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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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사무라이 쇼다운 6인의 검객, KOF에 참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국내 정식 서비스 이후 꾸준히 새로운 파이터를 공개해 왔다. 97 시리즈의 히든 파이터였던 ‘폭주 이오리’, ‘각성 레오나’를 비롯해 ‘크리저리드’, ‘게닛츠’, ‘오메가 루갈’이 등장해 덱 조합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그리고 오는 22일,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더 자극할 파이터들이 참전한다.

▲ 이번 이벤트엔 ‘사무라이 쇼다운’의 캐릭터 6인이 참전한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X 사무라이 쇼다운

22일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등장할 파이터는 SNK의 또 다른 명작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주인공들이다. 사무라이 쇼다운은 1993년 발매한 대전 액션 게임으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KOF)’ 보다 더 긴 역사를 자랑한다. 실존 인물을 모델로 한 캐릭터와 출시 당시 시선을 사로잡은 격투 장면 등으로 흥행에 성공했고, 캐릭터 개개인의 탄탄한 서사까지 더해져 많은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엔 총 6명의 사무라이가 출전한다. 이전부터 사무라이 쇼다운과 KOF 시리즈의 세계관이 연결될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추측하던 게이머들이 있었는데, 이번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의 콜라보를 통해 제대로 만날 기회를 얻었다. 참고로 사무라이 쇼다운과의 콜라보레이션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먼저 서비스된 일본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신규 콘텐츠다. 따라서, 미리 정보를 얻고 게임을 즐겼던 얼리 버드 유저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 SNK의 든든한 두 간판 게임의 만남 (출처: 유튜브 채널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소장할만한 매력적인 캐릭터

강자들을 찾아 떠도는 호탕한 하오마루, 여린 겉모습과 달리 살벌한 발도술을 지닌 우쿄, 레이피어를 다루는 민중의 기사 샤를로트 및 겐쥬로, 리무루루, 아마쿠사 등 게이머의 향수를 자극할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사무라이 쇼다운을 즐긴 게이머에겐 새로운 무대에서 이들을 조작할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고, 접하지 못한 이들은 KOF에서는 느낄 수 없던 새로운 액션을 볼 수 있다.

사무라이 쇼다운의 파이터들은 검, 레이피어, 구슬 등의 고유한 무기를 소지하고 있으며, 이 무기의 특징을 살린 액션에서 오는 타격감이 매력적이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는 하오마루, 우쿄, 겐주로의 베는 맛은 일품이었고 시원스러웠다. 샤를로트의 레이피어에서 나오는 찌르기엔 속도감이 살아있고, 아마쿠사의 스킬은 기존 KOF 파이터들과 달리 고전적 느낌의 마법이라 색다르다. 또한, KOF에서는 생소한 빙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리무루루의 활약도 기대된다. 각 사무라이에 관해 조금 더 알아보자.


▲ 사무라이 쇼다운 ‘하오마루’ 소개 영상 (출처: 유튜브 채널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하오마루는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미야모토 무사시’를 모티브로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게임에서는 술을 들고 강한 상대를 찾아 떠도는 무사다. 검의 길을 깨닫기 위해 수행 중이지만, 술을 좋아하는 쾌남이기도 하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서는 명검 후구도쿠를 들고 강한 일격을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원을 그리듯 이어지는 스킬에서 유연함과 묵직함을 모두 느낄 수 있다.


▲ 사무라이 쇼다운 ‘겐쥬로’ 소개 영상 (출처: 유튜브 채널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겐쥬로는 하오마루의 라이벌이다. KOF에서 쿄와 이오리의 관계로 생각할 수 있다. 하오마루와 같은 사부 밑에서 검술을 배웠지만, 살인귀로서의 모습을 드러내 파문 당한 과거가 있다. 하오마루에게 원한을 품고 있고, 그를 베려고 칼을 갈고 있는 남자다. 같은 사부에게서 배운 탓인지 하오마루와 비슷한 분위기의 검술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서 선보인다. 도박을 좋아하는 성향 탓에 기술 중간중간 화투장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사무라이 쇼다운 ‘우쿄’ 소개 영상 (출처: 유튜브 채널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우쿄는 여린 꽃미남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여기엔 ‘폐결핵’이라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시한부 인생이란 설정을 가진 캐릭터로 신속의 ‘발도술’을 쓴다. 연모하는 여성에게 줄 궁극의 꽃을 찾아 헤매는 낭만파 무사이기도 하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서도 발도술을 응용한 기술을 볼 수 있으며, 앞선 두 무사가 한 방씩 강하게 치는 굵직한 힘을  보여준 것과 달리 속도로 승부하는 파이터로 예상된다.


▲ 사무라이 쇼다운 ‘아마쿠사’ 소개 영상 (출처: 유튜브 채널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아마쿠사는 시리즈의 보스로 등장한 캐릭터다. 과거에 죽은 원령이 암흑신 암브로지아와의 계약으로 부활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무사라기 보단 악한 마법사로 보이는 게 특징이며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칼로 싸우지 않는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서는 ‘구슬’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마법을 쓰며, 고전적인 분위기가 이색적이다. 트레일러에서는 원거리 공격이 다수 등장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무라이 쇼다운 ‘샤를로트’ 소개 영상 (출처: 유튜브 채널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샤를로트는 장신의 검사로 레이피어를 주무기로 쓴다. 출신지는 프랑스이며 귀족인데, 사교계보다는 검술 훈련에만 관심이 있다. 그리고 민중을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무사이기도 하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는 레이피어를 활용한 날렵한 액션이 돋보이고, 앞선 무사들과 달리 찌르기 기술이 주를 이룬다.


▲ 사무라이 쇼다운 ‘리무루루’ 소개 영상 (출처: 유튜브 채널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리무루루는 얼음의 정령 콘루와 함께 싸우며, 순진하고 활발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다. 무기 보다 중요한 건 마법 스킬로, 트레일러에서 확인한 바로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한국판에서 잘 볼 수 없던 ‘얼음’ 속성 공격이 있다. ‘빙결’ 효과가 예상되는데, 만약 실제 보유했다면 새로운 대세가 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 주먹과 검의 대결에서 최후의 승자는? (출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

새로운 배틀 카드와 던전

이 사무라이들과 함께 여섯 장의 스페셜 카드도 추가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에는 사무라이 쇼다운을 테마로 한 새로운 던전도 등장한다. 사무라이 쇼다운과 KOF가 콜라보된 새로운 이야기가 예상되며, 이를 계기로 두 시리즈가 앞으로 어떻게 더 연결될 수 있을지 추측해볼 기회가 될 것이다.

‘꿈의 콜라보’, ‘주먹과 검의 대결’이라 이름 붙은 이번 업데이트는 5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22일 동안 진행된다. 사무라이 쇼다운의 오랜 팬, 손끝으로 검의 타격감과 베는 맛을 느껴 보고픈 게이머라면 킹 오브 파이터와 사무라이 쇼다운이 준비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모든 게임에 흥미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게임을 다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좋은 게임에 답을 할 수 있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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