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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리니지2 레볼루션 9월 5주차, 마이너스 성장으로 하향세 탄 ‘오렌’

안녕하세요. 리니지2 레볼루션의 9월 5주차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지난주 서버 이전을 비롯한 혈맹 스킬, 듀얼 전문기술 등 오랜만에 다양한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과연 이번 업데이트가 금주 부문별 순위에 어떤 변화를 몰고 왔을지 지금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체 서버 전투력 TOP 3입니다. 왕좌는 ‘젠틀비(크루마, 문라이트 센티넬)’에게 돌아갔는데요. 아마도 연이어 신기록을 갱신하던 ‘킬러비’로 추정됩니다. 동일 캐릭터일 경우 한 주만에 44만에 가까운 전투력을 높인 셈이죠. 업데이트의 여파인지 전반적으로 랭커들의 전투력 상승 폭이 높아졌는데요. 2위인 ‘큐피트!(크루마, 고스트 헌터)’ 역시 42만에 가까운 전투력을 높이며 전체 전투력 랭킹 6위에서 2위로 단숨에 올랐네요.

‘젠틀(아덴, 드레드 노트)’ 역시 적잖은 전투력을 높였으나 큐피트!의 기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3위로 한 계단 내려서고 말았네요. 아쉽게 TOP 3에는 들지 못했지만 4위에는 지난주 3위였던 ‘개잣밥척살(크루마, 문라이트 센티넬)’이, 5위에는 ‘|서태웅|(기란, 실리엔 템플러)’이 간발의 차로 순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랭커 직업 분포도입니다. 확실히 지난주에 비해 점유율 변동 폭이 점차 커지기 시작하는 게 눈으로 보이는데요. 그중 가장 큰 점유율을 잃은 직업은 ‘고스트 센티넬’입니다. 약 3달 만에 다시 최저치를 찍고 있는 중이죠. 이제 4위인 ‘고스트 헌터’와의 거리는 0.5% 포인트도 채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트릭스터’ 역시 계속되는 점유율 하락에 순위를 내주기 직전인데요. 10위인 ‘실리엔 템플러’도 맥을 추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간신히 순위를 유지하고 있네요. 이 상태가 계속되면 새로운 TOP 10이 조만간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스트 센티넬이 잃은 점유율은 모조리 ‘미스틱 뮤즈’로 옮겨간 것 같네요. 덕분에 ‘드레드노트’를 제치고 7위에 올랐습니다. ‘고스트 헌터’, ‘에바스 템플러’, ‘워크라이어’ 등 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여러 직업이 소폭 점유율을 높였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쾌재를 부를 직업은 ‘바운티 헌터’인 것 같네요.

지난 신규 서버 업데이트에서 점유율을 높이다 급격히 기세가 꺾이며 다시 최하위로 내려 서고 말았던 바운티 헌터가 한 주만에 0.4% 포인트를 높이며 기존 점유율의 2배를 달성했습니다. 덕분에 27위까지 껑충 뛰어올랐죠. 그 반동으로 ‘카디날’과 ‘디스트로이어’가 최하위로 밀려나고 말았네요. 그 외 직업의 점유율 변동은 0~0.2% 포인트 수준으로, 이슈라 보긴 어렵겠습니다.

과연 이번 업데이트를 발판으로 바운티 헌터가 최하위권에서 제대로 벗어나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새로운 TOP 10이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안타라스의 분노’ 전체 서버 랭킹 TOP 10

‘안타라스의 분노 : 전체 서버 랭킹 TOP 10’입니다. ‘낭만포스(글루디오, 마프넬)’가 5주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지난주 1위를 목표로 빠르게 달리던 ‘블러드칸(기란, 마프넬)’은 아쉽게 3위로 밀려나고 ‘샛기(크루마, 마프넬)’가 낭만포스의 뒤를 바짝 따라붙고 있네요.

전체 서버 전투력 랭킹에서 더 익숙한 랭커 ‘큐피트!(크루마, 마프넬)’와 ‘제주곰둘4(데포로쥬, 마프넬)’도 확장팩 영웅의 전투에 참가했습니다.

한 가지 눈에 띄는 게 있네요. 지난주까지 TOP 10 랭커 모두가 확장팩 영웅으로 ‘마프넬’을 택했으나 금주 ‘세리스 윈드워커’를 택한 랭커가 3명이나 등장했다는 점입니다. 세리스 윈드워커의 위력도 마프넬 못지않다는 걸 보여주는 듯하네요.

금주의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순위

▲ 9월 5주차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입니다. 랭커들의 전투력이 빠르게 치솟는 데 반해 전체 서버 전투력은 다소 잠잠한 편인데요. 금주 상승한 평균 전투력의 평균은 신규 서버 ‘안타라스’를 포함하고도 17만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전반적으로 잠잠했던 지난주 평균이 13만이었던 것에 비하면 변동 폭이 상당히 낮은 편이죠.

서버 이전 시즌과 맞물리면서 금주 서버 랭커 전투력 상승세가 곧 서버의 상승세로 연결되는데요. 그 주인공은 단연 ‘바츠’였습니다. 아쉽게 순위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평균의 2배가 넘는 전투력을 높였죠.

반면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한 서버도 있었습니다. 바로 ‘오렌’입니다. 한때 전체 서버 1위로 ‘아덴’과도 견주던 서버였으나 계속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오렌에 이어 ‘발라카스’, ‘그랑카인’ 그리고 신규 서버 중에는 ‘실렌’이 저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서버 이전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또 어떤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길지 다음주 메카 랭킹이 무척 기대됩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유저 투표, 당신의 의견은?

9월 4주차에 진행한 ‘서버 이전을 하려는 이유는?’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유저가 너무 많아서 또는 적어서’와 ‘기타 의견’이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타 의견에는 ‘원활하고 안전한 요새전’, ‘쟁혈과의 갈등 때문에’ 등 타 유저 또는 혈맹으로 인한 불편함을 토로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새로운 환경(혈맹, 타 유저)에서 시작하기 위해’와 ‘소속 혈맹이 이전해서’가 공동 3위에 오르고 ‘원활한 던전 플레이를 위해’, ‘공성전, PK가 활발하지 않아서 또는 너무 활발해서’가 표를 얻지 못한 채 공동 5위에 머무르고 말았네요.

그러나 서버 이전 시즌이 끝나기까진 아직 10일 정도가 남았는데요. 그 기간 동안 더 많은 랭커와 혈맹이 이동하면서 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서버 이전을 고민 중이라면 여러분은 어느 서버로 이전하고 싶으신가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주 리니지2 레볼루션 메카 랭킹을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수능 전날에도 PC방에 앉아 있었지만 멀쩡한 사회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흰머리가 생겨도 스팀을 기웃거리는 할머니로 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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