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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리니지2 레볼루션 1월 2주차, 전투력 ‘1,300만 랭커’ 출현

안녕하세요. 리니지2 레볼루션의 1월 2주차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지난 2019년 마지막 메카 랭킹에선 7주 연속 전체 서버 전투력 1위 기록을 세운 랭커가 이슈였는데요. 2020년 새해 첫 메카 랭킹엔 또 어떤 새로운 소식이 있을지 지금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체 서버 전투력 TOP 3입니다. 지난 11월 말 최초로 1,200만 랭커가 등장했었죠. 그 주인공은 2019년 말부터 지금까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장미킬러(하딘, 문라이트 센티넬)’입니다. 실로 대단한 기세인데요. 이번 주에도 장미킬러는 8주 연속 1위 신기록을 세웠고, 덩달아 최초 ‘1,300만 랭커’ 타이틀까지 거머쥐는 엄청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매주 자신의 기록을 깨며 나아가는 장미킬러의 모습은 마치 거세게 질주하는 돌풍과도 같은데요.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할지, 아니면 다른 랭커에게 자리를 내줄지 다음 주 랭킹이 무척 기대됩니다.

‘장미킬러’에 뒤지지 않는 속도를 내는 또 다른 랭커들도 보입니다. 금주 무려 전투력을 45만이나 높인 ‘큐피트(아덴, 고스트 헌터)’와 묵묵히 달리고 있는 ‘제주곰둘4(그레시아, 워크라이어)’죠. 여기에 아쉽게 TOP 3에는 들지 못했지만 ‘블러드칸%(하딘, 드레드노트)’ 역시 페이스를 잃지 않고 꾸준히 정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랭커 직업 분포도로 화제를 전환해보겠습니다. 연말엔 이렇다 할 콘텐츠 업데이트가 없었음에도 전체 서버 전투력에 이어 랭커 직업 분포도까지 변화의 바람이 미친 것 같네요. 이에 가장 휩쓸린 직업은 ‘고스트 센티넬’입니다. 점유율을 0.9% 포인트나 잃었죠. 클래스 밸런스 조정 당시 ‘고스트 센티넬’의 스킬 상향이 꽤 긍정적 반응을 얻었던 것과는 상반된 결과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바로 다음 순서를 기다리던 ‘피닉스 나이트’도 점유율이 0.7% 포인트 감소했는데요. 이 덕분에 ‘고스트 센티넬’은 5위까지 하락할 뻔한 상황을 겨우 면했습니다. 그리고 미미하게 점유율을 유지 중인 ‘트릭스터’가 3위에 올랐네요.

다음으로 점유율을 많이 잃은 직업은 ‘에바스 세인트’와 ‘실리엔 템플러’입니다. 각각 0.6%, 0.5% 포인트 감소하며 순위가 2계단씩 하락했죠. 두 직업 역시 상향된 스킬로 기여도가 높아졌다는 평을 받았습니다만, 결과가 어떨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싶습니다.

모든 직업이 점유율을 잃기만 한 건 아닙니다. ‘윈드라이더’와 ‘고스트 헌터’는 0.5% 포인트씩 점유율을 얻었죠. 게다가 ‘엘드리치 위저드’ 또한 0.3% 포인트를 얻으며 17위까지 올랐습니다. 그 외 다른 직업의 점유율 변화는 0~0.2% 포인트로 이슈라 보긴 어려울 것 같네요.

금주의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순위

▲ 1월 2주차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랭킹입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순위에 한 차례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먼저 ‘윈다우드’가 2위로 위치를 올렸는데요. 평균 전투력을 무려 25만이나 올린 덕분입니다. 이번 주 서버들의 평균 전투력 상승 폭이 14만 정도인 걸 생각하면 엄청난 상승세라 할 수 있죠. 현재 ‘윈다우드’와 1위 ‘그레시아’는 5천도 채 되지 않는 간격을 두고 대치 중입니다.

그리고 지난주 4위였던 ‘디온’ 또한 ‘아덴’과 ‘글루디오’가 잠시 주춤한 틈을 놓치지 않고 3위에 안착했습니다. 이어서 ‘하딘’과 ‘오렌’의 순위가 한 계단씩 상승했죠. 다만, 두 서버 모두 평균 전투력 상승 폭은 평균인 14만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사실상 ‘바츠’의 부진한 성적표가 원인이었습니다. 여기에 최근 기세가 좋던 ‘데포로쥬’는 잠깐 쉬어가는 모습인데요. ‘바츠’와 비슷한 성적을 내며 상위 서버와의 거리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한편,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서버 1위 랭커들의 직업입니다. 18개 서버 중 무려 7곳의 랭커가 ‘문라이트 센티넬’을 택했죠. 이는 전체의 약 39%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문라이트 센티넬’의 점유율 상승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향후에도 인기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유저 투표, 당신의 의견은?

2019년 12월 5주차에 진행한 ‘2020년엔 무엇을 목표로 리니지2 레볼루션을 즐기고 싶은가요?’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무려 전체 표의 절반을 차지한 1위는 ‘원하는 장비 맞추기’였습니다. 워낙 많은 지지를 받은 탓인지 2위와 지지율이 많이 벌어졌는데요. 2위로는 ‘각종 이벤트 참여하며 즐기기’가 꼽혔습니다.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의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네요.

3위는 2위와 큰 차이가 없지만, 내용은 정반대입니다. 바로 ‘서버 랭커 진입하기’죠. 조금 더 깊이 즐기는 유저들의 의견이네요. 4위는 ‘레벨 높이기’, 5위는 ‘새로운 캐릭터 키우기’ 그리고 ‘혈맹원들과 친목 다지기’가 6위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그럼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다양한 장비를 자랑하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특성에 걸맞게 지난주 투표에서 ‘원하는 장비 맞추기’가 1위를 했는데요. 하나의 장비를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장비 레벨업, 강화, 옵션 등 다양한 요소를 신경 써야 합니다. 그럼 이 가운데 여러분은 어떤 요소에 가장 먼저 또는 많이 투자하시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리니지2 레볼루션 메카 랭킹을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수능 전날에도 PC방에 앉아 있었지만 멀쩡한 사회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흰머리가 생겨도 스팀을 기웃거리는 할머니로 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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