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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리니지2 레볼루션, 가파른 성장세에 3,500만 랭커까지 등장

▲ 한 주 만에 전투력 3,500만을 돌파한 ‘제주곰둘4%’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안녕하세요. 리니지2 레볼루션의 8월 2주차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지난주 전투력을 100만 가까이 올려 3,400만을 달성한 1위 랭커가 화제였는데요, 이번 주엔 해당 랭커가 3,500만으로 다시 한번 신기록을 썼습니다. 여기에 전투력 TOP 3에 새로 이름을 올린 유저도 등장했죠. 과연 새 얼굴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성장했을지 지금 바로 메카 랭킹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랭커 직업 분포도입니다. 최근 대부분 직업의 점유율이 크게 오르내리던 것과 대비될 정도로 잠잠한 분위기네요. 유의미한 점유율 변동이 있었던 직업은 단 3개에 불과합니다. 그중 점유율을 높인 직업은 2, 4위의 ‘스펙트럴 댄서’와 ‘에바스 세인트’로, 순위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반면, 수치가 감소한 ‘에바스 템플러’ 역시 지난주 자리는 지켰죠.

아울러 큰 폭은 아니지만 ‘사지타리우스’가 점차 순위를 높인 끝에 마침내 ‘실리엔 템플러’와 공동 10위에 오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 반대편엔 ‘소드 뮤즈’와 ‘트릭스터’의 순위권 하락이 있었네요.

그 외 ‘엘드리치 위저드’와 ‘스톰 스크리머’가 2계단 내려가고 ‘윈드라이더’와 ‘실리엔 세인트’가 1계단씩 오르는 등 중위권에서 바쁘게 순위 다툼이 있었지만, 점유율 변동 폭은 0~0.2% 포인트 사이로 이슈라 보긴 어렵겠습니다.

이어서 전체 서버 전투력 TOP 3입니다. 한 주 만에 급격히 소강상태로 접어든 직업별 점유율과 달리 랭커들의 전투력은 여전히 뜨겁게 치솟는 중입니다. 2주 연속 1위를 달성한 제주곰둘4%(아덴, 워크라이어)님은 지난주 전투력 3,400만 도달 후 한 주 만에 전 서버 최초로 3,500만까지 돌파했습니다. 집계 당시에 3,400만을 달성한 랭커가 4명뿐이었단 걸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속도죠.

2위로 올라선 사냥해요(켄라우헬, 고스트 헌터)님의 상승세도 만만찮습니다. 지난주 6위 자리에 머물렀던 이 랭커는 한 주 만에 140만에 가까운 전투력을 높여 빠르게 2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전투력을 유지하면서도 TOP 3에 자리 잡은 김민(바츠, 문라이트 센티넬)님과의 거리는 약 30만으로, 기세가 이어진다면 당분간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 같군요.

아쉽게 TOP 3에는 들지 못했지만 4위에는 둥이!(켄라우헬, 문라이트 센티넬)님이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5위 자리는 8월 1주차 3위였던 킬링!(하딘, 고스트 헌터)님에게 돌아갔습니다.

점차 상승세인 랭커와 유지, 하락 중인 랭커가 갈리고 있는데요. 이 시기에 전투력을 높인 랭커는 다음 콘텐츠 업데이트까지 순위를 유지할 확률이 무척 높습니다. 과연 이 분위기를 틈타 새로운 랭커가 치고 올라올지, 기존 랭커들이 또 새로운 기록으로 자리를 지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랭커 듀얼 클래스 분포도

▲ 상승세와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듀얼 클래스 (자료: 국민트리 제작)

메인 클래스만큼은 아니지만, 듀얼 클래스의 점유율 변동 폭도 조금씩 잦아들고 있네요. 그래서 더더욱 상승세와 하락세인 클래스가 두드러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금주 점유율을 잃은 직업, 얻은 직업도 모두 상위권에 속해 있는데요, ‘피닉스 나이트’, ‘고스트 헌터’가 소폭 잃었고, ‘소드 뮤즈’와 ‘소울 하운드’는 1% 포인트 가량 점유율을 내주며 순위까지 떨어졌습니다.

반면, ‘바운티 헌터’, ‘드레드노트’는 수치가 조금이나마 상승했습니다. 아울러 눈에 띄게 점유율이 상승한 건 ‘디스트로이어’와 ‘문라이트 센티넬’입니다. 이로써 디스트로이어는 듀얼 클래스 부문에서 명실상부한 1위가 되었고, 문라이트 센티넬은 메인은 물론 듀얼에서도 사랑받는 클래스임을 확실하게 보여 주었네요.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순위

▲ 8월 2주차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 (자료: 국민트리 제작)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입니다. 랭커들의 서버 이전이 끝남과 동시에 차트가 고요해졌군요. 그래도 평균 전투력의 상승 폭은 여전히 거셉니다. 금주 상승 평균은 신규 서버 ‘레이븐’을 제외하고도 약 50만이었습니다. 별다른 콘텐츠 업데이트가 없었던 한 주였음에도 상당히 높은 편이죠.

기존 서버 중 전투력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켄라우헬’과 ‘실렌’입니다. 지난주 ‘바츠’를 제치고 새로운 1위로 등극한 켄라우헬은 이 상승세 덕분에 2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죠. 발 빠르게 성장 중인 ‘아덴’과의 거리도 조금 더 벌리면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실렌은 아쉽게 ‘그레시아’와의 거리를 눈에 띄게 좁히진 못했지만, ‘기요틴’은 여유롭게 따돌리게 되었네요.

신규 서버 레이븐은 출범 5주 동안 평균 전투력 상승 폭을 100만 이상으로 유지 중인데요, 이는 직전에 오픈한 신규 서버 ‘지그하르트’보다 월등히 높은 성적입니다. 어느덧 두 서버의 간격은 500만도 채 되지 않군요.

아울러 다음 주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높은 서버들도 있습니다. 바로 8~10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 서버 ‘발라카스’, ‘기란’ 그리고 ‘글루디오’죠. 세 서버의 전투력 차는 10만도 되지 않는데요. 순위는 발라카스가 가장 높지만, 평균 전투력 상승 폭은 글루디오가 제일 높은 상황입니다. 순위 변동 없이 고요한 분위기 속에 전투력은 크게 흔들리고 있군요. 과연 발라카스가 8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다음 주 메카 랭킹이 기대됩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유저 투표, 당신의 의견은?

▲ 8월 1주차 유저 투표 결과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 7월 공지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은 8월 중 있을 서버 통합을 예고했는데요, 이에 ‘서버 통합으로 기대하는 효과’에 유저들은 어떤 의견을 갖고 있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건 오랜 기간 요청한 ‘전 서버 매칭 던전 밸런스’였네요. 절반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2위에는 ‘기타 의견(안정적 운영)’과 ‘요새전/공성전 활성화’가 공동으로 올랐습니다. ‘혈맹 및 커뮤니티 활성화’와 ‘서버 내 던전/필드 활성화’는 공동 4위에 머물렀죠. 이번 투표 결과로 많은 유저가 서버 통합으로 콘텐츠의 활성화보다 밸런스에 맞는 ‘매칭’을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6월 여름을 맞이해 진행한 이벤트 ‘물놀이 대난투’에 이어 늦은 여름 휴가까지 집에서 보내야 하는 게 아쉬운 유저들을 위해 ‘여름 피서, 주사위 여행’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매년 여름마다 돌아오는 여름 한정 시즌 이벤트죠.

해당 행사들은 미니 게임부터 참여식 던전 콘텐츠, 간단한 투표 이벤트, 보상이 가득한 주사위 놀이 등 매년 여러 형태로 많은 유저에게 즐거움을 주었는데요, 여러분은 이 중 어떤 이벤트가 가장 즐거웠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리니지2 레볼루션 메카 랭킹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수능 전날에도 PC방에 앉아 있었지만 멀쩡한 사회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흰머리가 생겨도 스팀을 기웃거리는 할머니로 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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