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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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투기장 인기 용병 ‘타라-포포’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안녕하세요.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투기장 랭커들의 선호 용병을 알아보는 메카 랭킹입니다. 메카 랭킹은 투기장 랭커 50명이 선택한 용병 데이터를 집계하고, 이를 정리한 기사입니다. 최상위권 유저들이 어떤 용병을 사용하는지, 그리고 조합은 어떤지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체 픽률 부분입니다. 많은 분이 쉽게 예상하셨을 텐데요. ‘타라’가 전체 픽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집계일 기준 수치는 13.6%로, 모든 용병 가운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죠. ‘타라’의 1위 등극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국민트리에서 진행한 랭커 인터뷰 대상 ‘하백’, ‘Kiss’, ‘ALICE’ 님 모두 핵심 용병으로 ‘타라’를 지목했기 때문이죠.

‘타라’의 강점은 높은 대미지와 광역 속박입니다. 단일 대상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평타 계수를 가졌고, ‘올가미 투척’과 ‘야생의 사냥꾼’으로 적을 이동 불가 상태에 빠트리죠. 실제로 지난주 투기장에서 TOP 10에 든 바 있는 ‘Kiss’ 님은 타라를 두고 “속박으로 까다로운 적을 묶고,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 일방적으로 높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SSR 강화가 된 ‘올가미 투척’은 광역 피해까지 줘 스테이지에서 졸개 몬스터를 정리하는 데에도 효과적이죠”이라 평했습니다.

▲ 1티어 용병으로 꼽히는 ‘타라’

이런 ‘타라’는 대미지가 중요하므로, 장비 세팅 시 공격력과 치명확률, 치명타 옵션의 중요도가 높습니다. 랭커들은 이를 위해 ‘기습’ 세트를 장착하며, 한계돌파 역시 최우선으로 진행하는 편이죠. 현재 ‘타라’를 육성 중인 분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위는 서포터 용병 ‘포포’가 차지했습니다. 픽률은 12.8%로, 1위 ‘타라’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죠. ‘포포’는 아군에게 피해 무시 효과를 부여하고, 능력을 저해하는 디버프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4개 스킬 중 무려 3개에 체력 회복이 붙어 파티의 생존력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덕분에 일각에서는 ‘힐러 원 톱이다’란 후기가 나오고 있죠. 이때 힐량은 ‘포포’의 체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장비 세팅은 관련 능력치를 우선하는 게 좋답니다.

다음 순위 경쟁은 정말 치열했습니다. ‘채프먼’이 간발의 차이로 3위를 차지했고, ‘마리사’와 ‘아이언’은 아쉽게 공동 4위를 기록했죠. 순위 다툼을 벌인 세 용병 모두 포지션이 딜러란 점도 흥미를 돋웁니다.

▲ 박빙의 3위 경쟁을 벌인 ‘채프먼 – 아이언 – 마리사’

셋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건 ‘채프먼’입니다. ‘출혈 덱’의 일원이며, 광역 스킬을 두 개나 가져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상황에서 활약하죠. 게다가 분노 스킬 ‘필사의 일격’은 SSR 스킬승급 시 대상 체력 비례 피해를 입힙니다. 이처럼 다수는 물론 단일 대상에게도 효과적이란 점이 ‘채프먼’의 매력포인트라 할 수 있죠.

이어 ‘마리사’는 단일 대상 처리에 특화한 용병입니다. 스펙이 높아질수록 강해짐을 더 실감할 수 있다는 후기가 있죠. ‘타라’나 ‘아이작’에게 일격에 죽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적 주요 딜러 암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6위 이하부터는 픽률이 많이 감소했습니다. 랭커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갈렸다는 뜻이죠. 이 구간에서 눈에 띄는 용병은 ‘매그너스’입니다. TOP 10에서 유일한 탱커거든요. 집계일을 기준으로 투기장 조합을 분석하면, 탱커를 배치한 랭커가 드물었습니다. 전열에서 든든하게 버티는 자원을 제외하고, 그 대신 딜과 서포팅에 집중한 전략이 더 인기였답니다.

픽률은 낮아도 의미 있는 용병

앞서 소개한 픽률이 영웅 성능을 완벽하게 드러내는 건 아닙니다. 특정 용병의 경우 다른 캐릭터와 조합해 시너지를 발휘하거나, 독특한 스킬로 전투에 변수를 만들죠. 이런 유형의 대표 케이스로는 ‘크리스토퍼’가 있습니다. 수치는 4.4%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으나 적군 치유 불가, 아군 전체 부활이란 대체 불가 능력을 갖췄죠.

▲ ‘크리스토퍼’의 트레이드 마크 ‘망자의 귀환’

투기장은 물론 PVE에서도 활약하는데요. 스토리 진행이 후반으로 갈수록 그 진가가 드러나는 용병입니다. 당연히 투기장에서도 존재감은 상당합니다. 상대가 ‘크리스토퍼’를 배치한 경우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무조건 1순위 제거 대상으로 지정할 정도죠.

이 부문에서 ‘아이작’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집계일 기준 픽률은 1.2%로 최하위 수준이었는데요. 확실한 강점을 가지고 있어 무시할 수 없는 용병이죠. 이 장점은 바로 ‘평타’입니다. 1번 스킬 ‘곡예 단검’은 투사체가 피격 대상 근처 적에게 튕기며, 스킬승급 시 그 횟수가 증가하죠. 강화 수치가 높아지면, 공격 한 번으로 빠르게 적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작’은 스킬승급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출혈 상태 적 1명당 공격력이 10%씩 증가하는 ‘기회주의자’ 패시브 활용이 핵심이죠.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선 다른 ‘출혈 용병’을 넣어야 합니다. 단독 사용이 어려워 조합이 강제된다는 아쉬움이 있죠. 따라서, 전략의 유연함이 중요한 투기장에서 랭커들의 선택 빈도가 낮았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 ‘아이작’과 그의 단짝으로 꼽히는 ‘채프먼’

둘 외에는 ‘지브’와 ‘에콘’, ‘베넌’, ‘그리젤다’ 등이 깜짝 픽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들 역시 범용성보다는 특출난 한 부분을 가지고 있는 용병이죠. 저마다의 강점을 모두 지니고 있으니 새로운 전략을 구상할 때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투기장 랭커 ‘Kiss’의 방어 덱 구성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투기장은 공격과 방어 덱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격 덱의 조합 다양성이 더 넓은 편이며, 승점 획득과 직결되기 때문에 우선 신경을 쓰곤 하죠. 그렇다고 방어 덱 구성을 아예 안 할 수는 없습니다. 애써 올린 점수를 지켜야 하는 건 중요하니까요.

이에 대해 투기장 랭커 ‘Kiss’ 님이 효과적인 방어 덱 구성을 추천했습니다. 방어는 AI가 운영하므로, 공격 덱과 구성에 차이가 있는데요. 먼저 ‘타라 + 매그너스’ 조합입니다. ‘타라’의 광역 속박과 ‘매그너스’의 광역 도발로 적의 접근을 차단하는 거죠.

▲ ‘매그너스’의 핵심 도발

다음은 ‘크리스토퍼’ 활용 방안입니다. 전체 힐과 전체 부활을 이용해 최대한 시간을 끄는 것이 핵심이죠. 이를 통해 터렛을 활성화시켜 방어 성공을 노리는 전략입니다. 실제로 ‘매그너스 + 타라 + 크리스토퍼’를 모두 쓴 랭커가 TOP 50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데요. 방어 덱이 고민 중이라면 이 조합을 고려해 보세요.

게임메카에서 19금 유머와 각종 드립을 맡고 있는 기자. 왕성한 활동력과 추진력으로 운영을 도맡지만 입도 쉬지 않는 것이 특징. 친해지면 피곤한 타입이라는 평이 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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