러 견제와 바리의 화력을 크게 올리고, ‘티니아’는 쏠쏠한 딜링이 강점인 카드다. 추가로 ‘티니아’는 최근 상향 패치가 이뤄져 ‘바리’와 마찬가지로 인기를 회복 중인 영웅이다.

이처럼 지속성 영웅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다 보니 아예 셋을 모두 쓰는 조합도 심심치 않게 최상위권에 등장하곤 한다. ‘미래 공주 – 바리 – 티니아 – 루’ 구성으로, 세 딜러가 서로의 파티 버프를 교환해 큰 시너지가 난다. 2탱 조합과 비교하면 안정성이 조금 낮은 편이지만, 그만큼 화력에 집중할 수 있는 조합이다.

지원가 활용 – ‘아이돌 에바’ 급부상

▲ 콜로세움 최상위권 지원가 활용 조합

삼대장 활용 조합은 보통 지원가를 쓰지 않는다. 따라서, 과거와 비교해 전체적으로 지원가 영웅의 활용 빈도가 낮아졌지만, 아예 쓰이지 않는 건 아니다. 새로운 지원가 ‘아이돌 에바’가 주목받는 등 ‘2탱 – 1딜 – 1지원가’ 조합은 지금도 콜로세움에서 나름의 지분을 확보한 상태다.

‘아이돌 에바’가 포함된 조합으로는 ‘미래 공주 – 오그마 – 나리 – 아이돌 에바’와 ‘미래 공주 – 란 – 나리 – 아이돌 에바’가 대표적이다. 전자와 후자 모두 ‘나리’의 화력 강화가 메인이며, ‘오그마’를 배치한 쪽의 픽률이 조금 더 높은 편이다. ‘오그마’ 대신 ‘란’을 쓰는 건 소수에 불과하나 ‘아이돌 에바’의 무속성 공격력 증가 파티 버프가 세 명에게 적용된다는 메리트가 있다.

두 형태를 제외한 ‘아이돌 에바’ 활용 조합은 천상계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즉, 구성에 변화를 주기 어렵다는 뜻이다. 반면, ‘미야’는 상대적으로 유연하다. 근접과 원거리 딜러를 속성과 큰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다. 보통 ‘가람’, ‘나리’, ‘루’, ‘베스’가 한 자리에 들어가며, 자신이 가장 잘 육성한 딜러 영웅을 넣어도 무방하다.

기타 조합

▲ 콜로세움 최상위권 기타 조합

끝으로 대세는 아니지만, 콜로세움 최상위권에 간간이 등장하는 조합을 알아보자. 먼저 ‘미래 공주 – 오그마 – 가람 – 비앙카’를 꼽을 수 있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나, 지속성 영웅들이 강세를 보인 후 인기가 크게 떨어졌다. 물론, 자체 성능이 나빠진 건 아니라 마스터 이하 구간에선 지금도 많은 선택을 받는 조합이다.

더불어 ‘미래 공주’ 대신 ‘오그마’를 원탱으로 놓는 3원거리 파티도 빼놓을 수 없다. ‘미래 공주’ 와 비교하면 탱커의 화력은 약하지만, ‘오그마’의 파티 버프와 특수 능력으로 아군 생존력을 올리는 점이 매력적이다. 그래도 ‘미래 공주 – 바리 – 루 – 티니아’보다 픽률은 확실히 낮으니 이 점은 참고하자.

게임메카에서 19금 유머와 각종 드립을 맡고 있는 기자. 왕성한 활동력과 추진력으로 운영을 도맡지만 입도 쉬지 않는 것이 특징. 친해지면 피곤한 타입이라는 평이 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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