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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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12월 2주차, ‘14 기스 하워드’ 아레나 강림

금주에도 최근 한 달 아레나 TOP 10은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른바 ‘삼대장’이라 불리는 ‘오로치-이그니스-무카이’가 견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97 오로치는 지난주와 비교해 수치가 0.66% 포인트 감소했지만, 여전히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그니스와 무카이도 지분에 큰 변화 없이 순위를 유지하고 있네요.

그나마 눈에 띄는 점은 지난주 아레나에 등장했던 철권 파이터 ‘미시마 카즈야’가 5위에 오른 겁니다. 과연 카즈야의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더불어 지난 시즌 아레나 TOP 10에 페스타 파이터 ‘14 기스 하워드’와 ‘94 최번개’가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했는데요. 한 주간의 아레나 변화와 챔피언십 트렌드 소식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국민트리에서 알아보았습니다.

배틀 아레나 트렌드 – 아레나 등장한 ‘기스&최번개’

▲ 기스, 최번개 등 새로운 얼굴이 다수 보인다

이번 주는 무카이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상위 랭커 10명 중 8명이 사용해 지분율을 끌어올렸죠. 그 뒤를 이어 오로치가 7회, 카즈야는 5회 선택되었습니다. 다만, 꾸준히 기용되던 이그니스는 다소 떨어진 3회의 선택을 받았네요. 그리고 금주 새롭게 등장한 인물이 두 명 있는데요. 하나는 지난 11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14 기스 하워드’, 또 다른 하나는 ‘94 최번개’입니다. 이들이 활약하는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죠.

▲ 압도적 대미지를 자랑하는 ‘14 기스’의 스킬

먼저 ‘14 기스 하워드’입니다. 기스는 압도적 대미지를 자랑하는 공격 스킬을 다수 보유했고, PVP에서 유용한 추가 효과까지 지녔죠. 먼저 1스킬 ‘더블 열풍권’은 10초 동안 공격력이 20% 증가합니다. 여기에 2스킬 ‘부동권 아 EX’는 2초 동안 적을 기절시키고, 자신은 3초 동안 대미지 면역 효과를 누리죠. 마지막으로 ‘질풍권 EX’는 상대방에게 7초 동안 감전 피해를 입히고, 공격 및 이동 속도를 15% 줄입니다. 출시 초반에는 판정 부분이 아쉬움을 산 바 있는데요. 이 점이 크게 개선되어 이제 명실상부 최고의 페스타 파이터로 거듭났습니다.

다음은 ‘94 최번개’입니다. 7위를 기록한 유저 ‘smsks’가 팀 리더로 기용했죠. 이는 같은 팀의 ‘무카이’에게 힘을 모으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94 최번개는 청속성 파이터의 체력을 60% 올려주는 리더스킬을 갖고 있죠.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무카이가 더 오래도록 전투에 임하게 도와줍니다. 실제로 노아 세트로 무장한 무카이와 달리, 94 최번개는 별도의 세트 카드나 옵션 카드를 장착하지 않았는데요. 전투용이 아닌 리더 스킬 활용만을 고려한 기용으로 풀이됩니다.

금주의 랭커 분석 – King

31시즌 아레나 랭킹 1위는 ‘King’이 차지했습니다. 7월 4주차 이후 정말 오랜만에 금주의 랭커 분석에 이름을 올렸네요. 다시 돌아온 강자의 비결이 무엇인지 팀 구성부터 자세히 알아봅시다. King은 ‘애쉬-오로치-무카이’를 한 팀으로 구성했습니다. 이그니스 등장 전 ‘삼대장’으로 불렸던 파이터 조합이죠. 카드 세팅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 카야 세트를 장착한 방어형 파이터 ‘애쉬 크림존’

먼저 애쉬는 어둠과 실체 세트(카야 세트)를 장착했습니다. 해당 카드는 방어력의 45%만큼 공격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방어형 파이터의 안성맞춤 세트로 꼽히죠. 여기에 상태 이상에 특화된 옵션 카드 ‘과묵한 여성 병사, 레오나 하이데른’과 슈퍼아머를 제공하는 ‘원래의 계획’을 장착해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 오로치와 무카이는 노아세트로 무장

이어서 오로치와 무카이는 공격력을 대폭 올려주는 빛과 그림자 세트(노아 세트)로 무장했습니다. 3장의 카드 모두 공격력을 7% 올리고, 세트 효과로 공격력이 10% 더 증가합니다. 즉, 총 31%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누리는 것이죠.

King의 세 파이터 모두 플래티넘 배틀 카드(태생 6성 배틀카드)를 활용해 화력 면에서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습니다. 전통적인 픽에 최강의 세트 카드를 조합해 승리를 거머쥐었는데요. 오랜만에 차지한 정상의 자리를 꾸준히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챔피언십 트렌드

어느덧 다섯 번째 프리시즌을 맞이한 챔피언십 모드에서는 ‘폭주이오리’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복귀의 신호탄을 쏜 ‘ipx308’은 여전히 2위에 머물렀죠. 이어서 ‘멘붕’과 ‘메리올라운드’가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3, 4등을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ACE’가 1계단 상승해 5위, ‘교외오빠’가 3계단 상승해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챔피언십 상위 랭커 6인이 ‘제패’ 길드 출신인데요. 2020년 1월 11일 펼쳐질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시즌 3는 길드 토너먼트로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눈길이 갑니다.

▲ 챔피언십에서도 주목 받는 ‘14 기스 하워드’

이번 주 챔피언십에서는 ‘기스’를 주목할만합니다. 지난 5일, 기스는 일부 스킬의 적중 범위 개선 패치가 진행되었죠. 자유게시판의 많은 유저가 확 달라진 기스를 챔피언십 1티어 파이터로 손꼽았습니다.

특히, 1스킬 더블 열풍권은 강력한 견제기 겸 연계 스킬로 챔피언십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평인데요. 이런 기스는 오는 12월 17일까지만 획득이 가능합니다. 챔피언십 모드에 집중하는 유저라면, 소환에 도전해보세요.

금주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유저 투표

지난주 유저 투표 주제는 ‘가장 만족스러웠던 철권 이벤트는?’이었습니다. 많은 유저의 기대를 모았던 철권 이벤트가 얼마전 마무리됐죠. 다양한 파이터와 즐길 거리로 행복한 시간을 보낸 유저들은 과연 어떤 행사를 가장 만족스러워했을까요?

1위는 58.3%라는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피의 숙명 러시 이벤트’가 차지했습니다. 철권 파이터들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던전으로, 다량의 골드와 루비를 얻을 수 있었죠. 또 아머킹과 전용 스페셜 카드를 획득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었습니다.

2위는 22.2%를 기록한 ‘폴의 스매쉬 룰렛’입니다. 철권 7의 인기 파이터 ‘폴 피닉스’와 전용 스페셜 카드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행사였죠. 이어서 3위는 ‘카자마 진(클래식)’과 ’98 야가미 이오리’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진&이오리 슈퍼미션’, 철권 콜라보 타임어택 챌린지와 철권 7 로그인 이벤트가 순서대로 4위,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제 금주의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지난 11일 기존 페스타 파이터 6종에 대한 스킬 효과 개선 및 조정이 예고됐는데요. 그럼 18일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찾아올 페스타 파이터 중 가장 기대하는 건 누구인가요? 의견을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공개하겠습니다.

게임과 글을 사랑하는 GM 몽구리입니다. 읽을 맛 나는 게임 글을 전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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