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서버에 145번째 신규 챔피언 ‘키아나’가 추가됐다. 키아나는 원소 마법 능력을 갖춘 암살자로, 주변 환경을 활용해 적을 공격하는 독특한 능력을 갖고 있다.
특히, 궁극 기술 ‘여왕의 진가’로 발사하는 충격파는 벽에 닿으면 멈추는데, 이때 벽 전체가 폭발해 주변 적들을 1초 동안 기절시키고 물리 피해를 준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다. 해당 기술은 챔피언이 생성한 벽에 부딪혀도 폭발할까? 바로 실험을 통해 확인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