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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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5월 4주차, 오로치 리더 ‘게닛츠’를 따르라!

오픈 3주 차에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이번 주엔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파이터들이 참전해 유저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이는 랭킹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폭풍전야를 앞두고, 국민트리가 핵심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랭킹표를 살펴보죠. 여전히 97 폭주 이오리를 선택한 유저가 많습니다. 무려 25.5%의 점유율로, 금주에도 아레나 기용률 1위를 차지했죠. 다만, 97 각성 레오나도 많은 선택을 받아 추격에 나섰습니다. 이제 둘의 차이는 1.1% 포인트에 불과한데요. 최근 분위기를 고려하면 조만간 97 각성 레오나의 정상 등극이 예상됩니다.

96 게닛츠의 점유율도 눈길을 끌기 충분합니다. 일주일만에 2배 이상 오르며 17%를 돌파했죠. 1주 차 집계 당시에 없던 파이터라는 걸 감안하면, 현재의 기세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랭킹을 조금 더 자세히 볼까요?

예상했듯 96 게닛츠를 활용한 덱이 인기였습니다. 인기라는 말보단, 랭커들의 필수 파이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지난주 10명의 랭커 중 8명이 게닛츠를 보유했고, TOP3 유저는 모두 게닛츠를 리더로 편성했습니다. 폭주 이오리, 각성 레오나의 능력이 상승하는 리더 스킬 버프를 받기 위한 선택이죠. 더 강력한 오로치 일족의 리더가 등장하기 전까지 게닛츠는 높은 점유율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 오로치 일족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게닛츠’

게닛츠를 조금 더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상위권 랭커들의 96 게닛츠 레벨은 66~86으로, 지난주 폭주 이오리처럼 만레벨은 없었습니다. 가장 높은 순위에 있는 랭커 ‘레아’의 게닛츠는 레벨이 86, 캡슐 능력치는 풀로 올린 상태였죠. 스페셜 배틀 카드 역시 풀업된 상태였습니다. 세트 카드는 랭커들이 애용하는 ‘가장 좋아하는 것’을 장착했으며, 역시 카드 레벨과 스킬 레벨 모두 최고였네요.

추가로 옵션 카드 1번은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이 상승하는 ‘루갈의 아이들(풀업)’, 2번은 체력은 증가하고 쿨타임은 감소하는 ‘작전상 후퇴’를 장착했습니다. 다만, 2번의 경우 카드와 스킬 레벨 모두 1로, 육성은 되어있지 않았답니다.

한편, 여덟 명의 게닛츠 유저 중 다섯 명이 세트 카드로 ‘가장 좋아하는 것’을 장착하고 있었습니다. 그밖엔 공격력과 스킬 피해량이 증가하는 ‘콘서트’, 치명타 확률과 피해량이 상승하는 ‘번개의 귀공자’ 정도가 쓰였죠. 공격 옵션이 여전히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옵션 카드도 공격력 극대화를 추구했는데요. 레아가 선택한 ‘루갈의 아이들’, ‘작전상 후퇴’가 모든 랭커를 통틀어 각각 네 장씩 선택받아 점유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그밖에는 역시 쿨타임 감소 옵션이 있는 카드를 선호했고, 치명타 확률과 출혈 피해를 주는 ‘봉하는 자 야사카니’를 사용하는 유저도 있었네요. 게닛츠의 ‘풍하’ 스킬에는 출혈 피해가 있는데, 이 카드로 시너지를 내기 위해 선택한 듯싶습니다.

▲ 랭커들의 게닛츠가 가장 많이 장착한 옵션 카드 ‘루갈의 아이들’

배틀 아레나 트렌드 – ‘오로치 일족’으로 채워라

아레나 2주 차는 하나의 캐릭터에 올인하던 지난 시즌과 달리 캐릭터 조합이 맞춰진 모습이었습니다. 게닛츠를 통해 오로치 일족인 폭주 이오리, 각성 레오나, 96 매츄어 등의 능력을 올린 유저가 최상위권에 있었고, 그밖에는 폭주 이오리의 ‘공격형 파이터의 공격력 향상’ 효과가 있는 리더 스킬을 활용해 공격형 파이터를 편성한 조합도 발견됐죠. 여기에 각성 레오나를 편성해 밸런스형 파이터의 능력을 끌어올린 각성 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지난주엔 배틀 카드를 장착하지 않는 등 중요 캐릭터와 서브 캐릭터의 차이가 뚜렷했는데요. 이제는 양극화가 어느정도 해소된 점 역시 특이사항입니다.

▲ 속성 및 유형별 파티를 조합하기 시작한 랭커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내에서 오로치 일족은 고평가를 받습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97 오로치를 최고로 치죠. 자연스럽게 국내 유저 사이에서도 오로치 중심 덱을 준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로치 중심 덱의 일원인 폭주 이오리, 각성 레오나, 게닛츠 인기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죠.

이런 상황에서 사무라이 쇼다운이 반전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등장한 하오마루는 적속성 공격형 파이터로 최상급 능력을 자랑하는데, 녹속성인 게닛츠의 좋은 카운터가 될 수 있죠. 원작에서 강자를 찾아다니던 하오마루가 현재 최강자 게닛츠에게 일격을 날릴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금주의 랭커 분석 – 더 킹 오브 파이터 ‘레아’

렝커 레아가 2주 연속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덱 구성에 변화가 있었는데요. 우선 리더였던 매츄어가 파이터로 밀려났고, 그 자리에 96 게닛츠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97 야시로, 97 크리스가 빠지고 95 료가 채워졌죠.

▲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랭커 ‘레아’의 배틀 카드 세팅

지난주에 97 크리스에게 스페셜 카드가 없었고, 97 야시로 역시 리더 스킬을 적용받지 못한 애매한 구성이라고 설명을 했었는데요. 그 두 파이터는 이미 나갈 운명이었던 겁니다. 이번에 구성된 95 료 역시 리더 스킬을 적용받지 못하고 레벨도 62인 걸로 봐서는 언제든 낙오될 것 같네요.

한편, 게닛츠 덕에 오로치 일족인 96 매츄어의 능력은 더 올라 폭주 이오리 같은 황속성 파이터는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적속성 파이터에게는 약점을 노출할 수 있는데, 99 크리저리드, 98 오메가 루갈 등을 조심해야 겠네요. 앞서 말한 ‘하오마루’도 위협적인 카운터입니다.

▲ 낙오가 유력한 95 료

이번 주 아레나 현황

현재 진행 중인 아레나 랭킹은 지난주와 비교하면 파이터 변동사항이 거의 없습니다. 각성 레오나를 쓰는 유저가 한 명 늘었고, 97 크리스가 순위권에서 사라졌죠. ‘게닛츠 – 폭주 이오리 – 각성 레오나’를 편성한 유저가 60%를 차지할 정도로 대세였습니다. 지난주에 예상했듯 극악의 확률을 자랑하는 이 세 파이터를 모두 얻으면 말 그대로 ‘더 킹 오브 파이터’가 될 것 같네요.

▲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3주 차 아레나 랭킹 현황 (5월 22일 오후 1시 기준)

집계 당시 1위는 역시나 레아입니다. 3주 연속 1위를 향해 순항 중인데요. 지난주 최강이었던 ’96 게닛츠 – 96 매츄어 – 95 료’ 조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도 정상에 오른다면, 앞으로 덱 구성을 어떻게 바꾸며 방어전을 치를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참고로 이번 랭킹은 업데이트 전에 집계된 터라 신규 파이터들의 정보가 없었습니다. 하오마루와 우쿄, 리무루루, 그리고 아마쿠사의 얼굴을 다음 주 메카 랭킹에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기대가 됩니다.

▲ 하오마루는 아레나의 새로운 주인공일 될 수 있을까?

금주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유저 투표

지난주 메카 랭킹 투표 결과입니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최고의 옵션’이 주제였죠. ‘공격력 증가’ 옵션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절반을 훌쩍 넘는 65%의 지지를 얻었죠.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콘트롤만 잘 하면 상대 공격을 회피할 수 있어 극단적으로 공격 옵션에 투자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경향을 알 수 있었네요.

그 뒤를 쿨타임 감소가 따르고 있는데요. 액티브 스킬을 자주 시전해 폭발적인 딜을 노리겠다는 점에서 역시 유저들의 공격적인 성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치명타 확률을 선호하는 유저도 있었는데, 치명타 시 특수 기술이 발동하는 파이터들의 존재가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그럼 이번 주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금주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최고의 화제는 사무라이 쇼다운과의 콜라보입니다. 우선 4인의 사무라이가 공개되어 칼로 베는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줬는데요. 향후 레이피어를 다루는 여검사 ‘샤를로트’와 하오마루의 라이벌 ‘겐쥬로’가 등장해 이벤트의 정점을 찍을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 여섯명의 사무라이 중 어떤 파이터를 꼭 소장하고 싶으신가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모든 게임에 흥미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게임을 다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좋은 게임에 답을 할 수 있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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