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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테일즈 꿀팁] 떠오른 ‘오-나-가’ 조합, 아레나 천상계 메타 정리

‘가디언 테일즈’의 PVP 콘텐츠 아레나는 매주 바뀌는 맵과 신규 영웅 등장에 따라 메타가 바뀌곤 한다. 작년 12월에는 ‘베스’를 활용한 근딜 덱이 주류로 자리 잡았지만, 한 달이 지난 현재는 기세가 약간 누그러졌다. 새로운 조합이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민트리는 최근 아레나에서 유행하는 인기 파티를 정리했다. 그 결과를 본문에서 확인해보자.

※ 최근 3주 동안의 아레나 TOP 100 랭커 데이터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가브리엘’이 일으킨 변화의 바람

메타 확인 전 전반적인 아레나 상황을 알아보자. 지난 14일 업데이트한 ‘가브리엘’이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아레나에서는 지원가의 인기가 저조한 게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상황이었는데, ‘가브리엘’이 기존 분위기를 깨고 새로운 고티어 영웅으로 부상했다.

▲ 시너지가 좋은 ‘오그마 – 나리 – 가브리엘’

자연스럽게 ‘가브리엘’을 활용한 조합이 꽤 늘어났고, 이와 시너지가 나는 영웅 두 명의 입지가 튼튼해졌다. 주인공은 ‘오그마’와 ‘나리’로, 둘 다 최근 아레나 픽률이 상승일로다. 그리고 세 영웅을 함께 쓰는 게 인기 메타로 떠올랐다.

또 다른 변화는 근접 딜러들의 픽률 감소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원거리 딜러들이 거의 사용되지 않는 추세였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나아졌다. 이는 역시 ‘가브리엘’의 영향이 꽤 크다. 기대 딜량이 높고, 근거리 영웅에게 좋은 무기 스킬을 가져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브리엘’은 여러모로 메타에 영향을 미친 캐릭터라 앞으로도 아레나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근접 파티 – 그래도 아직은 주류

▲ 아레나 최상위권 근접 파티 인기 조합

앞서 근접 영웅의 픽률이 감소했다고 언급했지만, 어디까지나 그 정도가 줄어든 것뿐이고 절대 수치는 여전히 높다. ‘미래 공주’와 ‘오그마’가 매주 1위를 다투고 있으며, 근접 파티의 시대를 연 ‘베스’도 건재하다. 이 세 영웅을 조합한 ‘오그마 – 미래 공주 – 베스’는 해당 주차의 아레나 맵과 상관없이 언제나 인기다.

여기에 최근 ‘가브리엘’과 ‘오그마’의 시너지를 활용한 ‘가브리엘 – 오그마 – 미래 공주’ 조합이 뜨고 있다. 이 파티에서 ‘가브리엘’은 아군 근접 영웅에게 치명타 증가 파티 버프를 제공하고, 자신은 상대 근접 영웅 견제 임무를 맡는다.

또한, ‘나리’의 중요도가 상승해 광속성 영웅이 부침을 겪고 있으나, 그래도 ‘유진’은 아직 아레나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덕분에 꽤 오래전부터 합을 맞춘 ‘유진 – 오그마 – 미래 공주’ 덱은 여전히 TOP 100에 등장하고 있다. 여기서 ‘오그마’를 빼고 ‘라피스’를 넣은 광속성 근접 파티도 명맥을 이어가는 중이다.

끝으로 ‘베스’에 ‘마리나’와 ‘미래 공주’를 더한 파티도 인기다. 최전성기와 비교하면 위세가 약해졌지만 아레나 최상위권은 물론, 마스터 이하 구간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 아직 ‘마리나’가 주력인 유저라면, 해당 조합은 괜찮은 선택지 중 하나다.

나리 파티 – 원거리 딜러의 희망

▲ 아레나 최상위권 나리 파티 인기 조합

원거리 딜러를 활용한 아레나 조합은 ‘나리’가 메인이다. 과거 ‘바리’나 ‘가람’ 등이 고루 쓰였던 것과는 살짝 다른 양상이다. 광속성 영웅들에게 강하고, 자체 화력과 생존력도 갖췄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가장 주목받는 덱은 ‘가브리엘 – 오그마 – 나리’다. ‘나리’를 활용할 경우 보통 이 조합을 쓰며, 서로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아 ‘가브리엘’ 등장 후 주류 메타로 떠올랐다. 원거리 딜러에게 유리한 맵이 펼쳐지면 20% 이상의 픽률을 기록할 정도다.

‘미래 공주’, ‘오그마’와 함께하는 전통적인 조합도 종종 최상위권에 나타난다. 두 영웅의 체력, 방어력 버프로 ‘나리’의 생존력을 최대한 향상하는 구성이다. 아울러 ‘나리’의 화력을 강화하는 파티도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이 ‘오그마 – 비앙카 – 나리’다. 다만, 상술한 ‘가브리엘 – 오그마 – 나리’가 더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자.

기타 조합

▲ 아레나 최상위권 기타 조합

대세 조합은 아니지만, 간혹 특색 있는 파티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곤 한다. 대표적인 건 ‘란’을 활용한 형태이며, ‘가브리엘 – 란 – 나리’나 ‘란 – 미래 공주 – 베스’ 정도가 있다. 여기서 전자는 ‘란’ 대신 ‘티니아’를 넣어 ‘나리’의 화력을 더욱 올리는 케이스도 종종 눈에 띈다.

그리고 등장 초반과 비교해 픽률이 크게 감소한 ‘가람’ 파티도 있다. ‘오그마’, ‘미래 공주’로 게임 내에서 생존력이 가장 약한 편인 ‘가람’에게 힘을 싣는 조합이다. ‘가람’의 화력은 분명 최상위권이다. 하지만, 유리한 속성인 화속성 영웅이 아레나에 거의 출현하지 않고, ‘나리’보다 안정성이 떨어져 그 주의 맵에 따라 픽률이 크게 요동치니 참고하자.

더 넓고 깊게 보고, 분석한 결과를 게이머분들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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