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리그오브레전드 메카실험실에선 바루스 ‘역병 화살’과 관련한 실험을 진행했었다. 그 결과 ‘역병 화살’ 3중첩을 활용하면, 상대 체력이 아무리 높아도 한 방에 처치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그러나 해당 피해는 중립 몬스터에게 줄 수 있는 최대 수치가 정해져 있었다. 그래서 내셔 남작과 같은 정글 몬스터에겐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한 제보가 도착했다. 내용을 요약하면, 리 신 ‘용의 분노’처럼 대상 추가 체력으로 비례해 주변 적에게 피해를 주는 스킬을 활용하면 어떻겠냐는 것이다. 이런 스킬은 정글 몬스터에게 주는 최대 피해치에 관련한 내용이 적혀 있지 않았다. 과연 어떨까? 추가 체력이 높은 적 챔피언을 활용해 내셔 남작을 한 방에 처치하는 게 가능할까? 바로 확인해보자.
※ 지난 실험 보기: [바루스 역병 화살로 적 챔피언 한 방에 처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