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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리니지2 레볼루션 11월 3주차, ’그레시아’ 6주 연속 서버 전투력 1위

리니지2 레볼루션 직업순위 11월 3주차

안녕하세요. 리니지2 레볼루션의 11월 3주차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지난주 가장 큰 이슈는 ‘트릭스터’의 역대급 점유율 하락이었습니다. 결국 TOP 3 자리를 ‘피닉스 나이트’에게 내주고 점유율 차이까지 벌어지면서 탈환 여지가 옅어지고 있죠. 과연 이번 주엔 어떤 변동이 있을지 지금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11월 3주차에 점유율이 가장 많이 오른 직업은 ‘에바스 세인트’입니다. 카마엘 등장 이후 ‘소울하운드’에 밀려 9~11위 사이를 맴돈 지 약 5개월 만에 ‘드레드노트’와 함께 공동 8위까지 올랐죠. 그 반동으로 ‘둠브링거’는 10위로 1계단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드레드노트 또한 순위는 유지하고 있지만, 4주 연속 점유율이 0.2% 포인트씩 떨어지며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이 상태라면 에바스 세인트에게 아예 자리를 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점유율을 많이 잃은 직업은 6위 ‘미스틱 뮤즈’입니다. 7위 ‘고스트 헌터’ 또한 적잖은 점유율을 잃은 덕분에 순위는 유지하고 있는데요. 한때 순위를 두고 쟁쟁한 싸움을 벌이던 ‘고스트 센티넬’과는 이제 견주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지난주 대폭 점유율을 잃었던 ‘트릭스터’의 상황은 어떨까요? 이번 주 0.1% 포인트 가량 점유율을 얻었지만, 지금까지 하락한 것에 비하면 소소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회복이라고 보긴 어려울 듯싶네요. 오히려 바로 앞에서 달리는 ‘피닉스 나이트’가 0.4% 포인트 상승하면서 간격이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2위 ‘스펙트럴 댄서’의 점유율은 금주에도 줄었습니다. 그 결과 현재 2, 3위의 차이는 고작 0.3% 포인트에 불과하죠. 꽤 오랫동안 유지된 TOP 3 구도에 조만간 변화가 찾아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 외 ‘실리엔 템플러’가 3계단 상승하고 ‘워 슬레이어’가 3계단 하락하는 등 하위권에 순위 변동이 다소 크게 있었지만, 점유율은 0~0.2% 포인트 수준 변화라 이슈라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제 전체 서버 전투력 TOP 3로 눈을 돌려보겠습니다. 지난주 2위였던 ‘장미킬러(하딘, 문라이트 센티넬)’가 금주 전체 서버 전투력 부문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한 주 동안 성장한 전투력은 약 20만에 달하는군요. 2위 자리는 한 주 만에 8계단이나 껑충 뛰어오른 ‘개샛기(고스트 헌터, 그랑카인)’, 3위에는 ‘블러드칸%(드레드노트, 하딘)’이 앉았습니다.

다만, 현재 TOP 3가 유지될지는 의문입니다. 4위에 어마어마한 성장력을 보인 ‘큐피트(고스트 헌터, 아덴)’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5위에는 수차례 왕좌에 앉은 경험이 있는 ‘히수@(디온, 스펙트럴 댄서)’가 전력 질주 중이기 때문이죠. 과연 다음 주엔 최상위권 구도가 어떻게 형성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주의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순위

▲ 11월 3주차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

다음으로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랭킹입니다. 전반적으로 평균 전투력 변동이 크지 않았으며, 눈에 띄게 전투력 상승 폭이 크다거나 적은 서버도 없는 평탄한 한 주였습니다. 근래 들어 가장 잠잠한 분위기네요. 순위를 바꾼 서버는 ‘디온’과 ‘아덴’뿐입니다. 아덴의 평균 전투력 상승 폭이 낮은 건 아니었지만, ‘디온’이 조금 더 앞서면서 벌어진 결과죠.

‘그레시아’는 이번 주에도 무사히 1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2위와의 격차를 점점 벌리는 중이죠. 비록 서버 1위 전투력은 5위인 ‘윈다우드’보다 낮지만, 평균 전투력에선 압도적인 상승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어느덧 6주 연속 왕좌 수성인데요.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그레시아의 정상은 굳건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과거 ‘아덴’과 ‘발라카스’가 구축했던 왕조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한편, 이번 주 가장 낮은 성장률을 보인 서버는 ‘크루마’입니다. 9월까진 TOP 5를 넘나들며 2위 자리를 노리기까지 했었는데요. 10월 업데이트 이후 급격히 성장이 더뎌지면서 14위까지 위치가 낮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2018년에 오픈한 ‘발라카스’에 추월당한 것은 꽤 오래전이고, ‘아인하사드’와의 차이도 약 10만 정도로 좁혀졌죠.

그리고 평균 전투력뿐만 아니라 서버 1위 전투력 또한 위아래 서버들과 큰 차이가 없는데요. 과연 크루마가 옛 영예를 되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가장 최근 신규 서버인 ‘군터’, ‘이실로테’와도 겨루게 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유저 투표, 당신의 의견은?

11월 2주차에 진행한 ‘어떤 이벤트에 가장 활발히 참여하고 있나요?’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1위는 44.7%의 지지를 받은 ‘페르넬의 유적 탐사 : 장비 성장 편’입니다. 2위는 웹 이벤트 ‘묻고 보상 더블로 가! 가위, 바위, 보’가 34.2%로 2위를 차지했네요.

3위는 얼마 전 이벤트가 종료된 ‘시공의 균열 핫데이’가 올랐습니다. ‘두근두근 빼빼로 쟁탈’과 ‘겨울 대비 혈맹 특사 발령’은 3.9%의 지지를 받으며 공동 4위에 자리 잡았군요. 접근성이 좋고 보상이 더 다양한 이벤트에 표가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럼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난 7일 업데이트로 새로운 시공의 균열 ‘슈나이만의 무덤’을 오픈했죠. 재오픈한 ‘어스웜의 둥지’를 포함해 여러 시공의 균열이 열려있는 셈입니다. 각 시공의 균열마다 다른 공략 방법은 던전을 즐기는 요인 중 하나인데요. 그럼 여러분은 어느 던전의 공략 난도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리니지2 레볼루션 메카 랭킹을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수능 전날에도 PC방에 앉아 있었지만 멀쩡한 사회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흰머리가 생겨도 스팀을 기웃거리는 할머니로 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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