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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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커 추천 세팅]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 투기장 최고 4위 ‘ALICE’의 조합 분석

랭커 추천 세팅이란?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유저들의 최대 관심사 용병과 투기장! 명쾌한 답을 바라는 당신을 위해 최상위 랭커의 세팅을 공개합니다. 그들이 추천하는 세팅과 카드, 장비 등 ‘랭커 추천 세팅’의 특별한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랭커 프로필: 투기장 최상위 랭커 ‘ALICE’

Q. 만나서 반갑습니다.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ALICE’입니다. 지난주 투기장에서 최고 4위를 기록했었습니다.

Q.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은 어떤 계기로 시작했나요? 그리고 게임에 대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A. 모바일게임은 사실 많이 해보지 않아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처음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을 보았을 때 인기 있는 해외 게임들의 특색이 잘 조합된 인상을 강하게 받았었습니다. 과거 해보았던 경험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라 반가웠죠.

여기에 턴제 RPG를 3차원적으로 발전시킨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2D 계열 턴제 게임에서는 플레이를 거듭할수록 전략적인 측면이 덜 중요해지고, 캐릭터 성능이 많은 걸 좌우하는데요.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에는 3차원적인 공간 배치가 더해져 전략의 중요성이 언제나 강조됩니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 투기장 상위 랭커 ‘ALICE’ (8월 24일 기준)

추천 용병: ‘지브 – 에이미 – 타라’ 조합이 큰 힘

Q. 게임 초반에 ‘용병 계약권’과 ‘선별 뽑기’로 어떤 걸 선택했나요?

A. 대답 전에 이 점은 미리 알려드려야겠네요. 저는 사전지식과 리세마라 등 관련 정보가 아예 없는 상태에서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다른 분의 선택에 큰 도움이 되진 않을 듯싶네요.

먼저 선별 뽑기에서는 ‘지브’를 선택했습니다. 외모가 외계인처럼 보여 재미있기도 하고, 어쩐지 ‘강할 것 같다’란 막연한 추측의 결과였죠. 이런 인연이 추후 아레나 3,000점 달성으로 ‘지브’의 용병 계약권을 얻고자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랭킹 달성에 영향을 미쳤죠.

▲ ‘ALICE’의 선별 뽑기와 용병 계약권 선택 결과

그리고 용병 계약권은 게임 이틀째에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오픈 후 받은 것이라 정보를 모았고, ‘힐러 원탑’이라 불린 ‘포포’를 골랐죠. 4일째에 얻은 계약권으로는 ‘크리스토퍼’를 선택했습니다. 범용성이 좋다는 후기를 접했으며, 개인적으로 SSR 카드를 이미 획득했던 터라 최종적으로 결정했네요.

Q. 초반에 꼭 확보할 용병이나 카드가 따로 있을까요?

A. 오픈 초반에는 ‘타라’와 같은 SSR등급 스킬 카드의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게임 속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원하는 스킬 카드를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며 상황이 바뀌었죠. 그 결과 점차 ‘분노 카드’나 캐릭터의 전설 등급 전용 무기로 관심이 옮겨졌습니다.

최근에는 선제 턴을 가져올 수 있도록 돕는 ‘신속 신호기’, 보호막으로 캐릭터 즉사를 방지하는 ‘긴급 보호막’이 공식 카페에서 이슈입니다. 이와 유사한 기능의 ‘비상 보호복’을 미리 확보하는 게 좋다는 의견도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중요도가 크게 상승한 분노 카드 ‘신속 신호기’

Q. 지난주 투기장 랭킹 4위를 기록했습니다. 달성에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A. 초반에 약간의 다이아와 에이미 전용 패키지를 구매했고, 이를 기반으로 비교적 쉽게 용병을 육성했습니다. 덕분에 투기장 점수를 빠르게 올릴 수 있었죠. 게다가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투기장 3,000점 획득으로 얻는 ‘지브’ 용병 계약권을 위해 정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지금은 기억이 좀 흐릿한데요. 당시 게임 오픈 초반이라 AI 상대가 많았고, 3,000점대는 단시간에 도달했습니다. 다만, 그 이후부터 AI에게 승리하면 점수가 약 0~2점 정도만 상승하더군요. 즉, 점수를 올리기 위해선 상위 랭커들을 이겨야 했습니다. 용병 육성에 차이가 좀 있던 터라 최선을 다했고, 10위 내외에 진입한 후에는 전보다 편하게 콘텐츠를 즐기고 있죠.

지금은 투기장을 많이 하다 보니 다른 유저들의 배치와 조합 시너지 등이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맞춘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져 높은 등수에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Q. 투기장에서 맹활약한 용병은 누구인가요?

A. ‘에이미’입니다. ‘블랙홀 생성기’의 광역 스턴, 다단 히트 판정의 궁극기 ‘대구경 탄환’이 투기장에서 빛을 발했죠. ‘대인지뢰’로 생성하는 지뢰가 즉시 발동이 아니란 점은 좀 아쉬웠으나 그래도 딜량이 높고 광역 피해를 줘 쏠쏠했습니다. 최근에는 ‘타라’ 육성을 시작했는데요. 명성에 걸맞은 강력한 단일 대미지가 일품이더군요. 적 딜러를 한순간에 쓰러트릴 수 있어 승리에 크게 일조했습니다.

▲ 투기장에서 맹활약한 ‘에이미’와 ‘타라’

아직 오픈 초반이고 스킬 승급을 거의 하지 않은 터라 완벽한 평가는 아니겠지만, 제게 ‘트레버’와 ‘크리스토퍼’는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먼저 ‘트레버’는 다단 히트로 순간 화력을 낼 수 있으나 공격 사정거리가 짧은데요. 이로 인해 강력한 속박기를 가진 ‘타라’가 강세인 현재 투기장 메타에서 활약이 저조합니다. 상대에게 접근하기 전에 묶이고, 사망하는 경험을 자주 했죠.

‘크리스토퍼’는 단일 힐러로 쓰기엔 아쉬움이 꽤 있었습니다. 치유 스킬이 하나밖에 없거든요. 궁극기로 부활을 해도 이미 열세에 놓인 게임 결과에 변수를 만들진 못했습니다.

Q. 그럼 투기장에서 즐겨 쓰는 조합은 무엇인가요?

A. ‘지브 + 에이미 + 타라’ 조합입니다. 사실 육성한 용병이 별로 없고, 처음부터 전략적으로 캐릭터를 선택하지 못해 이 조합만 이용했다는 게 더 정확하겠네요.

우선 ‘지브’는 넓은 범위 속 적을 모으고, ‘혼란’이라는 최고의 디버프를 부여하는 용병입니다. 여기서 혼란은 ‘아군을 1번 스킬로 공격’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죠. 이렇게 모은 적에게 ‘에이미’가 광역 스킬로 공격하고 ‘스턴’을 걸어 체력과 턴을 소진하게 만듭니다. 마무리는 ‘타라’의 강력한 단일 대상 스킬로 하나씩 정리하는 거죠.

상대 용병에게 초반부터 광역기를 쓰기 위해선 당연히 최대한 접근해야 합니다. 따라서, 광역 담당인 레인저들은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탱커의 약간 뒤에 배치할 필요가 있죠. 그리고 마무리를 맡는 ‘타라’는 레인저 바로 옆에 둡니다. 경험상 ‘지브’보다는 ‘에이미’ 주변에 배치하는 쪽이 더 좋더군요.

▲ ‘ALICE’의 투기장 배치 구도

물론,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 역시 광역기를 쓰기 위한 배치를 합니다. 이에 전투 시작 전 적의 배치를 보고 내 용병의 위치를 조금씩 조정하죠. 다만, 딜러진 제거를 위해 ‘타라’와 ‘에이미’는 항상 가까이 두고 있습니다.

Q. ‘지브 + 에이미 + 타라’ 조합을 쓸 때 도움 되는 용병은 누구인가요?

A. 앞서 말한 것처럼 광역기 사용이 꽤 중요합니다. 그래서 방어 대형 구축 시 용병들을 멀찌감치 떨어트려 놓곤 하죠. 이 경우 처음부터 광역 디버프를 넣을 수 있는 상황이 좀처럼 안 나옵니다. 몇 차례 교전을 통해 유효한 ‘각’이 나오는 걸 기다려야 하죠.

자연스럽게 광역기를 쓰는 아군 레인저들의 생존 중요성이 더 커졌습니다. 즉, 강력한 힐러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죠. 저는 ‘포포’와 ‘그리젤다’를 조합에 더했습니다. 둘 다 서포터인데요. ‘포포’는 ‘행운의 동전’으로 아군에게 피해 무시 효과를 제공해 적 근거리 딜러의 강력한 한 방을 무효화합니다. 이 점만으로도 상당히 효과적이죠.

그리고 ‘그리젤다’는 사실 추천할만한 용병이 아닙니다. 고스 풍 콘셉트의 캐릭터를 선호하기에 애정을 가지고 육성했죠. (웃음) 엄밀히 말해 투기장 전용은 아닌데요. 그래도 ‘공포(가까운 벽을 향해 강제로 이동)’ 디버프로 상대 탱커나 근거리 딜러의 접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서포터지만, 소환된 추종자 1마리당 대미지가 7% 감소하는 패시브, 광역 힐러 탱커 역할을 어느 정도 수행할 수 있답니다.

랭커 노하우: 용병 역할에 따라 능력치를 집중

Q. 광역기의 중요성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럼 최적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A. ‘지브’와 ‘에이미’는 무조건 첫 턴보다는 최소 1명의 딜러나 서포터를 포함해 2명 이상을 묶을 수 있는 순간에 쓰세요. 그리고 ‘포포’의 ‘행운의 동전’은 여러 명의 아군이 뭉쳐져 있지 않더라도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제 경우 주로 앞 포지션에 있는 ‘에이미’와 ‘지브’, ‘그리젤다’가 상대 딜러진의 한방을 맞을 타이밍이라면 1명이 대상이더라도 쓰죠.

‘그리젤다’의 공포는 1순위가 적 근거리 탱커, 딜러입니다. 보통 광역 공격기나 도발이 있는 용병이 대상이죠. 그 외엔 ‘마리사’처럼 강력한 한방 스킬이 있는 용병의 성장 상태가 너무 좋아 초반에 쓰러트리지 못할 것 같으면 1순위로 잡습니다.

그리고 궁극기는 조금 다릅니다. ‘에이미’는 바로 쓰러트릴 수 있는 적이 있을 때 아끼지 말고 사용하세요. 다른 캐릭터는 적 스킬이나 궁극기를 끊는 순간이 최적 타이밍입니다. 좀 더 추가하면 ‘지브’는 주로 적 탱커나 딜러진이 접근할 때, ‘그리젤다’와 ‘포포’의 궁극기는 게이지가 차면 바로 쓰는 편이니 참고하세요.

Q. 주력 용병은 어떻게 육성했나요?

A. 먼저 ‘타라’는 대미지가 중요하므로, 공격력과 치명확률, 치명타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모든 아이템은 ‘기습’ 세트로, 반지는 치명피해가 주 옵션인 것을 장비했네요. 또한, 메인 딜러이다 보니 한계돌파를 가장 먼저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스킬 카드를 획득하면, 역시 1순위로 승급할 계획이죠.

제 조합에서 ‘그리젤다’는 탱커 임무를 맡아야 해 체력 위주로 세팅했습니다. 장갑과 반지의 주 옵션이 ‘체력 %’죠. 여기에 ‘공포’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지배’ 2세트를 착용했고, 추종자가 ‘그리젤다’의 공격력 %에 영향을 받아 부 옵션은 이를 고려했습니다.

▲ ‘타라’와 ‘그리젤다’의 육성 상황

‘에이미’는 전설 전용 무기와 ‘약탈’, ‘강타’의 세트 효과가 한 개씩 있는 걸 착용 중입니다. 아직 ‘강타’ 세트는 수집 중이라 미완성이지만, ‘약탈’은 구비한 상태죠. 덕분에 레인저지만, 앞 포지션에 배치한 위험을 조금 보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라’와 마찬가지로 딜러라 공격력과 치명확률, 치명피해에 중점을 두었는데요. 광역기를 조금이라도 먼저 쓰기 위해 공격 속도는 1,000을 맞췄습니다. 다만, ‘블랙홀 생성기’는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기절 적중률이 20%에 불과해 효과적중은 과감하게 포기했죠. 딜에 더 신경을 쓴 구성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브’는 ‘에이미’와 반대로 ‘폭풍의 눈’을 1단계 업그레이드해 상대적으로 효과 발동률이 높습니다. 이에 확률을 더 높이고자 효과적중에 치중한 부 옵션 및 ‘지배’ 세트를 선택했죠. 아울러 패시브로 ‘치명타 발동 시 적 게이지 감소’ 효과를 가져 치명확률 옵션 장비도 장착하는 편입니다.

▲ ‘에이미’와 ‘지브’의 육성 상황

Q. 투기장 외 다른 콘텐츠에서는 어떤 용병을 주로 쓰나요?

A. 투기장 외 주요 콘텐츠로는 ‘실험체 추적’과 ‘메인 스토리’, ‘용병단 임무’ 정도가 있습니다. 다른 건 스테이지, 항목별로 요구하는 용병 성능이 다양해 특정 캐릭터를 추천하기 어려울 듯싶네요.

먼저 ‘실험체 추적’은 ‘트리비아’가 드롭하는 세트 효과가 ‘아이사드’와 비교해 조금 더 인기입니다. 따라서, ‘트리비아’ 공략 시 유용한 걸 정리해 보죠. 중요한 건 짧은 턴에 최대한 많은 딜을 넣는 것입니다. 보스의 가장 위협적인 공격은 광역기, 특히 아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72% 피해를 5회 주는 ‘쇄도하는 어둠’인데요. 보통 전투 중반쯤 쓰며, 생명력에 치중한 힐러조차도 죽거나 빈사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이렇게 강력한 광역기 사용 턴이 오기 전에 보스를 쓰러트릴 수 있도록, 대 보스전 딜 능력을 가진 용병 2명 이상을 추천합니다. ‘타라’와 ‘채프먼’, ‘안톤’, ‘트레버’, ‘마리사’ 등이 있죠. 그리고 보스와 만나기 전 상대하는 몬스터들도 고단계 챕터에서는 무시 못 할 정도입니다. 죽지 않을 정도의 체력은 꼭 비축하세요. 이 과정에서 ‘포포’와 같은 힐러들이 맹활약합니다.

▲ ‘ALICE’가 사용 중인 힐러 ‘포포’

메인 스토리는 캐릭터가 죽지 않고 클리어해 3성 판정을 받는 게 중요합니다. 골드, 재료 수급의 빠른 진행도 덕목이죠. 둘 가운데 후자를 위해선 몬스터 다수를 재빨리 처리하는 경제성 높은 용병이 필요합니다.

조건은 강력한 딜이며, ‘타라’와 ‘안톤’, ‘마리사’ 외에도 광역 공격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적어도 1명 이상은 요구되죠. 참고로 ‘채프먼’이 효과적인데요. 단일 대상은 물론, 우수한 광역 공격기도 갖춰 쉬운 게임 진행을 위해 초보자들에게 추천하곤 합니다. 아울러 각 챕터 마지막에 등장하는 보스의 강력한 한방, 즉사기에 대항하기 위해 적을 밀치거나 당기는 군중 제어기를 가진 용병을 1명 이상 꼭 육성하세요.

끝으로 용병단 임무는 탐색과 점령으로 나뉩니다. 둘 다 한 무리의 적을 상대한 후 체력과 생존 여부가 다음 전투에도 이어지죠. 따라서, 아군의 체력 관리가 핵심이며, ‘포포’와 같은 힐러들의 활약 여지가 넓습니다. 그리고 점령전에서 종종 최종 보스가 한방, 회복을 쓰는데요. 이를 끊을 수 있는 분노 스킬이 효과적입니다. 회복 능력을 무효화하는 ‘크리스토퍼’ 같은 용병도 쓸만하답니다.

▲ 회복 효과를 차단하는 ‘크리스토퍼’의 묘지기의 등불

참고로 위 분석은 정답이 아닙니다. 아직 게임 초반이며, 제가 여러 용병을 아직 육성하지 못한 상태기 때문이죠. 이로 인해 저의 주력 용병 5명을 위주로 정리했으니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Q. 용병 계약 시 고려할 점이 있을까요?

A. 초보자나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투기장 맞춤보다는 스토리와 보스에 효과적인 용병을 고려하세요. 범용성이 좋고, 스킬 등급이 낮은 상태에서도 빛을 볼 수 있는 덱이 적합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선 무엇보다 아이템 파밍과 골드, 재료 수급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일단 가장 무난한 진형인 ‘1탱커 + 3딜러 + 1서포터’ 덱 집중을 추천합니다. 탱커로는 ‘다르시아 – 매그너스 – 바바라’ 등, 근거리 딜러는 ‘채프먼 – 마리사’, 원거리 딜러는 ‘타라 – 에이미 – 파리아스’ 등이 있겠네요. 힐러는 ‘포포’, ‘마리아’가 두루 유용하며, 중후반을 바라본다면 ‘크리스토퍼’도 괜찮습니다.

Q.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은 여러 콘텐츠를 마련했습니다. 투기장을 제외하고, 가장 주목하는 건 무엇인가요?

A. ‘배틀센터’입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증표는 용병 능력치 승급과 한계돌파를 위한 코어의 재료죠. 배틀센터는 다양한 항목으로 나뉘며, 각각 9개 레벨이 있습니다. 이때 레벨 클리어 시 획득하는 증표 수량이 1개부터 16개까지 차이가 나므로, 고레벨 미션을 빠르게 공략하는 게 포인트랍니다.

팁을 하나 남기면 ‘분노의 증표’를 얻는 항목에서는 자잘한 몬스터를 처리하지 않고, 바로 보스를 쓰러트리는 게 공략 정보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부하 몬스터를 처리하는 순간 보스가 궁극기를 쓰기 때문이죠.

그런데 제가 분노 챕터 올 클리어를 하면서 보스의 궁극기보다 부하 몬스터의 공격이 더 아팠습니다. 그러니 보스 전 웨이브에서 분노 수치를 가득 채운 다음, 보스전에서 한 번에 몰아서 쓰세요. 그럼 부하들이 대부분 사망하며, 보유 용병이 어느 정도 성장한 상태라면 보스 궁극기 한 방에 쓰러지지 않습니다. 이후엔 힐러로 체력을 회복한 후 보스에 집중하면 됩니다.

투기장은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의 백미

Q. 공략과 분석 감사합니다. 추가로 덧붙이고 싶은 노하우가 있을까요?

A. 먼저 용병단 성장입니다. 보통 턴제 RPG는 소수 캐릭터에 편중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용병단 육성은 다양한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리는 콘텐츠입니다. 덕분에 게임의 묘미를 느낄 계기를 마련하죠. 용병 레벨이 상승하면 성장 포인트를 얻고, 이걸 투자해 모든 용병의 스펙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용병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용병단 강화’

전투 경험치 획득량이 늘어나는 ‘용병단 강화’ 우선 성장이 좋긴 한데요. 무, 저과금 유저의 경우라면 주력 용병, 특히 메인 딜러의 클래스 쪽에 먼저 신경 쓰는 게 좋다고 봅니다. 이후 남은 포인트는 탱커와 서포터 항목 투자를 추천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제작 시설은 역시 ‘물질 변환소’가 1순위입니다. 캐릭터 기본 능력치 상승을 위해 필요한 능력 증폭제와 한계돌파에 쓰이는 코어 생산이 중요하거든요.

Q. 마지막 한 마디를 부탁합니다.

A. 저는 턴제 RPG를 모바일게임 중 그나마 가장 오래했습니다. 덕분에 같은 장르인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을 잘 즐기고 있죠. 용병 육성 재미가 쏠쏠하고, 다양한 전략이 필요한 점이 매력적입니다. 특히, 전략의 정점은 투기장이 아닐까 싶어요. 게임의 가장 재미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능력이 되는 한 상위 랭킹 유지에 힘쓸 예정입니다. 끝으로 저를 포함하여 유저들이 게임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 없이, 편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게임메카에서 19금 유머와 각종 드립을 맡고 있는 기자. 왕성한 활동력과 추진력으로 운영을 도맡지만 입도 쉬지 않는 것이 특징. 친해지면 피곤한 타입이라는 평이 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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