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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랭킹] 새 고추가 맵네! 리니지2 레볼루션 막내 서버 ‘마프르’ 폭풍 성장

▲ 점유율 상승과 함께 4계단 뛰어오른 ‘어드벤처러’ (자료: 국민트리 제작)

안녕하세요. 리니지2 레볼루션의 12월 4주차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신규 서버 ‘마프르’ 등장과 직업 밸런스 개편으로, 듀얼 클래스 순위표가 크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메인 클래스에서 하위권인 ‘바운티 헌터’가 듀얼 클래스에선 큰 사랑을 받고 있죠. 과연 얼마나 상승했을지 지금 바로 메카 랭킹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체 서버 전투력 TOP 3입니다. ‘제주곰둘4@(바츠, 워크라이어)’ 님이 3주 연속 독주하고 있습니다. 2위와의 차이는 무려 200만으로, 2021년의 마지막 선두 자리를 무난하게 지킬 전망이네요. 다만, 2위 ‘운해(디온, 드레드노트)’ 님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운해 님이 한 주 만에 높인 전투력은 약 88만으로, 지난주 6위에서 2위까지 단숨에 치고 올라왔죠. 덕분에 지난주 2위였던 ‘한잔해(디온, 고스트 헌터)’ 님과 3위 ‘삭삭(바츠, 문라이트 센티넬)’ 님 그리고 4위 ‘MARTINI(디온, 워 슬레이어)’ 님까지 모두 한 계단씩 내려가 3, 4, 5위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TOP 5에 진입하진 못했지만, 콘텐츠 업데이트로 전투력을 수직 상승하며 매섭게 올라오고 있는 새 랭커들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과연 다음 주 TOP 3에 새로운 이름이 새겨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어 랭커 직업 분포도입니다. 지난주 크게 술렁인 분위기와 달리 콘텐츠 업데이트 여파가 가시면서 상승율이 완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금주 점유율을 내준 직업과 얻은 직업은 각 3개씩으로, 총 6개의 직업에 유의미한 변동이 있었네요.

먼저 점유율을 얻은 직업은 ‘에바스 세인트’, ‘피닉스 나이트’ 그리고 ‘어드벤처러’입니다. 이젠 명실상부 2위로 자리 잡은 에바스 세인트만 순위 변동이 없었죠. 피닉스 나이트는 점유율 상승도 있었지만, ‘드레드노트’의 점유율 하락 덕분에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또한, ‘에바스 템플러’는 점유율 변동이 없었음에도 6위에서 5위로 위치가 상승했네요.

중위권에 있던 ‘어드벤처러’는 4계단이나 훌쩍 올라 중상위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금까지 1.5~2.0% 포인트 대를 유지하고 있던 어드벤처러가 무려 2.5% 포인트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과연 일시적인 현상일지, 아니면 클래스 밸런스 패치의 영향일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반대로 하락한 직업은 ‘드레드노트’, ‘스펙트럴 댄서’, ‘아크메이지’입니다. 특히, 아크메이지는 중위권에선 다소 치명적일 정도로 점유율을 잃어 11위에서 19위까지 순위를 대폭 떨어뜨리고 말았군요. 그외 하위권에서 ‘둠브링거’가 4계단 내려가는 등 순위 이동이 있었지만 점유율 변동 폭은 0~0.2% 포인트로 이슈라 보긴 어렵겠습니다. 다소 빠르게 잠잠해진 메인 클래스와 달리 듀얼 클래스는 여전히 요동치는 중인데요, 과연 랭커들이 듀얼 클래스로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있는지 이어서 듀얼 클래스 분포도를 살펴보겠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랭커 듀얼 클래스 분포도

▲ 신규 랭커들이 선택한 듀얼 클래스 ‘바운티 헌터’(자료: 국민트리 제작)

금주 듀얼 클래스에서 유의미한 점유율 변동이 있었던 직업은 전체 1/3 정도입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줄었지만, 움직인 점유율은 그 이상이죠. 가장 점유율을 많이 얻은 직업은 단연 ‘바운티 헌터’였습니다. 무려 2.4% 포인트를 획득하며 13위에서 9위로 상승했죠. 이는 신규 서버 ‘마프르’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마프르의 상위 20명 랭커 중 무려 7명이 듀얼 클래스로 바운티 헌터를 선택했거든요.

다음으로는 ‘엘드리치 위저드’와 ‘타이런트’ 그리고 ‘드레드노트’가 많은 랭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네요. 덕분에 타이런트는 조금씩 예전 점유율을 되찾고 있으며, 엘드리치 위저드는 하위권에서 중상위권으로 올라섰습니다. ‘디스트로이어’도 점유율을 소폭 높였지만 지난주 크게 잃은 점유율을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직업도 있습니다. 바로 ‘피닉스 나이트’와 ‘사지타리우스’, ‘소울 하운드’인데요. 셋 가운데 피닉스 나이트는 11월 초 이후 연이어 점유율이 감소하며 5% 포인트 대에서 2% 포인트 대까지 하락하고 말았습니다. 소울 하운드의 하락세는 더 급격합니다. 고작 한 달 만에 5% 포인트 대에서 1% 포인트 대까지 떨어졌죠.

상위권에선 ‘에바스 세인트’가 3주 연속 점유율이 줄어 ‘드레드노트’에 2위 자리를 다시 내주고 말았네요. ‘실리엔 템플러’와 ‘소드 뮤즈’도 점유율을 소폭 잃었지만, 금세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 직업의 점유율 변동 폭은 0~0.3% 포인트 사이라 이야깃거리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평균 전투력 순위

▲ 12월 4주차 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 (자료: 국민트리 제작)

서버 랭커 전투력 평균 순위입니다. 서버 이전 후 2주 동안 순위 변동 없이 잠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주 상승한 전투력의 평균은 신규 서버 ‘마프르’를 제외하고 약 64만이었네요. 지난주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비록 순위 변동은 없지만, 조금씩 간격을 줄이고 있는 서버는 있습니다. 바로 4~6위권에 있는 ‘발라카스’, ‘아덴’ 그리고 ‘켄라우헬’이죠. 신규 서버 중에서는 ‘테온’과 ‘레이븐’이 간발의 차로 순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레이븐이 금주 높인 평균 전투력은 테온의 2배로, 이 기세를 이어가면 가뿐하게 역전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지난주 출범한 ‘마프르’는 역대 신규 서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마프르가 금주 높인 평균 전투력은 430만인데요, 같은 기간 테온이 150만, 지그하르트가 215만, 레이븐이 150만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역대급으로 높은 성적입니다. 마침 콘텐츠 업데이트 시기와 맞물려 신규 랭커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과연 2021년 마지막 주까지 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다음 주 메카 랭킹이 무척 기대됩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유저 투표, 당신의 의견은?

▲ 지난주 유저 투표 결과 (자료: 국민트리 제작)

지난주 랭커들의 전투력을 수직 상승시킨 12월 첫 번째 업데이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꼽아 보았는데요.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건 단연 ‘3차 각성 & 배틀 마스터리 개편’이었습니다. 3차 각성 퀘스트를 완료하면 배틀 마스터리 8단계 스킬이 오픈돼 ‘연계 스킬’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죠. 덕분에 더 새롭고 전략적인 PVP가 가능해져 많은 유저의 각광을 받았습니다.

이어 ‘아덴 성혈전 개편’과 ‘최고 레벨 600으로 확장’, ‘’디온’ 영지 카오스 필드 4개 지역 추가’가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두 전투력 상승에 크게 기여했지만, 앞서 언급한 ‘3차 각성 & 배틀 마스터리 개편’ 정도의 파급력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군요.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난 14일 ‘개발자노트 72화’를 통해 2022년에 있을 대규모 업데이트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여기에는 ‘아스그르드의 신들’ 같은 신규 스페셜 에피소드,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한 ‘신규 클래스’, 혈맹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전 서버 PVP 콘텐츠’, 전 서버 유저들이 한데 모여 즐기는 ‘전 서버 PVE 사냥터’ 등이 포함되어 있었죠. 아울러 해당 개발자 노트를 끝까지 읽기만 해도 2021년 12월 31일 자정까지 쓸 수 있는 5주년 기념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새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한 2022년 소식에 벌써부터 유저들은 한껏 들뜨기 시작했는데요, 여러분은 이 가운데 어떤 콘텐츠가 가장 기대되시나요? 투표를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리니지2 레볼루션 메카 랭킹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수능 전날에도 PC방에 앉아 있었지만 멀쩡한 사회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흰머리가 생겨도 스팀을 기웃거리는 할머니로 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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