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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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토너먼트 본선 시작, 첫 4강 진출 혈맹은 ‘벤허’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강 혈맹을 가리는 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3일, 리니지2 레볼루션의 첫 공식 대회 ‘삼성 갤럭시S8 리니지2 레볼루션 토너먼트 2017 시즌1(이하 LRT)’ 본선 첫 경기가 OGN을 통해 중계됐다. 이번 대회는 30 vs 30 요새전 방식으로 진행하며, 우승 혈맹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각종 부상이 지급된다.

지난 18일에 진행한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총 48개 혈맹 가운데 12곳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혈맹들은 3개 조에 각각 4곳씩 배치돼 4강 진출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인다. 그 첫 무대인 1회차 일정에서는 A조에 속한 ‘나인(디온07)’과 ‘지킴이(크루마07)’, ‘벤허(글루디오10)’, ‘NuGeneration(기란08)’이 자웅을 겨뤘다.

A조 1경기: 나인 vs 지킴이

LRT 본선 첫 무대에는 나인과 지킴이가 자리했다. 두 혈맹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상위 랭커 데끼리(팰러딘)와 아래스(팰러딘)가 각각 속해 시작 전부터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대 다 전투에서 팰러딘이 가진 영향력과 전투력 높은 랭커의 위압감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투는 박빙이었다. 일반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요새전의 경우 5~10분 정도면 승패가 결정되지만, 나인과 지킴이의 대결은 20분 이상이나 펼쳐졌다.

첫 전투부터 치열했다. 초반에는 지킴이가 중앙을 제압하며 킬 수를 두 배 이상 벌렸다. 압도적인 우세가 펼쳐졌으나, 밀린 나인은 정예 혈맹원으로 별동대를 꾸려 변수 창출을 노렸다. 그리고 이 별동대가 상대 방어탑을 먼저 파괴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후 나인은 군주 데끼리의 오더로 끊임없이 성물 각인을 노렸고, 뒤진 킬 수를 역전하며 승리를 거뒀다.

▶ 첫 세트에서 승리한 나인 혈맹

진영을 바꾼 두 번째 세트도 양상은 비슷했다. 이번에도 초반에는 지킴이의 기세가 좋았다. 중앙을 점령하고 전력을 가다듬어 장악에 나섰다. 그러나 또 한 번 나인의 별동대가 일을 냈다. 좌우측을 오가며 상대의 신경을 분산시켰고, 그 중심에는 군주이자 에이스 데끼리가 있었다. 별동대의 활약에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어진 기싸움에 뚝심을 살린 나인이 승리, 1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2경기: 벤허 vs NeGeneration

2경기에서는 벤허와 NuGeneration이 대결했다. 전투 시작 전 예상은 벤허의 우세였다. 혈맹 전투력이 약 600만가량 높았기 때문. 전력 차이가 나는 가운데 시작한 2경기는 역시 벤허의 주도로 진행됐다. 

NuGeneration은 ‘블레이드 댄서’를 파티에 고루 배치, 공격력 증가 버프로 무게추를 맞추려 했다. 그러나 1세트 시작 약 8분 후 성물 각인을 막지 못하며 패배했다. 뒤이어 펼쳐진 2세트에서도 NuGeneration은 분전했다. 하지만, 벤허는 침착했고 다시 한 번 승리하며 1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 해설자들은 NuGeneration의 분전과 벤허의 치밀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위 결정전: 나인 vs 벤허

이제 마지막 승부만이 남은 상황, 나인과 벤허가 첫 4강행 티켓을 놓고 격돌했다. 지난 첫 경기에서 승리를 맛본 두 혈맹인 만큼 대결 전 기세는 팽팽했다. 하지만, 초반부터 상대의 허를 찌른 벤허가 1세트를 가져갔다. 벤허는 경기 시작과 함께 대지의 제단을 각인하고 곧바로 성문으로 달려 방어탑을 공격했다. 예상치 못한 공격에 나인은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득을 취한 벤허는 공격의 고삐를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진격, 경기 시작 6분 만에 성물 각인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도 벤허의 공세는 매서웠다. 시작부터 꾸준히 킬 스코어를 앞섰고, 군주의 오더 하에 일사불란한 움직임을 보였다. 틈이 보이지 않는 진용은 나인의 중심 데끼리도 파고들지 못했다. 결국, 전투는 벤허의 승리로 끝났고, 첫 번째 4강행 티켓 획득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게임메카에서 19금 유머와 각종 드립을 맡고 있는 기자. 왕성한 활동력과 추진력으로 운영을 도맡지만 입도 쉬지 않는 것이 특징. 친해지면 피곤한 타입이라는 평이 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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