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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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10월 3주차, 2위로 올라선 ‘무카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아레나에서는 ‘오로치-애쉬-무카이’로 구성된 삼대장 체제가 여전한 위용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카이와 애쉬의 순위가 서로 바뀌었다는 것이죠. 무카이는 상대를 돌로 만들어버리는 석화 능력이 큰 사랑을 받았고, 그 결과 순위 상승을 이뤄냈습니다. 무카이가 불러온 아레나의 변화와 한 주간의 소식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국민트리에서 알아보았습니다.

배틀 아레나 트렌드 – 무카이 2등 등극

▲ 아레나 대세픽 ‘오로치-애쉬-무카이’

무카이가 애쉬를 제치고 최근 한 달간 아레나 파이터 2위에 등극했습니다. 청속성 공격형 파이터인 그는 뚜렷한 약점이 없어 PVP 최강이라 불리죠. 이러한 무카이의 강력함은 두 개의 장풍과 석화 효과를 지닌 스킬에서 비롯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죠.

먼저 무카이는 ‘투파’와 ‘천충’이라는 2개의 장풍 계열의 스킬을 갖고 있습니다. 원거리에서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공격력 증가와 슈퍼아머라는 최고급 옵션도 가지고 있죠. 하지만, 무카이의 진가는 석화에서 발휘됩니다. 3스킬 ‘사계’와 코어 효과 ‘투쟁 본능’을 통해 공격은 물론, 피격 시에도 상대방을 돌로 만들어버립니다. 마치 그리스 신화 속 메두사처럼 말이죠. 이제 무카이의 목표는 단 하나, 오로치를 앞지르고 최고의 파이터로 거듭나는 것뿐입니다.

▲ 장풍, 슈퍼아머 그리고 석화

무카이와 애쉬는 희비가 갈렸지만, 전반적으로 삼대장 체제는 견고합니다. 아레나 대세 픽 오로치는 가장 높은 수치인 9회의 기용률을 보였죠. 그 뒤를 이어 무카이와 애쉬는 각 6회, 이그니스는 5회 기용되며 인기를 끌었답니다.

한편, 제로의 추락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졌습니다. 이유는 무카이와 같은 속성, 유형의 파이터이기 때문이죠. 또, 신규 페스타 파이터 이그니스 역시 강세를 보여 제로는 설자리를 잃었습니다. 제로는 지난 시즌에 이어 2회의 기용에 그쳤고, 예상대로 이그니스와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외에 네스츠 쿄와 폭주 이오리는 각 1회씩만 기용되며 생존 신고를 했습니다.

금주의 랭커 분석 – 영웅

▲ 세 파이터 모두 ‘어둠과 실체’ 세트를 장착했다

23시즌 아레나 랭킹 1위는 ‘영웅’이 차지했습니다. 9월부터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유저이며, 수차례의 도전 끝에 드디어 1위에 올랐네요. 영웅의 팀 구성은 ‘오로치-이그니스-무카이’로, 세 파이터 모두 ‘어둠과 실체’ 세트를 사용한 게 특징입니다. 방어형 파이터가 아니어도 어둠과 실체가 가진 효과가 화력을 대폭 늘려준다고 판단한 듯싶군요.

▲ 특수 효과가 없어도 좋은 이오리 옵션카드

또한, 세 파이터는 ‘피의 계승자 야가미 이오리’를 옵션 카드로 활용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해당 카드는 이오리에게 장착 시 보호막을 제공하죠. 하지만, 랭커 ‘영웅’은 특수 효과가 없더라도 스킬 피해량이 4% 오르고, 쿨타임이 1.2초 감소하는 효과를 누리기 위해 선택했습니다.

‘영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필요한 카드라면 제약이 있더라도 과감하게 선택해 왕좌를 차지했죠. 과연 다음 시즌에도 ‘영웅’이 힘겹게 얻은 1위 자리를 고수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이번 시즌 아레나 현황

▲ 다수의 랭커가 무카이를 선택

이번 시즌은 무카이의 독주가 돋보입니다. 유저 10명 중 8명이나 무카이를 선택했는데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던 오로치나 최신 페스타 파이터 이그니스보다 앞선 수치인 점이 인상적입니다. 무카이가 오랜 시간 최근 한 달 아레나 파이터 1위를 지켰던 오로치마저 밀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한편, 간간이 이름을 올리던 네스츠 쿄, 이오리, 프리티 장거한 등은 전혀 찾아볼 수 없어 충격인데요. 할로윈 나이트 파이터들이 새롭게 참전 소식을 알렸고, 페스타 파이터 96 게닛츠가 복각하는 만큼 새로운 유형의 덱이 나타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금주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유저 투표

지난주 유저 투표의 주제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최고의 세트 카드는?’이었습니다.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는 파이터의 성능을 대폭 올려주는 다양한 세트 카드가 존재하죠. 여러 세트 카드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 건 무엇일까요? 1위는 유일한 태생 6성 ‘어둠과 실체’가 차지했습니다. 무려 43.8%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죠. 강력하다고 여겨졌던 ‘신쿨’ 세트의 완벽한 상위 호환으로, 등장과 함께 많은 유저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었죠. 그 인기에 힘입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1주년 기념으로 출시했던 ‘1st Anniversary’ 세트입니다. 장풍 계열 스킬을 사용하는 파이터라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세트 카드죠. 이어서 3위는 카야 세트 등장 전 사랑받았던 ‘쿨라의 휴가’ 세트, 그 뒤로 ‘이상한 다과회’, ‘가장 좋아하는 것’, ‘거울 속의 진짜 나’가 차례대로 순위에 올랐습니다.

그럼 이번 주의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16일, 무시무시한 코스튬으로 분장한 할로윈 나이트 파이터가 등장했습니다.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맞이하는 할로윈 파이터다보니, 어느덧 그 수가 제법 많아졌는데요. 이 중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할로윈 파이터는 누구인가요? 많은 의견을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공개하겠습니다.

게임과 글을 사랑하는 GM 몽구리입니다. 읽을 맛 나는 게임 글을 전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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