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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리니지2 레볼루션, ‘김민’ 폭발적 성장세로 전투력 1위

▲ 3,700만 랭커 등장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안녕하세요. 리니지2 레볼루션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주 일주일 동안 전투력을 300만을 높여 전 서버 최초로 3,700만을 돌파한 랭커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바츠 서버의 김민님인데요, 덕분에 전체 서버 전투력 TOP 3 랭커가 완전히 뒤집혔죠. 여기에 김민님보다 수치를 더 많이 올린 랭커도 등장했습니다. 과연 누구인지 지금 바로 메카 랭킹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체 서버 전투력 TOP 3입니다. 5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던 제주곰둘4@(아덴, 워크라이어)님이 순위권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폭발적으로 치고 올라온 랭커들 때문이죠. 특히, 김민(바츠, 문라이트 센티넬)님의 질주가 대단했습니다.

김민님이 한 주만에 높인 전투력은 약 300만입니다. 대규모 업데이트 직후에도 100~150만 상승이면 무척 높은 편인 것을 봤을 때 실로 어마어마한 성장세죠. 더 놀라운 건 3위에 등장한 반가운 이름 젠틀비(켄라우헬, 문라이트 센티넬)님의 기록입니다. 한 주간 높인 전투력이 무려 360만이거든요. 2위의 사냥해요(켄라우헬, 고스트 헌터)님도 95만 가까이 전투력을 높이며 2위 수성에 성공했습니다.

젠틀비님과 간발의 차로 킬링(바츠, 고스트 헌터)님이 4위, 아삭(아덴, 미스틱 뮤즈)님은 5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1위 행진을 이어가던 제주곰둘@님은 아쉽게 6위에 머무르게 되었죠. 일부 랭커들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겨내고 순위를 회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김민님이 새로운 1위로 자리잡게 될지 다음 주 메카 랭킹이 무척 기대됩니다.

이어서 랭커 직업 분포도입니다. 서버 통합에 이은 업데이트로 랭커들의 전투력이 치솟자 직업 분포도 역시 요동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에바스 세인트’죠. 3위로 진입한 지 2주만에 6위까지 순위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마저 ‘드레드노트’와 ‘고스트 헌터’에 위협받고 있네요.

3위 ‘피닉스 나이트’는 지난주 점유율을 크게 높였으나, 이내 질주가 끝나 ‘고스트 센티넬’과의 거리를 벌리지 못했습니다. 아울러 만년 1위 ‘문라이트 센티넬’의 점유율도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어느덧 16% 포인트 대를 눈앞에 두고 있죠.

반면 서버 통합 이전까지 10위권 안팎에서 맴돌던 ‘에바스 템플러’는 연이은 점유율 상승으로 TOP 5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소울 하운드’와 ‘윈드라이더’의 순조로운 순위 상승에도 눈길이 가는군요.

전반적으로 서버 통합 후 중하위권에 있던 몇몇 직업들이 상위로 치고 올라 오는 분위기입니다. 그럼 듀얼 클래스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메인 클래스와 비슷한 양상이 펼쳐졌을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랭커 듀얼 클래스 분포도

▲ 점차 양극화되고 있는 듀얼클래스 분포도 (자료: 국민트리 제작)

듀얼 클래스 분포도는 변동이 잠잠해졌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1위 ‘디스트로이어’는 가장 많은 점유율을 얻었죠. 연이은 수치 상승에 어느덧 19% 포인트 대에 이르렀는데요, 최하위 ‘어드벤처러’를 비롯한 4개 직업 점유율이 0% 포인트 대인 것을 보면 메인 클래스 분포도보다 점유율 양극화가 크게 일어나는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에바스 템플러는 많은 유저의 선택을 받으며 위치를 3계단 올렸습니다. 그리고 ‘타이런트’도 점유율을 소폭 높이며 안정적으로 10위권을 지키고 있죠. 둘의 경쟁이 이뤄질 분위기인데요, 수치 차이가 제법 있어 단번에 역전하는 건 쉽지 않겠습니다.

‘미스틱 뮤즈’는 약 2배에 달하는 점유율을 얻어 가장 많은 순위를 높인 직업이 되었습니다. 21위에서 15위까지 6계단을 껑충 올라 ‘바운티 헌터’와의 거리를 바짝 좁혔네요. 반대로 가장 많이 순위가 하락한 직업은 ‘엘드리치 위저드’입니다. 무려 7계단을 내려오고 말았죠. 지난주 올린 순위를 고스란히 떨어뜨린 셈입니다.

‘드레드노트’도 꽤 점유율을 잃었지만, 아직까진 순위 변동 없이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다만, 에바스 세인트의 성장세가 지금처럼 계속된다면 곧 그 자리도 내주게 될 것 같네요.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순위

▲ 9월 2주차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 (자료: 국민트리 제작)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입니다. 서버 통합과 업데이트 여파로 랭커들의 순위, 점유율이 크게 변했는데요, 이곳은 무척 평화롭습니다. 순위 이동이 크지 않고 서버간 거리도 안정적이죠. 이번 주 유일하게 위치가 바뀐 곳은 ‘디온’과 ‘오렌’뿐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금주 신규 서버보다 기존 서버의 평균 전투력이 상승 폭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신규 서버 ‘레이븐’이 높인 평균 전투력은 약 100만으로 지난주보다 올랐죠. 그런데 1위 ‘켄라우헬’이 올린 평균 전투력도 100만입니다.

기존 서버 디온과 신규 서버 ‘지그하르트’를 비교하면 더 재미있습니다. 디온이 지그하르트보다 30만이나 더 많이 평균 전투력을 높였기 때문이죠. 물론, 신규 서버의 성장세가 둔화되었기 때문은 아닙니다. 순위권 랭커들의 전투력이 치솟으면서 오히려 기존 서버의 평균 전투력 상승 폭이 신규 서버보다 커진 상황이죠. 서버간 평균 전투력 거리가 안정적인 것도 이 때문입니다.

서버 통합 후 아직까진 매섭게 크는 서버가 없고, 눈에 띄게 부침을 겪은 서버도 없는 상황입니다. 곧 있을 서버 이전 시즌에서는 이 부문 순위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나타날지 궁금해지는군요.

리니지2 레볼루션 유저 투표, 당신의 의견은?

▲ 지난주 유저 투표 결과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유저 투표에선 ‘확장팩 시즌 2 : 발라카스의 격노’의 종료를 기념해 가장 즐겨했던 콘텐츠를 꼽아 보았는데요, 역시 확장팩의 꽃, 메인 콘텐츠답게 ‘확장팩 레이드’와 ‘확장팩 자동 토벌’이 나란히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서 ‘확장팩 시공의 균열’이 3위를 기록했네요. 아쉽게 ‘정예 필드와 침공 던전’은 한 표도 받지 못한 채 순위밖으로 밀려나고 말았습니다.

이제 금주의 투표 주제를 발표하겠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난 2일(목) 업데이트에서 ‘변신 시스템’을 개선해 사용성을 높이고 한층 더 쉽게 상위 변신체를 획득할 수 있는 경로를 열었습니다. ‘변신체 소울 합성’ 기능을 추가해 동일 등급의 변신체 3개를 합성, 상위 등급 변신체를 획득할 수 있게 한 것이죠. 여기에 ‘변신 세트 도감’을 더해 세트를 완성하면 전투력과 소울을 획득할 수 있게 됐습니다. ‘레이븐로드’와 한걸음 더 가까워진 셈이죠.

더불어 신규 아가시온을 ‘장인의 징표’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고 그랑카인의 시험 사용성 개선 등 크고 작은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이 중 여러분은 어떤 업데이트가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리니지2 레볼루션 메카 랭킹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수능 전날에도 PC방에 앉아 있었지만 멀쩡한 사회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흰머리가 생겨도 스팀을 기웃거리는 할머니로 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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