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2017
모바일게임
팔로우 다운로드
6

나쁘지않아요

7.7

유저평점

깔끔한 4연승! 리니지2 레볼루션 토너먼트 ‘젠틀’ 4강행

리니지2 레볼루션의 첫 공식 대회 '토너먼트 2017 시즌1'

30일, 리니지2 레볼루션의 첫 공식 대회 ‘삼성 갤럭시S8 리니지2 레볼루션 토너먼트 2017 시즌1(이하 LRT)’ 본선 C조 경기가 OGN을 통해 중계됐다. 30 vs 30 요새전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에선 팀당 현장에 대표 6명, 온라인으로 24명이 출전해 4강 진출 자격을 건 대결을 펼쳤다.

이번 무대에는 ‘VVIP(데포로쥬07)’와 ‘사신(그레시아03)’, ‘신화(오렌01)’, ‘젠틀(바츠06)’이 올랐다. 지난 A, B조 경기를 통해 ‘벤허(글루디오10)’와 ‘엔틱(아덴03)’이 4강 진출에 성공했고, 오늘 경기를 통해 남은 두 자리 가운데 한 곳이 채워진다.

1경기: VVIP vs 사신

첫 경기부터 매서운 화력쇼가 펼쳐졌다. 그레시아 서버 대표 사신이 1, 2세트를 합쳐 13분만에 경기를 끝낸 것이다. 혈맹 전투력이 크게 앞선 사신은 1세트 초반부터 중앙을 장악했다. 그리고 서서히 진영을 전진시키며 이어진 전투에서 계속된 승리를 거뒀다. VVIP는 즉시부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반격을 노렸지만 저지에 실패했다.

이어진 2세트도 양상은 비슷했다. 사신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중앙부터 상대 성문 앞까지 진격했다. 이 과정에서 더블 버프마저 챙겨 움직임에 힘을 더했다. 지난 세트 패배의 악몽이 떠오른 VVIP는 별동대를 꾸려 상대 성문을 기습했으나 실효는 거두지 못했다. 적의 작전을 막아낸 사신은 하나씩 오브젝트를 파괴했고, 경기 시작 6분 뒤 두 번째 각인에 성공하며 1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2경기: 신화 vs 젠틀

혈맹 전투력이 비슷한 두 혈맹이 만났다. 치열한 경기가 예상됐고, 뚜껑을 열어보니 그 이상의 결과가 나왔다.

수많은 관객이 운집한 리니지2 레볼루션 토너먼트 현장 사진

▶ 수많은 관객이 운집한 리니지2 레볼루션 토너먼트 현장

1세트는 무려 20분이 넘는 장기전이었다. 신화와 젠틀은 초반부터 킬 수를 비슷하게 가져갔고, 어느 한 곳이 우세하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졌다. 별동대를 꾸린다는 노림수마저도 비슷해 지금까지 진행된 LRT의 그 어떤 경기보다 치열했다.

이런 와중에 승리를 가져온 건 특공대였다. 젠틀의 트레져 헌터와 비숍이 소규모 부대를 꾸린 뒤 본진의 방어탑을 공략했다. 중앙에서는 계속 힘싸움이 벌어지고 있어 대응은 늦을 수 밖에 없었다. 작지만 꾸준히 챙긴 이득은 경기 후반에 추진력이 되었고, 긴 싸움 끝에 젠틀이 승리를 가져왔다.

이어진 2세트도 팽팽했다. 그러나 이미 승리의 기쁨을 맛본 젠틀이 조금 더 유리한 전투를 펼치며 2연승을 기록, 사신과 4강 직행 자격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됐다.

1위 결정전: 사신 vs 젠틀

경기 전 예상은 사신의 우세였다. 지난 1경기에서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자신의 전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은 덕분이다. 반면 젠틀은 오랜 경기를 펼친 탓에 집중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생각과 달랐다. 사신이 첫 세트부터 효과적으로 별동대를 운영하며 우위를 점한 것이다. 이후 상대 성문 두 개를 동시에 공략하는 등 이어진 교전에서 꾸준히 승리를 거뒀다. 점차 힘이 빠진 사신은 최후의 저항을 시도했으나 밀려오는 적을 막아내지 못하며 결국 1세트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오늘 3연승을 거둔 젠틀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2세트 시작부터 한 차례도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은 것이다. 시종일관 전장을 장악한 젠틀은 회복의 샘까지 이용하며 주도권을 꽉 잡았다. 계속되는 이득에 결국 젠틀은 유유히 17분경 각인에 성공, 2연승으로 4강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한편, 아쉽게 패배한 사신은 와일드카드전에서 마지막 희망을 노린다. 와일드카드전에는 A, B조 1위 결정전에서 패배한 ‘리더’, ‘나인’과 함께 사신이 1장의 4강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게임메카에서 19금 유머와 각종 드립을 맡고 있는 기자. 왕성한 활동력과 추진력으로 운영을 도맡지만 입도 쉬지 않는 것이 특징. 친해지면 피곤한 타입이라는 평이 있다. 콘텐츠 기획팀 기자/과장

댓글

이메일 주소가 허용되지 않습니다Required fields are marked *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 <strike> <strong>

*

비밀번호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