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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리니지2 레볼루션 업데이트 여파로 뒤바뀐 전투력 TOP 3

▲ 3,900만을 앞둔 두 랭커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안녕하세요. 리니지2 레볼루션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7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던 바츠 서버의 랭커 김민 님이 폭발적으로 치고 올라온 두 랭커에게 밀려나고 말았습니다. 과연 새롭게 왕좌를 차지한 랭커는 누구인지, 지금 바로 메카 랭킹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체 서버 전투력 TOP 3입니다. 6주 연속 1위로 승승장구하던 김민(바츠, 문라이트 센티넬) 님이 4주 연속 전투력을 유지한 끝에 3위로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아쉽게 순위는 떨어졌지만, 그럼에도 TOP 3안에 들었다는 게 실로 대단하네요.

김민님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랭커는 오랜만에 등장한 제주곰둘4@(디온, 워크라이어) 님입니다. 김민 님 등장 전까지 1위를 수차례 차지한 유명 랭커죠. 그가 한 주 만에 높인 전투력은 약 180만에 달합니다. 3위와의 차이는 약 50만이죠.

어마어마한 전투력을 기록했지만 안정적으로 자리를 지킬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지난주 3위였던 운해(켄라우헬, 드레드노트) 님이 2위에 올라 그 뒤를 바짝 따라붙고 있기 때문인데요, 운해 님이 높인 전투력 역시 약 170만으로, 엄청난 수치입니다.

아쉽게 TOP 3엔 들지 못했지만 4위에 오른 포이니쿠스(켄라우헬, 고스트 헌터) 님과 5위를 차지한 삭삭(디온, 문라이트 센티넬) 님의 상승세도 만만찮습니다. 랭커들의 급작스러운 전투력 상승은 지난주 공개된 신규 콘텐츠의 여파로 보이네요. 이제 막 오픈한 콘텐츠인 만큼 앞으로의 상승 여지도 충분할 듯싶습니다. 과연 첫 3,900만 랭커는 누가 될지 다음 주 메카 랭킹이 무척 기대되는군요.

이어 랭커 직업 분포도입니다. 시끌벅적했던 전체 서버 전투력과 비교하면 잠잠한 분위기네요. 점유율 변동이 있었던 직업은 많지 않지만, 그 폭은 꽤 큰 편입니다. 가장 많은 점유율을 잃은 직업은 ‘문라이트 센티넬’입니다. 지난주 얻은 점유율을 고스란히 내주고 말았죠. 그래도 여전히 압도적 1위 자리를 지키는 데에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반대로 점유율을 가장 많이 얻은 건 ‘고스트 센티넬’입니다. 잠시 잠잠해진 분위기를 타 ‘미스틱 뮤즈’와 ‘고스트 헌터’를 제치고 6위에 올랐죠. 심지어 두 직업과의 점유율 차이도 꽤 큰 편인데요, 이대로 상승세를 유지하면 5위 ‘드레드노트’와 금주 점유율을 잃어버린 ‘피닉스 나이트’의 4위 자리까지 충분히 위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3위까지는 어렵겠습니다. ‘에바스 세인트’가 일주일 전 잃은 점유율을 완전히 회복하며 7% 포인트 대를 되찾았기 때문이죠. 에바스 세인트의 순위는 당분간 안정적일 것 같네요.

중하위권에선 ‘엘드리치 위저드’와 ‘둠브링거’가 순위 상승을 위한 예열에 나섰습니다. 특히, 엘드리치 위저드는 단번에 7계단을 올라 ‘이터널 가디언’, ‘스톰 스크리머’와 공동 16위에 올랐죠. 그 기세에 ‘워크라이어’는 점유율 변동도 없이 4계단을 내려오고 말았네요.

한편, 아주 조금씩 순위와 점유율을 잃고 있는 직업도 있습니다. ‘윈드라이더’죠. 올해 상반기만 해도 2% 포인트 대를 유지하며 중상위권에 머물렀으나 조금씩 수치가 하락한 결과 이번 주 20위까지 내려서고 말았죠. 하지만, 작은 점유율에도 순위가 크게 움직이는 중위권 특성상 금주 잃은 점유율만 회복해도 금세 순위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랭커 듀얼 클래스 분포도

▲ 공동 2위에 오른 ‘드레드노트’와 ‘에바스 세인트’ (자료: 국민트리 제작)

듀얼 클래스 분포도 집계 이래 가장 잠잠한 분위기입니다. 순위 변동이 있는 직업도 손에 꼽을 만큼 줄었죠. 이런 분위기에서 ‘드레드노트’의 점유율 하락은 다소 치명적이었습니다. 덕분에 ‘에바스 템플러’는 점유율 변동이 거의 없다시피 했음에도 공동 2위를 차지하게 됐네요.

드레드노트 외 유의미하게 점유율을 잃은 직업은 ‘피닉스 나이트’입니다. 금주 가장 많은 점유율을 높인 ‘사지타리우스’와 희비가 엇갈리면서 7위의 주인이 바뀌고 말았네요. 중위권에선 ‘아크메이지’가, 하위권에선 ‘엘드리치 위저드’가 유일하게 점유율을 높이며 한 계단씩 올라섰습니다. 그 외 직업의 점유율 변동 폭은 이슈라 보긴 어렵겠네요.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순위

▲ 10월 3주차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 (자료: 국민트리 제작)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입니다. 여전히 2위 대결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한 번 더 ‘디온’과 ‘발라카스’가 자리를 맞바꿨죠. 다만, 거리는 지난주보다 조금 더 벌어졌습니다. 격차는 약 13만으로, 발라카스가 한 걸음 더 앞서있죠.

금주 상승한 서버 전투력의 평균은 약 36만으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1위 서버 ‘켄라우헬’이 신규 서버 ‘레이븐’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균 전투력을 높였는데요. 신규 서버에 뒤지지 않는 성적을 거둬 명실공히 1위 자리를 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면 가장 아쉬운 성적을 거둔 서버는 ‘테온’과 ‘오렌’입니다. 둘 가운데 오렌은 지난 서버 이전에서 순위를 떨어뜨린 후 계속해서 평균보다 낮은 성적을 거두며 ‘기요틴’에게 거리를 좁힐 여지를 내주고 있죠.

‘지그하르트’의 상황도 낙관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레이븐의 성장세가 상당히 오래 지속되면서 어느덧 두 서버의 거리는 약 130만으로 좁혀졌습니다. 과연 신생 서버 레이븐이 최하위권을 언제쯤 탈출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유저 투표, 당신의 의견은?

▲ 지난주 유저 투표 결과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유저 투표에선 ‘개발자노트 66화’를 통해 공개한 10월의 업데이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꼽아 보았습니다. 이 내용 중 대부분은 지난 14일 10월의 첫 번째 업데이트로 등장하면서 더 생동감 넘치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네요.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건 ‘변신 강화 보상 시스템 도입’이었습니다. 변신 시스템은 올해 가장 큰 콘텐츠답게 많은 반응을 얻었지만, 그만큼 개선을 요구하는 부분도 많았는데요. 그중 하나가 변신 강화에 많은 재화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리니지2 레볼루션은 강화 실패 횟수에 따라 보상을 주는 시스템을 도입했죠. 많은 유저의 목소리가 담긴 만큼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이어 크지 않은 차이로 ‘가방 내 검색 기능 추가’가 2위에 올랐습니다. 간단한 편의성 업데이트임에도 이렇게 많은 표를 얻었다는 건 그만큼 필요로 하는 유저가 많았다는 뜻이겠네요. 그리고 ‘콜로세움 피격 시 상대 최대 HP 감소’와 ‘북유럽 신화와 콜라보 콘텐츠’가 공동 3위에 올랐고, ‘변신체 강화 시 오오라 추가’는 아쉽게 5위에 머무르고 말았습니다.

지난 투표를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북유럽 신화와의 콜라보’는 정확히 어떤 콘텐츠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업데이트에서 모든 것이 공개됐죠. 콜라보는 ‘스페셜 에피소드: <아스가르드의 신들>’이라는 흥미진진한 타이틀을 내건 만큼 업데이트된 범위도 상당했습니다. 시공의 균열 ‘증명의 발할라’부터 신규 아티팩트와 탈리스만, 콜라보 몬스터 도감 및 몬스터 카드까지 정말 많은 즐길 거리가 등장했죠.

아울러 신들의 모습을 본딴 신규 코스튬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오랜만에 전투력을 올릴 신규 콘텐츠에 보상이 푸짐한 이벤트까지, 그야말로 이번 콜라보 콘텐츠는 오픈과 동시에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네요. 그럼 여러분은 이 중 어떤 콘텐츠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리니지2 레볼루션 메카 랭킹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수능 전날에도 PC방에 앉아 있었지만 멀쩡한 사회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흰머리가 생겨도 스팀을 기웃거리는 할머니로 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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