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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리니지2 레볼루션 11월 2주차, 꾸준히 하락 중인 ‘트릭스터’ 점유율

리니지2 레볼루션 직업순위 11월 2주차

안녕하세요. 리니지2 레볼루션의 11월 2주차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지난주 가장 큰 이슈는 1,100만 랭커의 등장이었죠. 1,000만 랭커가 출현하고 겨우 4주만의 일이었습니다. 점점 전투력 신기록을 달성하는 기간이 짧아지는 걸 체감하고 있으실 텐데요. 이번 주엔 어떤 랭커가 등장했을지 지금 바로 살펴보시죠.

먼저 랭커 직업 분포도입니다. 지난 몇 주간 치열했던 ‘피닉스 나이트’와 ‘트릭스터’의 3위 다툼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자리를 한번 더 바꾸며 0.1% 포인트라는 근소한 차이로 팽팽한 의자 뺏기 싸움을 이어가고 있죠.

그런데 최근 트릭스터의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10월 2주차만 해도 7.9%로 TOP 3를 유지했었지만, 점점 점유율이 하락해 이번 주 6.9%까지 떨어졌죠. 한 달 동안 회복은 커녕 부진을 면치 못하는 모습입니다. 하락세는 현재 진행형이라 4위, 혹은 그 이하까지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겠네요.

TOP 5에선 ‘스펙트럴 댄서’와 ‘고스트 센티넬’을 제외하곤 모두가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그나마 점유율이 오른 두 직업도 0.1% 포인트 성장으로,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말았죠. 하마터면 2위 자리까지 위험할 뻔했던 스펙트럴 댄서에겐 희소식입니다.

전체 구간에서 점유율이 가장 많이 오른 직업은 ‘미스틱 뮤즈’와 ‘고스트 헌터’입니다. 나란히 0.4% 포인트씩 점유율을 높이며 미스틱 뮤즈는 6위 자리에 닻을 내렸고 고스트 헌터는 7위에 안착했네요. 반대로 점유율이 가장 떨어진 직업은 ‘둠브링거’와 앞서 언급한 트릭스터입니다. 0.5% 포인트씩 수치가 하락했죠. 두 직업 모두 카마엘이란 공통점이 있는데요. 다음 주 반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상위권 점유율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좀 더 자세한 사정을 들여다보기 위해 전투력 TOP 100 랭커들의 직업을 분석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랭커가 선택한 직업은 ‘문라이트 센티넬’이었습니다. 100명 중 무려 18명이 선택했죠. 2위는 ‘스펙트럴 댄서’로 15명, 3위는 ‘고스트 센티넬’로 9명, 4위는 ‘피닉스 나이트’ 7명이었습니다. 랭커 직업 분포도 순위와 매우 유사한 흐름이죠.

그 외 ‘엘드리치 위저드’, ‘워 스미스’ 심지어 점유율 29위인 ‘카디날’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놀랍게도 ‘트릭스터’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아 TOP 3까지 올랐던 직업이라 더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과연 하반기에 예고한 밸런스 조정을 거친 후엔 새로운 순위를 세울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이제 전체 서버 전투력 TOP 3로 눈을 돌려보겠습니다. 지난주 1위였던 ‘히수@(디온, 스펙트럴 댄서)’는 전투력을 유지하며 아쉽게 순위 밖으로 밀려났네요. 그 자리를 3위였던 ‘lVl(아덴, 피닉스 나이트)’이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한 주 만에 19만 가까이 전투력을 높이면서 말이죠.

2위엔 ‘장미킬러(하딘, 문라이트 센티넬)’이, 3위엔 ‘제왕(바츠, 문라이트 센티넬)’이 올랐습니다. 둘 모두 일주일 동안 40만 넘게 전투력을 높이며 10계단 이상을 껑충 올라 TOP 3에 진입했네요. 하지만, 근소한 차이로 ‘lVluZ(아덴, 문라이트 센티넬)’이 버티고 서 있으니 방심은 금물이겠습니다.

금주의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순위

▲ 11월 2주차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

다음으로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랭킹입니다. 1위인 ‘그레시아’는 비록 폭발적인 성장력은 없었지만, 안정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며 순항 중입니다. 2위 ‘글루디오’는 평균 전투력을 약 21만 올리며 3위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네요. 상위권에 장기적으로 머무르기 위해 준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만, 상위권 유지가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덴’이 또 한 계단 성큼 올라왔기 때문인데요. 비록 ‘디온’이 주춤한 영향 때문인지 아직까진 차이가 벌어져 있는 상황이지만, 또다시 아덴이 1위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그레시아가 굳건히 자리를 잡을지 향후 결과가 주목됩니다.

참고로 이번 주 가장 전투력이 많이 상승한 서버는 ‘켄라우헬’입니다. 덕분에 ‘바츠’를 밀어내고 6위에 올랐죠. 이어서 ‘하딘’ 또한 만만찮게 전투력을 높이며 8위에 안착했습니다.

반면 신규 서버인 ‘군터’와 ‘이실로테’의 전투력 상승 폭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데요. 과연 서버 오픈 직후의 성장 페이스를 다시 찾을 수 있을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할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유저 투표, 당신의 의견은?

11월 1주차에 진행한 ‘주로 어느 시간대에 게임에 접속하시나요?’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이번 투표에서 ‘저녁(19~24시)’가 62.5%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비록 차이는 크지만 ‘이른 오전(6~9시)’가 17.0%로 2위를 차지했네요.

비접속 모드가 어느 정도 활성화되었음에도 대다수 직장인의 업무 시간을 피해 가장 많은 유저가 접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3위엔 ‘점심 시간(12~14)’이, 4위엔 ‘새벽(24~6시 사이)’이 이름을 올렸죠. 그 뒤로 ‘오전(9~12시)’와 ‘오후(14~18시)’가 차례대로 5위, 6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럼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10월의 큰 이벤트였던 ‘호러 레볼루션’이 11월에 접어들면서 마무리되었습니다. 마그나딘을 누비던 유저들이 이번엔 11월의 새로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분주한 분위기죠.

특히 11월 7일(목)에 있었던 업데이트와 더불어 풍족한 보상을 내걸며 시작된 ‘가위 바위 보!’, ‘페르넬의 유적탐사 장비성장 편’ 이벤트는 많은 유저가 활발하게 참여 중인데요. 이번 이벤트는 인앱, 웹, 혈맹 활동 등 참여 경로를 비롯해 참여 유저층까지 다양한 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 중 어떤 이벤트에 가장 활발히 참여하고 있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리니지2 레볼루션 메카 랭킹을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수능 전날에도 PC방에 앉아 있었지만 멀쩡한 사회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흰머리가 생겨도 스팀을 기웃거리는 할머니로 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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