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서버에 151번째 신규 챔피언 ‘사미라’가 등장했다. 슈리마 출신인 사막의 장미 ‘사미라’는 총과 검 모두를 스타일리시하게 다루는 챔피언으로, 흥미로운 점이 많다. 특히, 사미라는 지금까지 그 어떤 챔피언에게도 없던 새로운 능력을 갖고 있는데, 바로 감정 표현 ‘도발’의 특수 효과다.
‘도발’을 사용하면 가장 가까운 챔피언에게 동전을 던지고 골드와 고정 피해 1을 주는데, 감정 표현으로 챔피언에게 피해를 주는 챔피언은 처음봤다. 독특한 효과인 만큼 이에 관련한 다양한 의문이 들었다. 이에 메카실험실에선 ‘사미라’ 동전에 관련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봤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