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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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12월 4주차, ‘무카이’ 아레나 1위 등극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최근 한 달 아레나 TOP 10에 대격변이 일어났습니다. 지난주 이그니스를 밀어내고 2위를 차지한 ‘무카이’가 결국 오로치까지 제치고 정상에 올랐기 때문이죠. 2위인 오로치와의 격차도 벌리며 안정적으로 왕좌에 앉았습니다. 과연 무카이가 힘겹게 차지한 순위를 오래도록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난 시즌 아레나 TOP 10에서는 신규 페스타 파이터 ‘거룩한 밤의 엘리자베트(이하 엘리자베트)’의 활약이 눈길을 끄는데요. 이를 포함한 한 주간의 아레나 변화와 챔피언십 트렌드 소식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국민트리에서 알아보았습니다.

배틀 아레나 트렌드 – ‘엘리자베트’ 등장

▲ 엘리자베트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번 주에도 무카이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상위 랭커 10명 중 7명이 사용해 지분율을 끌어올렸죠. 그 뒤를 이어 엘리자베트와 카즈야가 5회 선택을 받아 대세 픽으로 떠올랐고, 애쉬는 랭커 4명의 파티에 포함되었습니다. 이 네 파이터의 최근 분위기가 상당히 좋네요.

반면, 오랜 기간 ‘삼대장 파이터’로 불리며 꾸준히 기용되던 오로치와 이그니스는 단 2회 기용에 그쳤습니다. 이들을 대신해 신흥 강자로 떠오른 페스타 파이터 ‘엘리자베트’가 활약하는 이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죠.

▲ 강력한 효과를 보유한 ‘엘리자베트’의 스킬

엘리자베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PVP 특화 스킬에 있습니다. 세 스킬 모두 대미지 계수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PVP에서 유용한 효과를 지니고 있죠. 먼저 1스킬 ‘에탄셀’은 3초의 슈퍼아머와 대미지 면역 그리고 동상 피해 효과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2스킬 ‘쿠드방 EX’는 빙결과 구르기 불가(PVP 한정), 3스킬 ‘플라틴 미라지 EX’에는 20%의 대미지 반사가 있죠. 언급한 효과 모두 PVP에서 최상급으로 꼽힙니다.

엘리자베트의 코어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광권술’은 체력이 49% 이하일 때 초필살기 피격 대미지가 70%나 감소하는데요. 덕분에 한순간에 사망하는 사태를 일정 수준 방지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출시한 페스타 파이터 엘리자베트는 오는 2020년 1월 8일까지 소환이 가능합니다. 아레나에 도전하는 유저라면, 페스타 파이터 엘리자베트 획득에 도전해보세요.

금주의 랭커 분석 – //////////

33시즌 아레나 랭킹 1위는 ‘//////////’이 차지했습니다. 금주의 랭커 분석에 처음 이름을 올렸는데요. 새롭게 등장한 강자의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1위 랭커는 ‘엘리자베트-무카이-카즈야’를 한 팀으로 구성했습니다. 무카이를 제외한 ‘삼대장’ 파이터 대신 신규 파이터를 대거 조합했죠.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연구해 승리를 거둔 모습입니다.

▲ 엘리자베트는 카야 세트로 무장

카드 세팅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죠. 먼저 엘리자베트는 ‘어둠과 실체 세트(카야 세트)’를 장착했습니다. 해당 카드는 방어력의 45%만큼 공격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지녔죠. 파이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골고루 증가시켜 안정적인 플레이를 가능케 합니다.

그리고 무카이와 카즈야는 31%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누리는 ‘빛과 그림자 세트(노아 세트)’로 무장했습니다. 상술한 두 세트 카드는 태생이 6성인 ‘플래티넘 배틀카드’이며, 현재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내 최강의 카드로 꼽히죠.

▲ 노아 세트를 장착한 ‘무카이’와 ‘카즈야’

옵션 카드는 세 파이터 모두 동일한데요. 쿨타임 감소를 위한 ‘작전상 후퇴’와 슈퍼아머를 제공하는 ‘KOF X 철권’을 활용했습니다. 쿨타임 감소는 빠르게 스킬을 사용해 기선제압을 도와주고, 슈퍼아머는 파이터의 안정성을 높이는 최상위 옵션이죠. 이런 세팅으로 ‘//////////’은 아레나 정상에 올랐는데요. 과연 다음 시즌에도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챔피언십 트렌드

▲ 챌린지 시즌 3 일정에 관한 글 (출처: 공식 커뮤니티 공지글 갈무리)

이번 주에는 지난 프리 시즌 랭킹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지난 프리 시즌 TOP 10의 점수를 토대로 순위를 매겼는데요. 1위는 ‘폭주이오리’가 차지했습니다. 5번의 프리 시즌에서 1위를 3번이나 차지한 실력자죠. 이어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메리올라운드’, ‘멘붕’, ‘교외오빠’가 순서대로 2, 3, 4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챌린지 시즌 2 우승자이자 프리 시즌 1, 2회 1등을 기록한 ‘ipx308’은 5위에 그쳤는데요. 3번째 프리 시즌 당시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게 뼈아픕니다. 하지만, 이내 상위권으로 복귀 신고를 마쳤으니 꾸준한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한편, 정규 시즌 오픈이 잠시 미뤄짐에 따라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시즌 3 대회도 연기됐습니다. 잠시 머리를 식히며, 길드원들과 전략을 다듬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금주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유저 투표


지난주 유저 투표 주제는 ‘코스튬이 가장 잘 어울리는 거룩한 밤 파이터는?’이었습니다. 카스미, 실비, 신고 등 기존 파이터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색다른 코스튬을 입었는데요. 개성 있는 모습을 뽐낸 파이터 중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과연 누구였을까요?

1위는 무려 43.2%의 득표율을 기록한 ‘거룩한 밤의 카스미’가 차지했습니다. 카스미는 유명한 합기도 가문의 대를 이은 파이터죠. 평소 즐겨 입는 도복 대신 크리스마스 드레스와 귀여운 산타 모자로 꾸민 모습에 많은 유저가 애착을 드러냈습니다.

2위는 32.4%를 기록한 ‘거룩한 밤의 엘리자베트’입니다. 엘리자베트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통해 처음 등장한 파이터죠. 마치 병정 같은 복장과 채찍이 멋스럽습니다. 이어서 트리처럼 화려함이 돋보이는 ‘거룩한 밤의 실비’가 3위, 루돌프 뿔을 단 ‘거룩한 밤의 신고’가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제 금주의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지난 18일 새로운 세트 카드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 임무!’가 추가됐죠. 잡기형 파이터를 위한 세트 카드입니다. 그렇다면 게임 속 잡기형 파이터 중 크리스마스 세트 카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건 누구라고 생각하나요? 의견을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공개하겠습니다.

게임과 글을 사랑하는 GM 몽구리입니다. 읽을 맛 나는 게임 글을 전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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