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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리니지2 레볼루션, 업데이트 후 3,100만 돌파 랭커 대거 등장

안녕하세요. 리니지2 레볼루션의 7월 3주차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지난 7일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로 랭커들의 전투력이 수직 상승했습니다. 한 주만에 전투력을 100만 이상이나 올린 랭커가 있는가 하면, 3,100만을 돌파한 이까지 속속 나타났죠. 또한, TOP 5에 새 이름이 등록되었는데요, 금주의 전투력 동향을 메카 랭킹이 정리했습니다.

먼저 랭커 직업 분포도입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점유율 변동이 컸던 직업은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서버 ‘레이븐’이 오픈하자 순위표가 요동쳤네요. 가장 시선이 쏠리는 건 ‘에바스 세인트’입니다. ‘고스트 센티넬’을 단숨에 제치고 3위를 차지했죠. 추가로 4위 ‘피닉스 나이트’와는 격차를 1.1% 포인트로 벌려 향후 순위 방어를 위한 방벽까지 세웠습니다.

아울러 고스트 센티넬의 점유율 하락도 에바스 세인트의 상승세를 거들었습니다, 약 0.8% 포인트를 잃으면서 5위까지 하락했죠. 이런 정황을 고려하면, 당분간 에바스 세인트의 강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리고 점유율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직업은 ‘드레드노트’입니다. ‘미스틱 뮤즈’가 점유율을 떨어뜨린 덕분에 두 직업은 나란히 7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꽤 오랫동안 순위를 지켜온 ‘트릭스터’는 지난주 소폭 높인 점유율을 고스란히 잃어버리며 10위권 밖으로 벗어나고 말았네요.

중하위권에선 ‘소울 하운드’가 돋보였습니다. 순위를 7계단이나 올리면서 ‘엘드리치 위저드’, ‘워크라이어’를 제치고 14위를 기록했죠. 소울 하운드는 올해 초부터 꾸준히 순위가 떨어지고 있었는데요, 한 주만에 약 6개월 동안 낮아진 순위를 만회했습니다. 그외 직업의 점유율 변동 폭은 0~0.2% 포인트로 이슈라 보긴 어렵겠네요.

이어 화제의 전체 서버 전투력 TOP 3입니다. 금주 TOP 3 랭커들이 모두 새로운 기록을 손에 들고 등장했습니다. 공통점은 셋 다 지난주와 순위는 같지만, 전투력을 100만 이상 높였다는 것이죠. 또한, 3,100만 돌파라는 신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아직까지는 미르(켄라우헬, 문라이트 센티넬)님의 1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2위인 삭삭^(켄라우헬, 문라이트 센티넬)님이 매주 격차를 좁히는 덕에 숨막히는 추격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주곰둘4%(켄라우헬, 워크라이어)님의 성장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비록 TOP 3에는 들지 못했지만 새로운 랭커들이 TOP 5에 진입했습니다. 4위에 이든(바츠, 고스트 헌터)님과 사냥해요(바츠, 고스트 헌터)님이 3,100만 랭커 대열에 합류했죠. 새롭게 TOP 5에 든 두 랭커 모두 ‘바츠’ 서버라는 점도 눈길을 끄는데요, 금주 바츠 서버의 평균 전투력 랭킹이 벌써 기대됩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랭커 듀얼 클래스 분포도

랭커 직업 분포도 최하위를 기록한 ‘실리엔 세인트’가 듀얼 클래스 분포도에서도 순위 하락의 쓴 맛을 보고 있습니다. 순위는 한 계단 하락에 그쳤는데, 점유율이 무려 0.6% 포인트나 감소하고 말았네요. 반면 ‘디스트로이어’의 순위는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1위에서 6위로, 6위에서 2위로 회복 곡선을 그렸죠. 다만, 공동 3위 ‘소울 하운드’, ‘소드 뮤즈’와의 차이는 고작 0.2% 포인트라, 2위 자리를 둔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난주 오픈한 신규 서버 ‘레이븐’의 랭커들은 듀얼 클래스로 어떤 걸 선택했을까요? 일단 상위 30명 중 6명이 ‘문라이트 센티넬’을 골랐습니다. 이들의 메인 클래스는 ‘디스트로이어’부터 ‘스펙트럴 댄서’, ‘피닉스 나이트’ 등 무척 다양하네요.

두 번째로 많이 선택한 직업은 ‘스톰 스크리머’였습니다. 총 3명의 랭커가 선택했죠. 이어 ‘소드 뮤즈’, ‘워크라이어’, ‘드레드노트’가 각각 2명의 랭커에게 선택받으면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신규 서버 랭커들이 선택한 만큼 가장 핫한 클래스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과연 유저들의 선택대로 이 직업들이 듀얼 클래스 차트에서 상승세를 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순위

▲ 7월 3주차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입니다. 메인과 듀얼 클래스 순위표를 뒤흔든 신규 서버 ‘레이븐’은 첫 주 평균 전투력 555만을 기록했습니다. 약 430만으로 출범한 ‘지그하르트’보다 훨씬 높은 기록이죠. 꽤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셈입니다.

신규 서버 레이븐과 지그하르트를 제외하고 금주 상승한 서버 전투력의 평균은 약 104만인데요, 지난주 -9만이었던 걸 감안하면 업데이트가 랭커들의 전투력을 얼마나 높였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합니다.

눈에 띄게 전투력이 상승한 서버는 ‘오렌’과 ‘그레시아’ 그리고 ‘이실로테’입니다. 세 서버는 지난 2주 동안 급격히 순위가 하락했던 곳이죠. 이번 기회에 빠르게 순위를 회복하고 있는데요, 특히 오렌은 삽시간에 ‘크루마’, ‘데포로쥬’ 등을 동시에 제치면서 4위로 성큼 올라 섰습니다.

전체 랭커의 전투력이 이 정도면 서버 1위 랭커 전투력은 얼마나 올랐을까요? 금주 가장 많이 전투력을 높인 1위 랭커가 머무른 서버는 ‘그레시아’와 ‘오렌’입니다. 평균 전투력과 궤를 같이 하는 걸로 보아 평균 상승에 1위 랭커가 얼마나 기여했는지 알 수 있겠네요.

반대로 가장 저조한 서버조차 평균 전투력 38만, 1위 랭커가 높인 전투력은 8만입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무척 가파르게 오른 수치죠. 과연 업데이트의 여파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다음 주 메카 랭킹이 기대됩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유저 투표, 당신의 의견은?

7월 2주차에 진행한 ‘변신체 콘텐츠에서 가장 기대되는 요소는?’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과반수를 훌쩍 넘은 표를 받으며 ‘과금 없이 변신체 아이템 획득’이 압도적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서 2위에는 ‘메인 클래스/종족과 관계 없이 가능한 변신’이 이름을 올렸군요. 과금 없이 누구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유저들에게 가장 크게 어필한 모습입니다.

‘변신’ 시스템은 지난 7일, 7월의 첫 업데이트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신규 맵, 화려한 외형, 새로운 스킬 등 시선을 잡아 끄는 요소들이 가득했죠. 여기에 더해 ‘속성’ 시스템도 새로이 등장했습니다. 전략적 전투를 가능케 하는 ‘몰락/현혹/심연/공허’ 속성이 추가되자 사냥은 물론 PvP에서도 속성별 공략이 필요하게 되었죠. 메인 클래스의 성장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속성 시스템에서 재미있는 점은 속성마다 방어와 공격 효과가 다르다는 겁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그랑카인의 시험’과 신규 몬스터 등에서 각 속성을 강화시킬 수도 있죠. 단, 모든 속성을 동일하게 성장하는 것보다 특정 속성을 집중적으로 높이는 게 효율적인데요, 여러분은 어떤 속성을 중점적으로 성장할 계획인가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리니지2 레볼루션 메카 랭킹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수능 전날에도 PC방에 앉아 있었지만 멀쩡한 사회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흰머리가 생겨도 스팀을 기웃거리는 할머니로 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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